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동북망(東北網) 등에 따르면 최근 헤이룽장(黑龍江) 공안당국은 생후 석 달 된 딸의 몸 안에 바늘을 넣어 살해하려 한 혐의(고의살인죄)로 인(殷)모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결과 인씨는 사전에 바늘 한 통을 구입한 뒤 지난달 4일과 14일, 17일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바늘 4개를 잇달아 아기의 몸 안에 밀어 넣어 딸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씨 부인은...
미국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감금사건의 피고인 아리엘 카스트로(53)가 100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카운티 법원은 1일(현지시간) 살인과 강간, 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카스트로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1000년 연속 징역형'을 선고했다. 카스트로는 10여년전 당시 21세, 16세, 14세의 여성들을 납치해 감금...
베리가 지난 5월6일 가까스로 탈출해 이웃에 신고하면서 카스트로의 엽기적인 범행이 막을 내렸다.
검찰은 악질적 살인 2건과 강간 139건 납치 177건 성적학대 7건 폭행 3건 범죄도구 소지 1건 등 총 329건의 혐의를 카스트로에 적용해 지난 6월7일 기소했다.
카스트로는 지난주 사형을 피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매스미디어가 생산해내는 이미지와 텍스트(시뮬라시옹)를 실재보다 더 실재적인 것으로 인식하며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든 심군의 엽기적 살인사건에 폭력성과 선정성으로 무장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자극적인 미디어 텍스트도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데 말이다. 그런 매스미디어가 심군을 괴물로 비난만 쏟아내고 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심모(19)군이 친구에게 엽기적인 문자와 사진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심군은 피해자 김모(17)양의 시신을 훼손하던 중 먼저 모텔방을 나간 친구 최모(19)군에게 “작업 중이다” “피를 뽑고 있다 등의...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심모(19)군이 사이코패스가 아닌 소시오패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오전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반사회적 인성 문제가 생겨서 잔인해질 수 있는데. 신 모군의 경우는...
평소 친분이 있던 또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페이스북이 공개돼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
심군은 페이스북 글들을 공개 상태로 운영하고 있어 심군이 올린 사진과 글등이 빠르게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신상정보도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심군은...
'제2의 오원춘 사건'으로 불리는 '용인 살인 사건'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엽기적 행각이 알려지면서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9월 발의된 '성폭력 근절대책'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19세 미만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되고 성범죄자의 신상공개 범위도 확대된다.
대책안에 따르면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용인 살인사건이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해가 지날수록 흉포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심모(19)군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모텔 화장실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을 무참히 훼손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심모(19)군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심모 군은 시신훼손 방법을 어디서 배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평소 인터넷에서 봤다"고 말했고 시신을 훼손할 당시 심경에 대해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심군과...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미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심군의 실명과 얼굴사진, 출신 학교 등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계정까지 알려졌다. 심군의 페이스북은 친구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들도 볼 수...
9일 한 모텔에 A양을 불러 성폭행 한 뒤 살해, 시신을 공업용 칼로 훼손한 심군은 새벽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됐다.
특별한 정신 장애도 없는 심군은 시신의 살점을 도려내 모텔 화장실 변기에 버리고, 뼈만 남은 시신을 담은 김장봉투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 장롱에 유기했다.
그의 범죄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수원에서 끔찍한 살인...
이어 그는 잔혹 공포영화를 보고 실제로 한 번쯤 살인을 해보고 싶은 적이 있었다는 말도 했다.
호스텔은 유럽 한 마을에서 배낭여행객들을 납치, 엽기적으로 살해하는 내용을 담은 공포영화다.
심군은 A(17)양이 성폭행 사실을 신고하려 해 살해했다고 했고, 자수한 이유는 "죄책감이 들어서"라고 진술했다.
이어 그는 "인터넷에서 해부학을 검색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사건이 용인에서 발생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을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심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A(17·여)양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죽인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긴급체포된 심모(19·무직)씨가 10일 오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심씨는 사체를 공업용 커터칼로 도려내 변기에 버린뒤 남은 시신을 자신의 집에 하루넘게 보관하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
영화‘살인의 추억’의 형사들이 TV앞에 눈을 고정시킨 것처럼. 바로 MBC 드라마 ‘수사반장’이다. ‘수사반장’의 조형사로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조경환이 13일 간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한국형 수사 드라마를 표방하며 1971년 3월 6일 첫 방송 돼 1989년 10월12일 880회로 끝이 난 ‘수사반장’은 시청률 70%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였다. 최불암은...
서울 신촌 한 근린공원에서 대학생을 살해한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피고인 4명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지난 8일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종호)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윤 모(18)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만 18세 미만으로 소년법의 적용을 받는 홍 모(15)양과 이 모(16)군에 대해서는 징역 15년을...
‘의뢰인’ 콩트에서 예성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야동에 중독된 사생활을 드러내고 마는 등 거침없이 망가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가요무대 2062’ 콩트에서는 50년 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힘없고 허리가 굽은 할아버지로 변신해 ‘쏘리쏘리’를 추다가 병원에 실려가는 파격 분장까지 감행했다. 여기에 올림픽 예선 콩트에서 신동과 은혁은 야릇한 레슬링...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오원춘(42)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합의 11부(이동훈 부장판사)는 15일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시 지동에서 2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오원춘에 사형을 선고하고, 신상정보공개 10년과 전자발찌 착용 3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처음부터 강간 목적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