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의 데이터(19일 현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에서 지상파 방송 3사의 전국 시청률 합계가 30%대에 이른 경기는 여자 양궁 개인 16강전과 남자 축구 8강전뿐이다.
최미선이 러시아의 인나 스테파노바를 꺾은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 경기 시청률이 36.0%(재방송 포함)로 가장 높았다. 또 장혜진이 북한 강은주를 이기고...
종목별로는 세계 최강 양궁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금메달 4개를 휩쓸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한국은 태권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고 여자골프·사격·펜싱에서 각각 금메달을 1개씩 추가했다.
또 신태용 감독이 이끈 남자축구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2 대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8강에서...
또 양궁과 골프 선수복은 코오롱이 지원했으며, 대한항공은 선수단이 입을 컨테이너 2대 분량의 의류 수송을 무상 지원했다.
삼성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코리아하우스(한국 선수단 총괄지원센터) 내 급식지원센터를 마련해 한식을 제공했다. 또 현대차는 인근 식당을 빌려 상파울루에서 한식 조리사를 초빙해 언제든지 선수들이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궁이 선전한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남은 희망은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들이 출격하는 여자골프다.
그러나 태권도와 여자골프에서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한국선수단은 30여년만에 총 메달 수가 최저를 기록할 공산이 커졌다. 한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메달을 기록한 것은 1984년 LA 올림픽이다. 당시 금메달 6...
금메달은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 선수 이후 나흘째 소식이 없습니다. 김연경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았던 여자배구는 네덜란드에 막혀 4강전 진출이 좌절됐고요. 금메달 기대주로 꼽혔던 레슬링 류한수 역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메니아 미르간 아루튜냔에게 패했습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메달 순위 10위 이내에 들겠다는 ‘10-10’...
양궁은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으나 사격과 펜싱, 레슬링 등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이제 남은 희망은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들이 출격하는 여자골프다.
하지만 태권도와 여자골프에서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한국선수단은 30여년만에 총 메달 수가 최저를 기록할 공산이 커졌다.
한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은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현대제철) 이후 나흘째 무소식입니다. 17일 한국은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패했고,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전에선 성지현이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에게 완패했습니다.
◆ 코레일, 이틀간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17일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코레일...
금메달은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현대제철) 이후 나흘째 무소식이다.
오전 6시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에서 제자리걸음인 한국의 순위는 전날 10위에서 11위로 밀려났다.
이날 한국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배하면서 기대했던 메달 하나가 사라졌다.
세계 최고의...
지난 13일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을 거머쥔 구본찬 선수의 여자친구가 독특한 직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 김모씨가 장교 출신 육군 소위라는 것.
구본찬 선수 SNS에는 여자친구와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구본찬 선수는 출중한 양궁 실력뿐만 아니라 준수한 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언급된...
이 선수는 여자친구와 포옹을 나눈 뒤 금메달을 걸어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구본찬(23), 김우진(24) 선수도 함께 귀국해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양궁대표팀은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윤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만나
양궁 국가대표팀 막내 이승윤 선수가 조만간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이 선수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림픽 전에 알리면 너무 시끄러워져 대표팀에 폐를 끼칠까 이제야 알린다. 한국에 가서 청첩장을 꼭 돌리겠다”고 말했는데요. 단체전 우승 후 2관왕을 노렸던 이승윤은 개인전을 마무리한 뒤 1살 연하인 대학생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양궁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녀 개인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금메달 4개를 휩쓸었으나 금메달 2개를 기대했던 유도가 '노 골드'에 그쳤다.
2012년 런던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사격과 펜싱이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씩으로 줄었다.
대회 2주차에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태권도와 레슬링, 배드민턴, 골프 등이다.
태권도에서 금메달 2개 정도를...
문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양궁에 걸린 금메달이 현 4개에서 5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림픽 메달이 도쿄에서는 하나 더 늘 것 같다"면서 "다행히 저희가 올림픽 금메달 4개를 따면서 바통을 넘긴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월드컵대회에서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뿐 아니라 남자와 여자 한 명씩이 팀을 이뤄 출전하는...
1시간 거리에 있다는 점을 고려, 현대차그룹이 경기장 근처 주차장을 임차해 침실과 휴식공간, 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대형 캠핑카를 마련한 것이다.
한편,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은 남자 양궁단, 현대모비스에서는 여자 양궁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전세계 양궁대회를 관장하는 세계양궁협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다.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샤를 발라동을 상대로 세트점수 7-3(30-28 28-26 29-29 28-29 27-26)로 이겼다.
구본찬은 남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앞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구본찬의 남자 개인전 금메달로 양궁 전 종목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남자양궁 이승윤과 구본찬은 개인전 16강을 시작으로 리우올림픽 2관왕에 도전한다.
탁구는 오후 10시 서효원·양하은·전지희의 한국이 루마니아와 여자 단체전 1라운드를 치른다. 13일 오전 7시30분에는 이상수·정영수·주세혁이 남자 단체전 1라운드에서 브라질과 격돌한다.
16년 만에 금메달없이 대회를 마감할 위기에 놓인 한국 유도는 오후...
◇ [포토] 정의선 부회장 “양궁金 장혜진, 따봉”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 장혜진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 [데이터 뉴스] 기업 규모 작을수록 육아휴직 못써
자녀가 있는 기혼자의 평균 육아휴직...
양궁은 남자·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후에 장혜진이 개인전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양궁에서만 3개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현재 남자 양궁 개인전에는 세계랭킹 2위 구본찬과 8위 이승윤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승윤은 오늘 오후 9시13분 개인전 16강을, 구본찬은 오후 10시5분에 16강전을 치릅니다.
로이킴은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른 뒤 시상식에 오른 장혜진의 모습을 게재하며 “울지마요. 그러다 나도 울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장혜진’, ‘무한팬심’이라는 해시태그도 걸어 장혜진의 팬이 됐음을 인증했다. 하지만 장혜진의 이름을 박혜진으로 잘못 표기했다가 다시 장혜진으로 고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혜진은...
◆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장혜진 '금' 기보배 '동'…대회 2연패
한국 여자 양궁 올림픽 대표팀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장혜진(LH)이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