오승환, 12경기 연속 무실점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12경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의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1회말까지 1피안타...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8회에도 등판할 수 있게 됐다.
13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그동안 오승환의 투구를 1이닝으로 제한해 온 한신이 히로시마전(13일)부터 8회에도 등판시킬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출전한 15경기에서 전부 1이닝만 던졌다. 마무리 투수의 어깨를 철저하게 관리ㆍ보호해야 한다는 한신이 방침 때문이다.
10일 요미우리전에서는...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1이닝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10일 일본 효고현의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초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오승환은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1이닝을 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달 11일 요미우리전부터 시작된 1이닝 무안타 행진은...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4일 일본 도쿄의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한신이 4-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무피안타 1볼넷)으로 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달 24일 주니치전 세이브 이후 10일 만에 시즌 7세이브(1승)째를 거뒀다. 지난달 30일 히로시마전에서는 1이닝을...
오승환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은 일본에서도 '끝판대장'임을 입증했다.
오승환은 20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8-7로 앞선 9회초에 등판, 피안타나 사사구 하나 없는 퍼펙트 피칭으로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이로써 한신 카이거스는 3연승과 홈 8연승을 이어나갔다.
오승환은 1점 차의 '살얼음판' 승부를 남겨둔...
야쿠르트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한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의 시즌 방어율이 3.38에서 3.00으로 떨어졌다.
오승환은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올해 9경기에 등판해 35타자를...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4세이브째다.
오승환은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1이닝 피안타 없이 1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7대5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나카무라 유헤이에 몸에 맞는 공을 내줘 불안한...
오승환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마무리 투수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공 5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승환은 팀이 5-1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오승환은 공 5개를 던져 삼자범퇴로 요미우리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오승환은 앞선...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마무리 투수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무실점으로 첫 구원승을 올렸다.
오승환은 1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초 등판했다. 그는 1피안타에 삼진 1개를 잡아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9회말 한신의 끝내기 안타로 오승환은 일본 진출 후 첫...
오승환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일본 진출 이후 두 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2점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의 세이브는 지난달 29일 요미우리전에 이은 시즌 두 번째다.
오승환은...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무실점을 기록, 한신의 실점 빗장을 단단히 잠갔다.
한신은 6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정규시즌 3차전에서 15-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신은 약한 불펜으로 야쿠르트의 강한 타선을 이겨내지 못했다. 하지만 마무리로 나선 오승환은 달랐다.
3일 교세라돔 주니치전 이후 3일 만에 등판한...
이날 그는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일본 무대 첫 등판에서 팀 승리를 지켜내며 와다 유타카 한신 감독으로부터 “역시 믿을만한 마무리”라는 찬사를 들었지만, “투구 수 조절에 실패했다”는 일본 언론의 비판도 들었다. 이날 오승환은 32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20개가 파울이었다.
일본 타자들은 상대 투수의 투구 수를 늘리려고...
‘돌부처’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오승환은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1피안타 3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며 일본에서의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무난한 경기였다. 투구 수는 32개였다.
이날 한신은 요미우리를 5-3으로 이겼다.
오승환, 시범경기 첫 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한 투수 오승환(32)이 시범경기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첫 세이브도 올렸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삼진 2개를 포함, 1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지난 8일...
오승환(32)의 한신 타이거즈 입단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20일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한신이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분조회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한신 구단 간부는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다”라고 밝혀 오승환과 교섭이 본격화 됐음을 암시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도 알려졌다. 21일 일본의 스포니치는 “한신의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