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5월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켈레콤 오픈에서는 문경준(33ㆍ휴셈)과 최진호(31ㆍ현대제철)가 각각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 6월 넵스 헤리티지와 바이네르 오픈, 군산CC 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태희(31ㆍOK저축은행), 박재범(33), 이수민(22ㆍCJ오쇼핑), 장동규(27)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또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이어 6월에 열린 넵스 헤리티지와 바이네르 오픈, 군산CC 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태희, 박재범(33), 이수민, 장동규(27)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경훈, 신한동해오픈 안병훈(24ㆍCJ),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형준(23ㆍJDX), 그리고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G 투어...
정일미는 지난 7일 전남 영광컨트리클럽 오션ㆍ밸리 코스(파72ㆍ575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5 영광CCㆍ볼빅 시니어 투어 파이널 위드 SBS 13차전(총상금 8000만원ㆍ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10위에 올라 시즌 상금 3618만4434원으로 2위 서예선(44)을 약 270만원 차로 따돌리고 시니어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 KLPGA 시니어 투어는 정일미를 위한 무대였다....
정일미는 7일 전남 영광컨트리클럽 오션ㆍ밸리 코스(파72ㆍ575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5 영광CCㆍ볼빅 시니어 투어 파이널 with SBS 13차전(총상금 8000만원ㆍ우승상금 16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일미는 시즌 상금 3618만4434원으로 2위 서예선(44)을 약 270만원 차로 따돌리고 올 시즌 KLPGA...
천일오토모빌 박치현 대표는 "천일오토모빌에서 규모가 큰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토너먼트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대회 수준에 맞는 협찬 및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일오토모빌은 브리티쉬 럭셔리 브랜드 재규어를 공식으로 판매 및 서비스 하는 딜러사이다. 강남, 대치, 수원전시장을...
현재 상금순위 2위(2억2654만원), 발렌타인 포인트 1위(1645), 평균타수 1위(70.250)로 성적도 나무랄 데가 없다.
하반기에도 큰 대회가 많다. 매일 무더위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지만 더 큰 영광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지난해 힘든 기억은 전부 원숙한 플레이로 녹아들었다. 지금 나를 움직이는 건 끊임없는 동기부여다.
이들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자만이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5월 말 내리쬐는 해살은 이들의 뜨거운 샷 대결을 예고했다.
28일 경기 여주CC 에이스·드림·챌린지 코스에서 개막한 제27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풍경이다. 초·중·고·대·일반부 남녀 총 10개 분문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이틀 동안 36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광산·정선·제천·영광 골프장은 주중 그린피 6만원(주말ㆍ휴일 8만원) 선이다. 특히 노캐디제로 운영, 실속을 우선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다.
전북 군산의 군산CC도 셀프(노캐디) 라운드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중 그린피(카트비 포함) 7만원, 주말 1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전북 고창의 석정힐 골프장은 동계 시즌에 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과 부산 기장군의 고리원전에 대한 보안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안감사는 지난 9월 한빛원전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아이디 유출 정황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9월부터 지난달 7일까지 실시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수원 직원 1명이 아닌 19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수원 직원 19명의...
애덤 스콧(33ㆍ호주)은 호주인에게 단 한 번도 허락하지 않았던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필 미켈슨(43ㆍ미국)은 유럽 징크스를 깨고 디오픈(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미켈슨은 디오픈 우승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유럽에서 개최한 PGA투어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었다.
반면 아직도 깨지지 않는 징크스도 많다....
대회 관계자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대회 개최로 국내 남자프로골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인비치CC는 소나무 숲과 해안절벽, 바다 풍경이 조화를 이룬 골프장으로 지난 2010년에는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 J골프 시리즈를 후원한 바 있다.
김우화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골프는 한국프로골프협회 시니어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했기에 가능했다”며 “시니어 선수들을 위한 챔피언스투어 중 가장 권위 있는 KPGA 시니어 선수권을 후원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인식은 서울모터쇼가 펼쳐지는 일산 킨텍스 현장에서 색다르게 진행돼 많은 이들의...
무안CC에 김미현이 모습을 보였다. 내년도 KLPGA 정규 투어 시드전을 앞두고 있는 이보연(20)을 지도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10월 열린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에서 이보연은 초청선수로 출전했고 2라운드에서 김미현과 같은 조로 경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보연의 가능성을 발견한 김미현은 제자로 삼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이보연은 “영광이다”며...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가 공동 주최하는 ‘2012 Albatross PGA 골프최강전’ 결승대회가 19일 강원도 횡성 동원썬밸리CC에서 개최됐다. 김경래 씨티지아이앤씨 대표와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호철 아마추어 부문 1위, 김경래 대표, 이성희 러브 부문 1위, 최상윤 프로 부문 1위.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가 공동 주최하는 ‘2012 Albatross PGA 골프최강전’ 결승대회가 19일 강원도 횡성 동원썬밸리CC에서 개최됐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호철 아마추어 부문 1위, 이성희 러브 부문 1위, 김상우 대표이사, 최상윤 프로 부문 1위.
‘Honor’는 명예 또는 영광을 뜻하고, ‘Code’는 행동규정·도덕규범 등을 의미한다고 사전은 말하고 있다. 그럼 ‘명예규약’ 정도로 그 뜻을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사실 아너코드란 단어가 그리 생소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에서는 갓 ‘고딩(고교생)’의 티를 벗어버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사모를 집어 던지며 함성을...
14년전의 영광을 재현할 것인가.
박세리(34·KD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대회장소는 US여자오픈이 열린 미국 위스콘신주 코흘러의 블랙울프런CC 챔피언십 코스(파72). 이곳은 한국이 IMF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절 박세리의 ‘맨발투혼’으로 기억되고 있는 명소다.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김종덕은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미국 세 나라의 시니어 투어 관계가 잘 형성되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공생하였으면 한다” 며 “한국과 일본 시니어 무대에서 우승도 하고 상금왕도 했으니 이젠 미국에서 우승에 도전할 것이다. 이제 첫 발을 내디뎠으니 하나씩 채워가며 계속 도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