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특별 대책’은 한마디로 부실한 대책으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는 친환경차 구매시 보조금을 지급해야 하는 우리 현실을 고려할 때 실현 가능성이 낮다” 며 “충전 인프라 역시 정부 계획대로 실현될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당정은 국민생명안전 지키기 위해서는 식품의 질만큼이나 대기의 질도 중요하다는데 공감했고, 앞으로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조속히 만들어 시행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협의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최상목...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 미세먼지 관련 첫 당정협의를 가진다. 생활정치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보능력 향상 대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은 매주 수요일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민생정책 문제를 토론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 대변인은 “국회 운영 전반에 관한 문제를 공부하는 수요...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기상청 본관에서 ‘영향예보로의 전환을 통한 기상재해 리스크 경감’ 정책목표를 위한 2016년 업무계획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고윤화 기상청장이 직접 나서 향후 업무방향과 계획을 설명했다.
기상청 측은 올해부터 영향예보 시행을 위한 기반 마련과 시범사업을 충점 추진할 계획이다. 영향예보(Impact-based Forecast)는...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현상과 관련해 27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0월 15일부터 이듬해 4월 15일까지를 '시즌'이라고 부를 정도로 미세먼지가 이 시기에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흙먼지나 모래가 강한 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자연현상인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기류나 기상 조건에 따라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국내...
◆ 朴대통령, 오전 10시 담화 발표…노동개혁 대국민 호소맞나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힙니다. 박 대통령의 담화 발표는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해 5월19일 세월호 관련 국가운영 방안 담화를 발표한 지 1년 2개월 만입니다.
◆ 롯데, 창사이래 최대위기…후계 분쟁에 후폭풍...
양진관 기상청 예보국장은 24일 오후 기상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할롤라는 18년 만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허리케인"이라며 "지난 1981년부터 올해까지 25년 동안 중앙태평양의 날짜변경선을 넘어 북서태평양으로 허리케인이 넘어온 사례는 16개인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것은 18년 전인 1997년 9월 올리와(OLIWA)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양진관 예보국장은 24일 오후 기상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태풍 할롤라는 27일 오전 부산 동북동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5일 밤부터 27일 오전 사이 남해안과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또한 동해상과 남해상은 파도가 높게 일고, 제주도와 영남지방에는 강한...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메르스 확진자 중 98명의 자료를 분석한 대한감염학회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韓, 외국 관광객 유치 7년만에 日에 밀렸다
일본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 우리나라를 7년만에 앞질렀습니다. 이는...
서태종 수석부원장은 22일 ‘금융회사 검사·제재 개혁방안’ 브리핑에서 “상시감시 기능 체제를 강화하고, 제재 중심축을 개인에서 기관 및 금전 제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금감원이 60년대 출범한 이래 50년간 지속해온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검사·제재 관행이 바뀌지 않을 경우 금융사가 자율과 창의를 발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한편 경찰은 전날 브리핑을 열고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검은색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106중 추돌사고의 1차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구간 최전방 차량 10대를 조사, 이 가운데 운전자 5명을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고 첫날보다 부상자가 10명 늘면서 현재까지 사상자는 사망자 2명 등 총 75명이다.
○…연말정산 '세금폭탄'에 최경환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
연말정산이 '세금폭탄'으로 돌아왔다는 비난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브리핑을 가졌다.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던 ‘10일 예보’를 이날 오후 6시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예보’는 기존에 제공하던 주간예보(7일)에서 예보기간을 3일 연장한 기상정보로,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오전 6시와 오후 6시 1일 2회에 걸쳐 제공된다. 기존...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조 시간이 아니라도 상황에 따라 더 많은 횟수의 수색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날 진도 해역은 낮 한때 비로 예상된다.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소식에 시민들은 "어떡해"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날씨마저 안도와주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일기예보상 다음주 화요일 기상조건이 좋기때문에 구조상황이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에게 브리핑을 열고 "대우조선해양 소속 3200t급 크레인 1척이 17일 오후 11시 40분 사고 해역 부근에 도착했다"고...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과 아산정책연구원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북핵 토론회를 취소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와 관련한 언론 브리핑을 컨퍼런스콜로 대체하기로 했다.
한편 뉴욕과 뉴저지 일원은 이달 초에도 극지 회오리바람인 ‘폴라 보텍스’(polar vortex)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지난 7일 영하 15.1도까지 내려가 ‘북극...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식약처, 기상청은 1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5단계 등급 중 ‘약간 나쁨’ 이상일 때만 예보문을 발표했으나 16일부터는 등급과 무관하게 매일 예보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예보는 대기 질을 △좋음(0∼30㎍/㎥·일) △보통(31∼80㎍/㎥·일) △약간...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근본적으로 비상단계에 들어가면 순환정전 수요가에 대해 예보를 하면서 단전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만큼 정부가 올 여름 전력수급에 사활을 걸었다는 의미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하계 전력수급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절전규제 강화다.
정부는 하계...
강수예보를 위해서 범위도 좁힌다.
이일수 기상청장은 22일 기상청에서 진행된 취임 1개월 정책브리핑에서 “지구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에 탄력적으로 적응하고 국가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현행 7일 단위인 ‘주간예보제’를 오는 10월부터 열흘 단위로 바꿔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1년 뒤 정식 도입키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