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기에서는 청춘의 끝물을 맛보고 있는 페루팀(윤상, 유희열, 이적)과 청춘의 절정을 만끽하고 있는 라오스팀(유연석, 손호준, 바로)이 서로 다른 청춘들의 여행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나영석 PD는 “20대와 40대를 의도적으로 나눠 기획했다.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청춘과 친구”라며 “실제 멤버들을 따로따로 만나 ‘친한 친구가 누구냐’고 묻기도 하고...
여행 장소는 풍경, 맛, 체험, 영화, 레포츠 등으로 분류돼 취향에 맞는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음식이나 숙박, 축제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들어있으니 이 앱 하나만으로 완벽한 여행계획이 완성된다.
여행지를 정했다면 길을 떠나자. 조금이라도 빨리 도심지를 벗어나 달리고 싶다면 네비게이션은 필수.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의 진리 ‘티맵’을 이용해보자. 신속하고...
6일 금요일에 떠나 7일 토요일에 돌아오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굵고 꽉찬' 일정으로 길지 않았던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다.
'맛 집을 사랑하는' 본 기자에게 짧은 여행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가장 첫 번째 조건은 '진짜' 맛집찾기!
하지만 강원도 지역과는 평소 인연이 적었던 탓에 맛집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자니 넘쳐나는 광고 속 알짜배기...
현재, 브이패스에서는 제주의 인기관광지인 제주아쿠아플라넷, 에코랜드를 비롯해 카트, 바이크, 범퍼카 등 각종 레저활동까지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브이패스와 함께 문화, 레저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에서 여행의 낭만을 만끽해보자.
문선영기자의 맛 이야기
그 날도 어김없이 새벽 6시에 집을 나섰다. 하지만 여느 날과 달리 새벽공기는 상쾌했고 발걸음은 가벼웠다. 그렇다 바로 '전주 당일치기 먹부림 여행'을 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당일치기 여행이었기 때문에 출발 시간을 새벽으로 정했다.
아침도 굶고 달려온 새벽길. 당연히 이번 여행의 첫 일정은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캬, 좋~다!” 여행 중 기울이는 술 한잔엔 남다른 여유가 있다.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있을까. 여행의 흥을 돋우는 데는 역시 술이 빠질 수 없다. 특히 전통주는 그 지방의 전통과 문화를 한잔 술에 담아내고 있어 애주가들의 여행에는 필수다.
경기 포천을 여행한다면 이동막걸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해발 904m) 아래 자리한 이동막걸리 양조장은...
일상에 찌든 사람,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사람, 삶의 여유가 없는 사람, 힐링이 필요한 사람,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일정기간 사찰에 머물며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여행의 새 트렌드로 떠올랐다.
워킹 산행 중 무심코 지나쳤거나 잠시 쉬어갔던 산사가 이젠 여행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굳이 산사가 아니라도 좋다. 도심 한복판...
새로운 것을 먹어봐야 한다" "피순대라니.. 난 선지 못먹는다" "전주까지 가서 샌드위치가 왠말이냐. 난 꼭 외할머니 빙수를 먹어야겠다" 등등...
길고 긴 논쟁 끝 메뉴를 정했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여행 코스도 짜여졌다.
자! 이제 본격 여행에 나설 차례다. 그렇다면 본격 맛여행기는 다음 시간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멤버들과 하나라도 더 뺏으려는 제작진과의 실랑이 ㅋㅋ 까나리부터 독한거 먹어가며 안에서 자려는 불꽃튀는 의지ㅋ 오랜만에 제대로 된 1박2일을 봤다” “1박2일 시청률 멤버 구성 짱! 신입피디 짱! 아무리 베테랑이라도내눈엔 신입피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박2일’ 시즌3의 두 번째 여행의 첫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방송된다.
소설 속 먹거리도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봉평 여행의 백미로 꼽을수 있다. 우선 봉평 메밀음식이 입맛을 다시게 한다. 메밀로 만든 막걸리 한 잔에 전병을 먹으면 소설 속 주인공이 부럽지 않다. 봉평 특산물인 표고버섯과 산나물 등으로 버무려진 곤드레밥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여기에 육질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송어회가 더해지면 신선이 따로 없다....
