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4일 “고객이 대출금 연체로 인해 신용등급이 변경될 때 연체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연체정보 신용 등급적용 예보제’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출이 연체되면 피해가 막대하다. 이를 안내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는 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의 “젊은 층과 국민...
오늘(15일)부터 오존의 농도를 알려주는 '오존 예보'가 시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존 고농도 기간에 맞춰 이날부터 오존 예보를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오존은 기준성 오염물질로, 그 농도가 특정한 수준 이하일 경우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이 없고 농도가 특정 수준 이상일 경우는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되는 기체다.
이번에 시행하는 오존...
수산물은 주요 품목별로 가격 안정대를 정해 생산·가격 예보제를 실시하고 노량진수산시장, 부산공동어시장(예비타당성 조사 중), 자갈치시장 등은 문화·관광이 복합된 명품공간으로 조성한다. 경제 혁신을 위해서는 마리나, 크루즈 등 대표적인 해양관광서비스 산업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거점형 마리나 항만의 활성화를 위한 섬 관광 루트를 개발하고...
환경부와 환경기상통합예보실은 오는 30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시범 운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보 내용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서 매일 오전 11시, 오후 5시에 각각 한 차례씩 공개한다.
당초 내년부터가 법정 시행일이지만 최근 대기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입시기를 앞당겼다. 환경부는...
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단계 모기예보제를 시행한다.
모기예보제는 모기활동지수를 바탕으로 단계 별로 행동요령을 구분한다. 또 모기활동지수는 모기의 생태와 발육에 영향을 주는 기온, 습도 같은 기후 요인을 고려해 산출된다.
시내 54곳에 설치된 모기 유문등(모기를 유인하는 조명)과 구로구와 영등포구에 설치된 DMS(이산화탄소를...
이날 미래부는 ICT 장비 수요예보제의 조사목적, 조사항목,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중앙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주문했다. 설명회에는 ICT 장비 구축 사업을 기획하고 구매를 담당하고 있는 중앙행정기관 정보화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수요예보 조사결과가 발표되면 국내 중소기업이 ICT 장비에 대한 기술개발과 생산을...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미세먼지 예보제는 국민들의 미세먼지 대처방법의 첫걸음"이라며 "특히 노약자 등 환경취약계층에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예보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이달 14일부터 미세먼지와 황사 예보의 정확도 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영남권역은 7번 중 1번, 강원권은 17번 중 4번에 그쳐 예보 신뢰성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주영순 의원은 "미세먼지 예보제는 국민 미세먼지 대처방법의 첫걸음이다"며 "특히 노약자 등 환경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수록 예보정확도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및 황사 예보의...
원의 경제적 효과와 5년간 6000여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 환경기술 개발을 촉진하여 환경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환경부는 올해 주요정책으로 △미세먼지·일기예보 합동예보제 시행 △수도꼭지 무료 수질검사 △스마트 화학물질 안전관리 △TV·냉장고 등 자원순환 활성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ICT 융합 신기술에 대한 품질인증제 도입 △신규 ICT융합 기술·서비스의 신속한 시장 출시 지원 △ICT R&D 강화 △소프트웨어(SW) 산업 지원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공부문에서 국산·외산 장비의 차별적 적용 배제 △수요예보제 시행 △ICT 분야 학점이수 인턴제 시행 △정보통신 정책을 총괄센터 출범 등을...
환경부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시범예보를 종료하고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5단계 예보등급을 적용한 예보제를 6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시범예보 때처럼 좋음, 보통, 약간나쁨, 나쁨, 매우나쁨 등 다섯 단계로 구분된다. 약간나쁨(81∼120㎍/㎥) 등급 이상일 때는 노약자, 어린이는 실외활동을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시는 지난달부터 최저기온에 따라 △예방 △주의 △경계 △특별경계 등 4단계로 이뤄진 동파예보제를 실시중이다. SNS 등을 통한 동파예보별 시민행동요령도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동파에 취약한 7만8000 세대에 대해 동파방지용 계량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맨홀식 계량기통을 쓰는 동파취약세대 1만7200세대에 기존 스티로폼 보온재보다 성능이 개선된 PE 일체형...
모기예보제는 일별 최저·최고기온, 평균기온, 상대습도 등을 고려해 모기발생 가능성은 1단계의 ‘쾌적’부터 4단계 ‘불쾌’까지 4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모기예보는 4∼10월에 서울시 홈페이지(http://health.seoul.go.kr/mosqui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6월에 장충체육관이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전체 연면적이 8천299㎡에서 1만1429㎡로 넓어지고...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도입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주의보 예비단계, 85㎍/㎥ 이상이면 주의보, 120㎍/㎥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시는 이날 미세먼지(PM-10) 농도 역시 166㎍/㎥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는 질산·황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구성돼 많은 양을 흡입하면...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미세먼지와 구별해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도입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주의보 예비단계, 85㎍/㎥ 이상이면 주의보, 120㎍/㎥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질산ㆍ황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구성돼 많은 양을 흡입하면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까지 침투해...
올 겨울 서울에서는 4단계 동파예보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수도관 동파 발생 위험도를 ‘예방-주의-경계-특별경계’ 등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 따른 조치 요령을 시민에게 알리는 동파예보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각 단계는 일 최저 기온을 기준으로 나뉜다.
2단계 ‘주의’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5∼영하 7도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2월 발효될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ICT특별법)’의 공공기관 장비 구축사업과 정보통신장비 수요예보제 등 신설되는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각 행정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미래부는 ICT장비산업 범부처 정책협의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모기 예보제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해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친환경 모기방제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모기체감지수개발을 의뢰해 이를 바탕으로 예보제를 마련했다.
모기 예보제는 체감지수 값에 따라 총 4단계로...
미세먼지 예보제 시행, 도로먼지 줄이기,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등 생활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재정 지원도 올해 127억원에서 내년에는 173억원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또 온실가스 관리 인프라 구축에 162억원, 전기자동차·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299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반도 생태 네트워크 구축에도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