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2012학년도에 학생부 교과 비중이 컸던 서강대와 성균관대의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연세대 진리자유트랙,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 등은 경쟁률이 하락한 경우가 많았지만 학업 성적 외 구술면접 및 창의에세이 등의 서류를 중심으로 전형을 실시했던 연세대 창의인재트랙은 60.6대 1, 한양대 미래인재전형은 42.6대 1에 달하는 등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고려대가 배정액의 64.8%만을 받았고 한국외대(65.1%), 연세대(70.3%), 성균관대(72.0%), 한양대(84.3%), 경희대(88.4%) 등도 예산을 전액 지원받지 못했다.
한국대학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등록금은 한번 내리면 다시 올리기가 힘들지만 장학금 규모는 줄이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며 “배정된 예산을 전액 받은 사립대들도 등록금 인하보다 장학금 확충을 통해 등록금...
하지만 모집인원이 많고 등록금도 비싼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서울의 대형 대학들은 상당수가 인하율이 3% 이하로 찔끔 내리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부는 “이번 공시는 각 대학이 국가장학금 사업과 연계한 자체노력분을 포함해 최근 발표한 등록금 인하율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대학...
삼성SDS가 16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5개 대학에 글로벌 인턴십 2기 발대식을 열었다.
글로벌 인턴십은 삼성SDS가 지난해에 이어 시행하는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이다. 총16주에 걸쳐 각 대학별 공동 과정으로 진행되며 삼성SDS 전문가의 특강·멘토링 및 사업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이뤄진다. 또 5주간의 사내실습(인턴십)과정을 통해 우승팀을...
월세가 대부분인 대학가 인근의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몰려있는 신촌 일대 원룸(7~8평)의 경우 평균 월세 가격이 50~60만원선이다.
고려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이 몰려있는 성북구 일대의 경우 최소 보증금 1000만원에 50만원, 보증금 500만원에 45만원은 줘야 한다. 중앙대와 숭실대가 인접한 상도동은 보증금 500만원에 45...
올해는 지난해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에서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추가됐다.
삼성SDS 글로벌 인턴십의 우승팀(학교별 1개 팀)에게는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5주간 삼성SDS 실습과정 (인턴십)과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 사내실습과정 후 선발된 최종 우승팀에게는 삼성SDS 사장상이 수여되며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학교별...
고려대와 숙명여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등이 각각 2% 인하를 결정했으며 한국외대 2.2%, 연세대와 중앙대가 2.3%, 서강대 2.4%, 건국대가 2.5%, 이화여대 3.5% 등이다.
이들 주요 명문 사립대는 기타 대학의 등록금 인하율 결정에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에 새학기 전 대학가에서 초미의 관심을 끌어왔다.
일부 대학들은 등록금을 내리는 대신 장학금을 취소하고 수업 일수를...
다음 달 총장 교체를 앞두고 있는 연세대는 네 차례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소폭 인하 방침을 정했지만 입장 차가 커 여전히 기싸움을 하고 있는 상태다.
이화여대는 등심위가 구성됐지만 학교와 학생간 의견차로 한 번도 등심위를 열지 못했다. 이밖에 성균관대가 등록금 인하는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도 인상 및 동결을...
다음 달 총장 교체를 앞두고 있는 연세대는 네 차례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소폭 인하 방침을 정했지만 입장 차가 커 여전히 기 싸움을 하고 있는 상태다.
이화여대는 등심위가 구성됐지만 학교와 학생간 의견차로 한 번도 등심위를 열지 못했다. 이밖에 성균관대가 등록금 인하는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도 인상 및 동결을...
고려대의 이번 등록금 인하 방침으로 나머지 대학들은 곤란한 상황이 됐다. 등록금 인하를 놓고 학교와 학생들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연세대는 네 차례 협의가 진행됐지만 입장 차가 커 여전히 기 싸움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등록금 인하는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화여대는 등심위가 구성만 됐지만 진전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신촌·원주) 총학생회는 17일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제도, 장학금 제도 모두 좋지만 명목 등록금을 인하하는 것만이 등록금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대학들이 적극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명목 등록금을 인하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가질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공동성명서에서...
201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학전형에는 모집인원 475명에 1만261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6.6대 1을 기록, 고려대(22.42대 1)와 연세대(13대 1)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편입학전형은 293명 모집에 9297명이 몰려 31.7대 1을 나타냈으며, 52개 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디자인학과(시각전공)로 3명 모집에 306명이 몰려 102대 1을 기록했다. 2명...
전국대학교총학생회모임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국민대, 건국대, 중앙대, 중부대, 제주대, 서경대, 광운대, 충북대, 한성대 학생들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해 말 서울대와 고려대생들이 10·26 재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디도스 공격 사태에 대해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했다.
이날 12개 대학 학생들이...
같은 날 접수를 마감한 고려대는 안암캠퍼스 일반전형 경쟁률이 4대 1로 지난해(3.73대 1)보다 다소 높았다.
2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는 일반전형에서 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5.33대 1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했다.
서강대는 623명 모집에 2천752명이 몰려 4.42대 1(지난해 5.71대 1), 성균관대는 가군 일반전형 5.37대 1, 나군은 6.27대 1로...
이는 모집정원 감소에 따른 경쟁률의 자연증가분과 함께 가군에 속한 고려대·연세대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대거 한양대에 지원한 결과로 풀이 된다.
한국외대의 경우 가군은 135명 모집에 756명이 지원해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은 722명 모집에 3340명이 지원해 4.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가군(5.66대 1)과는 비슷한 수준이며 나군(4.02대...
뿐만 아니라 고려대의 이공계열 학과별 전공 필기시험 범위와 연세대의 이공계열 전공 기초 과목 또한 유사해 이공계열의 경우 연세대와 고려대를 함께 준비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공인영어 성적의 경우 전형요소에 공인영어 성적이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학과의 추가 지원자격일 뿐이다. 즉 일정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하지만 공인영어 성적이 당락을...
연세대를 비롯해 서울시립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 수시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다.
15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각 대학 발표 자료를 정리한 결과에 따르면 연세대는 모두 5개 전형에 걸쳐 수시 1차 추가 합격자가 558명으로 수시 모집인원(2083명)의 26.8%에 달했다.
과학인재 전형이 210명(수시 모집인원 30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이닉스도 전국 8개 대학(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인하대)과 협약을 통해 연간 14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산학과제연구 및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업계 1위 삼성이라는 타이틀과 금전적인 보상 등이 어우러져서 우수 인재들은 하이닉스가 아닌 삼성전자를 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닉스...
출신 대학별 합격자를 보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이 각각 4~10명의 합격자를 냈고, 부산대 6명, 경북대 6명, 전남대 7명, 전북대 4명, 충남대 5명, 충북대 5명 등 지방명문대 출신이 비슷한 수 만큼 합격했다.
그러나 2004년부터 작년까지 7년간 산은에 둥지를 튼 지방대 출신은 올 한해 보다도 적은 49명에 불과했을 정도로 지방대 출신의 입행은 ‘가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