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KBS2TV '예체능'에서는 2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를 선보였다.
정형돈은 "타 방송 프로젝트에서 연세대 응원부를 했다"며 이름 순서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샘 오취리는 고려대학교 어학당 출신의 09학번 자부심을 드러냈다.
샘은 "고연전이 맞다"라고 말하는 반면, 정형돈은 "연고전"이라며...
허훈(20ㆍ연세대)이 고려대와의 정기전 승리를 다짐했다.
27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에서 만난 허훈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꼭 승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고려대를 상대로 결과가 좋지 않다”며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몇년간 연세대 농구팀은 고려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허훈은...
최동원과 선동열로 시작된 연세대와 고려대의 라이벌전은 연고전(고연전)을 거쳐 1990년대 농구대잔치로 이어졌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농구대잔치 열기 속에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라이벌전을 빼놓을 수 없다. 당시 두 대학을 대표하던 스타는 서장훈(41·연세대)과 현주엽(40·고려대)이다. 훤칠한 키에 파워풀한 플레이로 농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장신...
이날 특집 경기에는 강호동, 정형돈, 정진운, 박진영, 줄리엔 강, 김혁 등 예체능 멤버들과 함께 최희암, 이충희, 우지원, 현주엽, 김훈, 이민형, 김택훈, 신기성 등 과거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연고전을 펼쳤다.
사진 속 강호동은 경기 시작 전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경기장을 찾아 준 관객들을 향해 번쩍 손을 들어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해당...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 특집으로 농구 연고전을 진행했다.
이날 고대팀은 정운, 신기성, 현주협, 정형돈, 샘오취리 등이, 연대팀은 우지원, 강호동, 줄리엔강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두 팀은 경기시간 40분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신기성은 뛰어난 기량으로 코트를 정복해 갈채를 받았다.
접전을 계속한 가운데 결국...
이날 방송은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로 꾸며져 영원한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간의 숙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최희암 감독이었다. 최희암 감독의 등장에 김훈, 우지원 등 과거 연세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은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희암 감독은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현대전자 농구단에서 현역으로...
이에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를 개최한다. 이중 연세대 황태자 ‘우지원’과 고려대 파워포드 ‘현주엽’이 경기 시작 전부터 긴장감 넘치는 박빙의 1:1 농구 매치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지원은 연세대 ‘농구 황태자’로 불리며 1995년 농구 붐의 주역을 이끌었던 선수, 현주엽...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 특집에선 '어게인 1994-1995'를 주제로, 현주엽, 우지원, 김택훈, 김훈 등 90년대 농구스타들이 총출동해 연고전을 펼칠 전망이다.
샤이니의 5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도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샤이니는 오는 5월 16,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월드 IV in SEOUL'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국 팬들 곁으로...
연세대 소속인 김준일은 4차례 정기 연고전에서 이승현이 버틴 고려대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프로에서는 김준일이 한 발짝 앞서있는 모양새다.
김준일은 소속팀 삼성이 최하위를 맴돌고 있지만 201㎝의 높이와 힘을 앞세워 골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과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8일...
서포터스의 시초는 1950년대 연고전(고연전) 대학 응원이다. 경기장에서 춤과 노래를 섞어 선수와 관중이 호흡했다. 이 같은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응원 문화는 기업의 투자를 부추겼다. 이후 기업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면서 서포터스 지원과 치어리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내 프로 스포츠에서 기업형 치어리더가 처음 도입된 종목은 야구다. 프로야구는...
‘헬로 이방인’ 강남이 외국인 출연진의 연고전 싸움에 끼어들어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남, 후지이 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헬로 이방인’에서 출연진은 자신을 소개하던 가운데, 아미라는 서울대, 존은 연세대, 알리는 고려대 등의 학력이...
'연고전' '연고전 야구'
10일 개막한 '2014 정기 연고전'에서 고려대가 연세대를 야구에서 6-3으로 물리치고 기선을 제압했다.
고려대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야구 경기에서 사공엽이 홈런 1개 포함 3안타를 몰아치는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고려대는 지난 해 패배를 설욕하는 한편 역대 전적에서 23승(7무 15패)...
'연고전'
연세대학교와 교려대학교 양교의 2014 정기 연고전이 10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했다. 10일과 11일에 걸쳐 양교는 야구, 농구, 축구, 아이스하키, 럭비 등 5개 종목에 걸쳐 학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연고전은 연세대학교의 전신 연희전문학교와 고려대의 전신 보성전문학교 OB 축구전이 1945년 12월에 열린 것을 시초로 1946년부터...
이번 공연을 기획한 민트페이퍼는 “일회성이 아닌 연세대와 고려대의 연고전처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더했다. 현장에는 각 팀의 특별 응원석도 마련됐으며 이 좌석을 예매한 사람은 응원 티셔츠를 입고 자신이 선택한 팀을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야 한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또한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연고전처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공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별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서로간의 디스전도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팬들로부터 흑역사와 굴욕사건 등을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각 팀의 특별 응원석도 마련돼 이 좌석을 예매한 사람에게는 각 팀의 응원 티셔츠가 증정되며 자신이 선택한 팀을 위해 공연...
1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8회에서는 예체능 농구단의 결성과 함께 네 번째 종목 '농구'를 맞아 연고전 레전드팀과의 첫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소문과 기대감이 증폭됐던 박진영의 농구 실력이 첫 공개된다. 무엇보다 예고 영상을 통해 박진영의 출중한 농구 실력이 짧게나마 공개된 터인지라 그에게 거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8회에서는 예체능 농구단과 연고전 레전드팀의 농구 첫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은 경기 시작 20초만에 반칙이 잇달아 선언되는 등 불꽃 신경전은 물론 육탄전까지 불사하는 모습으로 박진감 넘치는 한 판 승부를 벌였다는 후문. 이와 함께 연세대 무적함대를 이끌었던 석주일이 강호동에게 "똥개가...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서는 멤버들의 연고전 응원단 참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응원전에 참여한 노홍철은 자신을 소개하며 “당차게 인사드립니다”며 “하나가 돼서 인사드립니다. ‘원 나잇 온리’를 선보이겠습니다”고 응원을 시작했다.
곧 이들 세명은 무아지경에 가까운 댄스를 선보였고, 연대생을...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서는 멤버들의 연고전 응원단 참여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연습시간이 부족해 뒤쳐진 노홍철은 눈에 불을 켜고 연습에 임했다. 노홍철의 열렬한 연습 모습을 본 유재석은 “홍철이 쟤 지금 (연대응원단)의 에이스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