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의 탄생이다. 취임 하루 전인 내달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추진 현장을 찾을 예정인 그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곧바로 시설 농가를 찾아 겨울철 시설작물 수급 상황 점검을 계획, 현장 밀착형 장관의 시작을 예고했다.
송 장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쉼 없이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 온...
해당 조사를 위탁 수행한 전기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과생애연구본부장은 “코로나19를 지나며 근로시간이 감소한 부분이 있고, 유연근무 이용률은 도입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올랐다”며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유연근무가 확산했고, 이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부분이 있다”며 “휴가제도의 경우, 다른 조사에서도 활용률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1970년 설립된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은 국가 결핵 관리에 공헌하기 위하여 결핵 진단, 예방, 치료 및 결핵 정책 관련 국가연구개발사업 등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지놈은 3세대 NGS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이지것PRO’ 진단 서비스를 비롯해 여성 질 내 마이크로바이옴과 반려동물 전용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서비스...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내년 수출 회복으로 경제 성장이 올해보다 개선되지만 내수 증가세 둔화가 고용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취업자 수는 20만 명 이상의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일자리정책 포럼'에서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이어 재단 이나련 연구위원이 '다문화가족 부부관계와 자녀양육' 영역을, 공동연구자인 협성대 김희주 교수가 '건강과 노후, 정책 인식과 수요' 영역의 분석 결과를 각각 발표한다.
또 정기선 전 이민정책연구원장, 문숙현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안승만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이 주제별 토론을 갖는다. 좌장은 전기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 지원(SOL) 대표,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5명을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4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청년과 여성, 아동,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 안전 등 각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그는 “지역소멸에 대응해 우리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면서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송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농식품부의 첫 여성 장관이 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 부원장은 1967년생으로 농촌 정책, 지역 경제, 농촌 공간 계획 등이 주 전공이다. 송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1948년 농식품부 설립 이후 첫 여성 장관이 된다.
이화여대 졸업 후 서울대 행정학과 박사 학위를 받고 1997년 농경연에 입사한 송 후보자는 기획조정실장, 농업관측본부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송...
농식품부 첫 여성 장관으로 지명된 송 후보자는 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으로 입사했다. 2015년 부원장을 역임하고, 농업관측본부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균형발전연구단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2015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본위원과 2017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비상임이사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활력...
농식품부 장관으로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지명됐다. 김 비서실장은 "후보자는 대표적인 도농 발전 전문가로서 현재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농정정책에 참여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연구 업적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농촌,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연구원은 2021년 기준 한국의 인구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심층연구를 했다고 한다. 합계출산율(0.81명)은 217개 국가·지역 가운데 홍콩(0.77명)을 제외하고 꼴찌였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가 1명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국의 1960∼2021년 합계출산율 감소율(86.4%)은 세계 1위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3분기 기준 합계출산율은 역대...
농식품부 장관에는 여성인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보로 거론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고향인 충남 천안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토부 장관은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심교언 국토연구원장,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또 경기도 360°도 돌봄정책 정보 공유와 미래 발전방향 토론을 위한 경기연구원 주최 돌봄 정책토론회도 당일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아트센터 등 공공기관은 같은 기간 돌봄 종사자와 도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공연, 문화행사를 자체 추진해 돌봄 주간을 기념한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내 민간연구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경제연구원은 각각 2.2%, 2.0%의 경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기관이 2%대 성장률을 제시한 것은 올해 저성장에 대한 기저효과 및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내년 한국 성장률이 올해보다 개선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고금리 하의 부채 부담 증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의...
주제발표를 맡은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연구위원은 아동청소년기의 사회적 고립위험과 고립화: 생애주기적 대응 필요성에 해 발언한다.
이어 서고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연구위원은 아동청소년기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의 고립화 과정과 대응 방안에 관해 이야기한다.
차주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장은 아동청소년기 고립은둔 청소년에 대한...
김영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은 벤처기업 창업 생태계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STEPI의 ‘혁신창업생태계 대시보드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업가 정신 점수, 신생기업 생존율, 신생기업 종사자 등 여러 정보를 제공·분석해 향후 기업 관련 정책 설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운영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로 학술...
한국개발연구원이 우리의 경제·사회구조를 개혁하지 않으면 2050년엔 성장이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도 다 이런 점을 근거로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 정부는 2006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위원회를 설치한 후 수많은 대책을 내놓고, 최근 15년간 280조원 이상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생산가능인구 감소의 직접적 원인인 초저출산...
서울시가족센터는 13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ㆍ서울연구원ㆍ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ㆍ한국가족정책학회와 함께 동작구 스페이스살림에서 ‘가족과 동행하는 서울시: 저출산 대응과 가족정책의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선 지난해 기준 서울의 합계출산율이 0.59명에 그치는 등 심화하는 저출산 상황에서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두루...
승 위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대외협력실장, 국제관계팀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유엔(UN) 및 국제협력, 인권 옹호 및 범죄 피해자 보호, 형사정책, 재범 방지 분야 연구도 수행해 왔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법무부 여성아동정책심의위원회 위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무총리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