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5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노피의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됐으며, 미래의 의약품 연구자를 양성하고 글로벌 제약 산업에 대한 전문 멘토링 및 실무를 경험할...
이어진 외부명사 특강에는 이지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꿈과 열정, 소통 및 동기 부여에 대해 강연했다. 신규입사자가 직접 1주년 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블루 스피치(Blue Speech)’행사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포토존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3부에는 전문 레크레이션 MC를...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뉴미디어 등 시각 예술 전 분야의 학부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전공자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최고 영예인 ‘천’(天) 수상자 1명에게는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地) 수상자(2명)는 각 700만 원, ‘해’(海)’ 수상자는 각 500만 원(3명), ‘인’(人) 수상자에게는 각 300만 원(27명)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들은 내년 5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까지 기대하는 상황이라 대표팀의 열정도, 국민의 응원 소리도 높아져 가고 있죠.
역대 아시안게임, 한국 우위지만…최근 한일전에선 ‘고전’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일본과 붙을 때 거의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전적은 한국이 6승 1패로 확연히 앞서 있습니다.
1962년 자카르타...
분과별로 열정을 쏟아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본공연과 거리공연, 정책연구 포럼 발표 등 분과별 노력의 산물인 청년들의 창작예술무대가 펼쳐진다. 다원예술, 음악, 전통예술, 무용을 준비했다.
정책연구 포럼은 예술대학생, 청년예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이다.
예술계열 대학생들의 관련 분야 진입에서부터 청년들을 위한...
성신여대 참가팀은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전공 학부생 15명과 대학원생 9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돼 참여했다.
이들은 부채춤과 장고춤 등 8개 작품을 선보여 의상 및 안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대회의 한 심사위원은 숨 무용단의 공연에 대해 한국의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다채로운 한국 전통의상이 단아하고 화려해...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 수가 70% 증가한 186개 팀 306명의 국내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 참가했다.
지난 8월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6개 팀은 서울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본선 심사를 받았다. KT가 공개한 무선 기지국 장비 통계 데이터와 유선 네트워크 장비 경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인구밀집도와 경보 유형을 각각 예측하는...
☆ 새뮤얼 존슨 명언
“복수는 열정의 행동이자 정의의 되갚음이다.”
26세에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연상인 미망인과 결혼한 영국 시인 겸 평론가. 그는 풍자시 ‘런던’, 비극 ‘아이린’, 7년 만에 완성한 ‘영어사전’을 썼다. 영국 시인 52명의 전기와 작품론을 정리한 10권의 ‘영국 시인전’은 만년의 대사업으로 특히 유명하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000년...
무언가를 꼭 이뤄내겠다 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줄 수 있고, 또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은 14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매년 한국투자증권의 대학 채용설명회에서 직접 강연해왔다. 이날도 김 회장은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취업...
이번 행사에는 SKT의 FLY AI 과정 강사를 맡은 대학교수, SK텔레콤 실무 담당자들도 멘토로 참여해 수시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한편, 전문가의 시각에서 기술적인 조언을 전하며 청년들의 도전을 도왔다.
SKT는 FLY AI 과정과 연계한 해커톤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참신한 ESG 경영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젊은 세대의 열정과 패기와 공감하는 ICT...
같은 날 한성주는 고연전 럭비 경기에서 고려대학교 입학 30주년 93학번 응원부 ‘포효 93’ 일원으로 교우회 앞 무대에 올라 동기생 6명과 한 팀을 이뤄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쳤다. 한성주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93학번이다.
응원단 한 관계자는 “모든 동문이 다 참가하는 것은 아니고 절반 이상 정도가 참가한다”라며 “임 검사가 정식 응원단원이었는지, 응원단...
그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93학번으로 졸업생 응원단 자격으로 함께했다.
특히 한성주는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환한 미소를 뽐내며 화려하고 열정적인 치어리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성주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무려 12년 만이다.
한편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활동을...
최 : 지금은 대학의 경영학과 여학생의 비율이 50% 정도 된다고 들었다. 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는 경영학과 여학생 비율이 2~3% 정도였다.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여성의 수도 소수였다. 현재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는 여성의 비율이 30%이며 거의 동일한 비율로 회계법인에 입사하고 있다.
◇유리천장이 두꺼운 금융권에서 이를 뚫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직접...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필자 역시 영상콘텐츠에 너무 익숙해지지 말라고 조언한다. 영상콘텐츠를 통해 일부 지식을 쌓을 수 있어도 지혜를 축적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영상을 통해 지식이 전파될수록 대중은 잘못된 정보를 핵심지식으로 맹신하는 오류에 빠지기 쉽다는 점에 있다. 투자 분야에서 검증된 실적과 업적을 쌓지도 않은 이들이 경제와...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통해 경험한 다양한 활동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3개월간의 여정 동안 보여준 대학생들의 열정과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그룹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수준과 경쟁률이 요즘 대학생들의 투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코로나 시기로 그동안 움츠렸던 대학생들이 이번 투자콘서트를 통해 높은 열정을 보여주었다”며 “대학생들의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 투교협도 UIC 등과 협력해 이와 같은 대회를 보다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토론 2세션 발제자인 이근우 가천대 법과대학 교수 역시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고위층의 조직적 범죄를 수사하고 기소해야 하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공수처에 다른 수사기관과는 다른 특별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며 “그것이 공수처의 의지나 열정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차례의 개정을 통해 우리 형사소송법은 피의자...
이번 행사에는 국민대 조형대 학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TED) 등에서 263개 작품을 전시한다. 대표 출품작으로는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주유소 미래 모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주제로 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에너지 충전소’, 행코(행복코끼리) 함께 탄소를 잡고 지구를 지키자는 의지를 담은 ‘행코 슈퍼사인’, 행코전용 서체 디자인...
뉴욕타임스와 시에나대학이 공동으로 지난 달 실시한 지지율 조사 결과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결에서 43% 대 43%로 동률을 이뤘다. 지난해 가을에는 트럼프가 오히려 바이든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는 조사까지 나왔다.
2020년 대선 직후 플로리다로 떠나면서 터미네이터처럼 “곧 돌아올 것”이라던 그의 호언장담이 진짜 4년 만에 현실화되고 있으니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