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는 매년 이 행사에 국가관을 개설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6개 업체의 참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영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공동라운지에는 국제공동제작을 담당하는 영진위 직원이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하며, 중화권 및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영진위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이 3월 4일(월) 오후 7시 40분 경 누적관객 수 1175만 명을 동원, ‘태극기 휘날리며’가 최종 기록한 11,746,135명(공식통계 기준)을 넘어서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누적관객 수 11,754,228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사상 첫 1000만 영화에 오른 ‘7번방의 선물’은 개봉...
‘7번방의 선물’은 개봉 5주차인 지금도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30%대 초중반 예매율로 ‘신세계’와 1, 2위를 다투고 있는데다 1000만 영화의 후광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1일 개봉한 ‘신세계’, 김지운(49)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아널드 슈워제네거(66)의 액션 ‘라스트 스탠드’, 이제훈(29) 곽도원(39) 김태훈(38) 조진웅(37)의 범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이하 영진위)는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11일(현지시간)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을 개최하고 초청 한국영화 10편을 소개해 현지에서 크게 주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독한국문화원이 후원한 가운데 베를린 국제영화제 집행위를 포함 해외 영화 관계자 600여명이...
류승룡 주연 ‘7번방의 선물’이 개봉 20일째를 맞이한 2월 11일(월) 전국 관객 627만 명을 돌파했다(누적관객수 6,279,229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 8시 기준).
온 가족 필수 관람 무비로 등극한 ‘7번방의 선물’의 거침없는 흥행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연휴 이틀 동안 46만, 54만 총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개봉 4일...
지난해 한국영화 수익률이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지위) 발표 2012 한국영화산업결산에 따르면 2012년 한국영화 전체 개봉작 174편(늑대소년 확장판 제외) 중 요건에 맞는 70편을 기준으로 산정한 투자수익률은 13.0%로 잠정 집계되었다.
이 수치가 한국영화 개봉작 제작비 간이조사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료를...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25일~27일까지 집계한 영진위 영화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른 1월 4주차 주말 누적 관객수 162만 명으로 ‘박수건달’과 ‘레미제라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7번방의 선물’은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들어온 6세 지능 딸바보 용구를 둘러싼 이야기. 용구의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면서...
박신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첫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타워’를 2위로 밀어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박스오피스 결과 ‘박수건달’은 79만67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된 ‘박수건달’은 13일까지 개봉 5일 만에...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만에 약 20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타워’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81만2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353만 9879명으로 개봉 12일만에 300만명 돌파...
6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한국영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으을 전하고자 '2012 한국영화, 1억 관객을 만나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조민수·엄태웅·조정석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전일대비 관객수가 60% 상승(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했으며 와이드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또한 1위(9일 42.6%기록)를 기록하는 등 황금사자상 수상 효과를 톡톡히 봤다. 미국 영화학자 홀 브르크 연구에 따르면 1975년부터 1984년까지 아카데미 영화상 부문별 부가가치 창출효과는 남, 여주연상은 830만달러(93억원), 작품상은 2700만달러(338억원)의 흥행 상승...
특히 지난 25일 영진위 박스오피스 집계결과 600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늑대소년-확장판’을 전격 개봉하기로 한 것.
조성희 감독은 개봉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사실 박보영과 송중기가 재회하는 엔딩 장면을 촬영한 컷이 있긴 하다”라며 개봉 버전과 다른 엔딩의 존재를 밝혔다. 주인공 송중기 역시 “공개되지 않은 엔딩 씬에서 보영...
26일 오전 영진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24, 25일 이틀 동안 43만 86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27일 만에 601만 57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멜로영화 사상 최단시간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2위는 ‘브레이킹던 part2’는 같은 기간 35만 8157명의 관객이 찾아 지난주에 이어 2위에 머물러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발표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23만672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 수 581만3832명을 동원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주말이 지난 26일 6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늑대소년’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명, 19일 만에 5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한국 멜로영화 최고 기록을 세웠던 '건축학...
‘두개의 문’, ‘달팽이의 별’, ‘말하는 건축가’,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한경직’ 등 5편은 누적관객 1만 명(영진위 집계, 11월 6일 기준)을 넘겼다. 다큐 영화 1만 관객은 상업영화 100만과 맞먹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그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권자, 그리고 2012년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지난 4년을...
영진위 관계자는 “요즘 평일 최소 20만명 이상이 한국영화를 보기 때문에 20일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연간 1억명 관객 돌파가 확실해보인다”고 말했다.
한해 한국영화 관객 1억명 돌파는 한국 영화 사상 처음 있는 일로 그동안 최다관객 기록은 지난 2006년 9791만명이었다. 한해 한국영화 관객 1억명 돌파는 국민 1인당 2회 한국영화 관람을 의미한다. 200%에...
“드라마 촬영하면서 강마루의 감정선을 따라가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영진위 사이트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촬영 현장에서 감정을 다잡으려고 애 써야 했어요.”
사람인지라 좋은 일 앞에서 웃을 수밖에 없었던 송중기는 이제 한 템포 쉬어가려고 한다. “인기에 편승하고 싶지 않다”는 그는 “잠시 여행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당분간 송중기를 브라운관이나...
19일 오전 영진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주말 33만44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늑대소년’은 지난 10월31일 개봉 19일 만에 509만3692명을 동원했다.
15일 개봉한 ‘브레이킹던 part2’는 화제작으로 큰 기대를 샀으나 30만9441명의 관객...
송중기, 박보영 주연 영화 ‘늑대소년’이 비수기 흥행공식을 불식시키며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주말 53만64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늑대소년’은 이미 개봉 5일 만에 100만, 9일 만에 200만, 개봉 2주차인 11일까지 360만 403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광해, 왕이된...
이와 관련 늑대소년 공식트위터에는 영화 관계자들이 모여 관객 3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날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송중기와 박보영은 빼빼로 모양의 인형을 들고 300만 축하 사진을 찍었다.
늑대소년은 영진위 집계 10일 좌석 점유율은 56.3%, 11일 오전 11시께 예매율은 46.3%로 각각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