춘천여행의 백미는 닭갈비다. 춘천 명동 골목을 접수한 닭갈비는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호평이다.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포천아트밸리가 좋다. 1960년대 후반부터 사용된 화강암 채석장이 1990년대 중반 이후 생산이 종료되면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시실과 카페, 야외공연장, 산책로, 모노레일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다 냄새를 맡으며 감칠맛 나는 뽀얀 속살의 대게를 맛보면 여행의 재미는 배가 된다. ‘행복한 맛, 푸짐한 정성을 담았습니다’라는 메뉴판 글귀처럼 시키는 메뉴마다 한상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양도 양이지만 음식 하나하나에 정갈한 맛이 느껴진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주인 아주머니의 손을 거쳐 탄생했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다.
‘맛있고, 친절하고...
밀면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 뽑은 면을 닭고기나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말아 먹는 부산의 향토 음식이다. 부산 곳곳에는 수십년째 이어오는 밀면집이 많다. 여행 중 허기진 배를 달래는 데는 밀면만한 것이 없다. 맛좋은 밀면 집을 발견하는 것도 부산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회국수다. 막회를 넣고 국수에 빨간 양념을 곁들인 것으로 오징어와 가자미회 등이 주 재료다.
허기진 배는 물론 더위까지 잡아주는 면요리가 여름철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여행 출발 전 그 지역의 토속 면요리는 무엇인지 미리 알아두면 더 좋다. “후루룩! 후루룩” 면발 넘어가는 소리가 정겹게 느껴지는 여름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인증샷만 찍으면 애슐리가 공짜= 여행의 백미 중 하나는 먹는 즐거움이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는 이달 11일까지 ‘휴가지 애슐리 이벤트’를 진행, 가족·연인과 함께 떠나는 고객들에게 휴가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는 휴가 중 방문한 매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후 애슐리 페이스북에 ‘미션 완료’...
아니라, 여행의 출발에서부터 도착까지, 그리고 떠나는 날까지 차례로 모든 여행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글로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때문에 여행 초보자들도 배짱이의 여행기를 보며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배짱이는 여행 준비과정의 궁금한 점은 물론 쉽게 여행 갈 수 있는 방법, 맛...
사유리는 평소 식탐여행의 이색 맛 평가와 솔직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사유리가 화성인 방송에 출연해 어떤 발언을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유리 화성인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화성인 출연 완전 기대된다! 오늘 본방 사수", "사유리 화성인 출연해서 무슨 말을 할...
김지영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마케팅 부장은 “2013 제스프리 쌩쌩 챌린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과 영양을 겸비한 제스프리 키위를 통해 놀라운 건강의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온 가족이 몸도 마음도 더욱 쌩쌩해지고 뉴질랜드 여행의 행운까지 모두 잡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날 사유리는 연탄불 프라이를 성공시킨 정준하 과장의 가게를 찾았다. 실제 그가 진행하는 '식탐여행'의 패러디 한 것이다.
이날 사유리는 직접 닭 인형탈을 쓰고 계란 프라이를 보고 "이걸 보면 내 가슴이 생각난다"고 말하는가 하면 긴장하는 정준하에게 "술을 마시고 오라"고 하는 등 식탐여행의 이색 맛 평가를 그대로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꼬마 여행객들까지.
하지만 나에겐 그저 달갑지 않은, 일상적인 출근길이었다. 서울에서 오송역까지는 약 40여분이 소요된다. 기차를 타기 위해 목에서 피맛나게 뛴 날에는 겨우 숨을 가라앉히자마자 기차에서 내려야 한다. 흔히 말하는 기차여행의 낭만, 저마다 사연을 갖고 기차에 올라탄 사람들을 바라보는 재미는 나에겐 그저 사치일 뿐이었다.
그런데 최근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