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는 남성이 더 취약해 지난해의 경우 남성 환자가 1만6293명, 여성이 9700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7배 가량 많았다. 이는 골괴사증이 음주, 흡연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는 50대가 7118명(27.4%)으로 가장 많았고, 60대(5327명, 20.5%), 70대 이상(5238명, 20.2%), 40대(4,327명, 16.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증가율도 40대 이상부터 진료인원이...
2014-08-17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