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지난해 5월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환급도우미서비스’를 통해 환급받은 140명의 환급사례를 분석,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근로자들의 환급신청 유형 11가지를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추가로 환급을 신청한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세법이 복잡해 공제를 놓친 경우이다. 이 중 본인이나 가족이 암, 치매...
해마다 2월은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세금 환급으로 13월의 월급을 받는 달이기도 하고, 세금 폭탄을 맞는 달이기도 하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연말정산을 대충 마무리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올해는 이미 지나간 일, 내년부터라도 13월의 월급을 받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2014년 소득세법이 개정되면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었다. 소득공제는...
납세자연맹은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고 세무서방문을 어려워하는 점을 감안하여 2016년 환급신청코너를 3월 1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며 “추가 환급에 따르는 모든 지원은 홈페이지의 를 통해 2016년 귀속분 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2015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공제도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근로자가...
직장인들은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올해 환급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89.2%의 직장인들이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예상한 환급 금액은 평균 24만1000원 이었다.
실제로 직장인들에게 ‘환급을 위해 준비한 사항이 있는지 묻자’ 과반수에 가까운 45.4%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금감원은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는 달리 대출 기능이 없고 원칙적으로 자신의 예금 범위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므로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다”면서 “체크카드는 사용 실적에 따른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의 2배로 연말정산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현금서비스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의외로 돈 쓸 곳이 많아져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올해까지는 벤처기업이나 창업 3년 이내 기술력 우수기업에 투자했다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연말정산을 할 때 세금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해 1월 도입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현재까지 116개사가 18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투자자는 5868명에 달한다.
일반투자자는 기업당 200만 원, 연간 500만 원을 투자할 수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납세자연맹은 “세법상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장애예상기간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예상)기간을 ‘2011.4.1.~2016.3.31.로 기재한다면 2016년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환급받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놓친 공제는 경정청구제도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세법상 장애인 공제의 연말정산 특별한 혜택 10가지...
임금체불업체 및 부도업체 등 경영애로기업에 다니는 근로자는 기본공제만 신청하라
임금체불업체나 부도업체 등 경영애로기업의 경우, 연말정산 환급금을 보통 다른 세목의 원천징수납부세액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환급을 받는다. 그런데 회사가 자금부족으로 불가피하게 연말정산 환급금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예컨대 2월분 근로소득세 원천징수세금이 1...
임금체불업체나 부도업체 등 경영애로기업의 경우, 연말정산 환급금을 보통 다른 세목의 원천징수납부세액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환급을 받는다. 그런데 회사가 자금부족으로 불가피하게 연말정산 환급금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예컨대 2월분 근로소득세 원천징수세금이 1000만원이고 연말정산 환급금이 900만원이면 회사는 100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이런 경우...
연말정산때 세금을 더 많이 돌려받기 위해서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내 연봉의 절세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일 “많은 근로자들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다”며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음으로 인해 자기가 얼마를 돌려받는지 확인하는 것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8일 연맹이 최근 3년간 과거 연말정산을 통해 환급받은 3,706명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사례를 분석한 를 발표하며 “특히 장애인공제 대상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부양가족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작년 환급 신청자의 경우 평균환급액이 1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로 사는 (처·시·조)부모님의 경우도 연말정산 때...
단,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의 맞벌이 절세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부 각각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및 다른 배우자의 정보동의 절차를 거친 후 각각 환급세액을 알아봐야 한다.
2. 의료비는 연봉이 낮은 배우자가 공제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부부의 의료비는 한쪽으로 몰아 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의료비 공제문턱인 연봉의 3%를 넘기기 쉬운 연봉이 낮은...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놓치기 쉬운 소득·세액공제까지 찾아주고, 내년 세테크 전략까지도 조언해 주는 1석3조 연말정산계산기가 직장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6일 “올해 연말정산뿐만 아니라 놓친 공제 찾기, 내년 절세전략을 ‘개인별 맞춤식 세테크리포트’로 제공하는 ‘2017년...
앱 초기화면의 '연말정산 절세주머니'를 선택하면 절세에 도움이 되거나 주의해야 할 200가지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비과세소득, 소득·세액공제의 공제 요건과 법령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공인인증을 하면 최근 3개년 총급여와 결정세액, 먼저 낸 세금, 납부(환급) 세액 등 연말정산 신고 내역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연맹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서비스인 연말정산계산기는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실제로 환급액은 물론 세테크리포트와 놓치기 쉬운 세테크팁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 절세계산기는 부부합계 납부 세금을 최소화하는 조합을 찾아준다. 부부의 연봉수준, 부양가족 수, 의료비 등 세액공제의 규모에 따라 적절히 나누는 게 핵심이다.
연맹에...
연금저축은 연말 정산 시 연 400만 원까지(16.5% 세액공제) 환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수령액에 대한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변액연금은 다양한 펀드를 통해 시장 상황에 맞는 합리적 투자가 가능하다.
주요 생보사가 운용하고 있는 연금상품도 눈여겨볼 만한다. 삼성생명은 보험료를 보너스 형태로 적립해 더 주는 ‘빅보너스...
연말정산 환급금은 4월 초까지 받는다.
다만, 주택자금 공제나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공제, 월세액 공제는 외국인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비거주자인 경우에는 근로자 본인에 대한 기본공제와 연금보험료 공제 등 일부 공제만 허용되고 의료비·교육비와 같은 특별세액공제를 대부분 적용받지 못한다.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는 과세특례도 있다....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봉협상을 앞둔 근로자는 회사가 제시한 연봉 인상액 중에서 국가의 몫을 뺀 나의 몫을 숫자로 제시함으로써 연봉협상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인의 세율이 16.5%라면 15만84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ISA와 비과세 해외펀드는 연말정산 상품은 아니지만 세제 혜택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ISA의 가입 한도는 연 2000만 원이며, 의무가입 기간인 5년 동안 최대 1억 원까지 넣을 수 있다. 이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200만 원까지 비과세다. 이익 초과분에 대해서도 이자·배당소득세율(15.4%)보다 낮은...
국세청에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환급내역을 자동으로 계산해서 알려주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팁은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최대한 늘릴 수 있게 하려면 어떤 결제수단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이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를 넘었다면 남은 기간 동안에는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