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대상 벤처창업 특성화 교육 및 선배 CEO 연계형 창업지원을 통한 기술·지식기반 벤처창업 촉진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예비벤처창업자에 대해 기초 창업교육, 아이디어 육성캠프, 밀착멘토링, 초기사업화, 투자유치 및 사후관리까지 일괄 지원한다.
서울여대는 창업의 초기단계인 교육부터 역량강화와 사후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창업교육센터’와...
리더(Young Entrepreneurs Leader)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초ㆍ중ㆍ고, 대학생, 여성, 소외계층 등에 대한 계층별 기업가 정신 특강, 글로벌 기업가정신 캠프, 멘토링 등을 통해 예비 청년기업가들을 양성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2009년부터 진행된 기업가정신 특강을 ‘더 모먼트(The Moment)’로 새롭게 이름 짓고 선도 청년기업인들과 성공벤처 CEO...
먼저, 윤경SM포럼 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학 교수는 "윤리경영에서 준법도 중요하지만, 주인의식을 가진 청렴의식으로 무장한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윤리가 문화가 되도록 하는 운동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운동의 일환으로 윤경SM포럼이 CEO서약식을 통해 윤리적 최고지도자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환영사를 발표했다....
손미나는 그동안 뉴스,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아나운서 출신으로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번역가, CEO 등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을 하며 젊은 여성의 롤모델로 사랑 받고 있다.
CJ E&M의 관계자는 손미나의 MC 합류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의 강연과 99명의 패널이 함께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글로벌 재계를 이끄는 여성 비즈니스 리더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6일(현지시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50인’ 중 권 행장이 47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포춘은 지난해 12월 한국 은행권에서 첫 여성 수장이 된 권 행장이 현재 2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105위 은행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존 이돌 마이클코어스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24개월 내로 남성패션 사업부에 중요한 진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여성패션보다 활성화되지는 않지만 남성패션 시장에서 루이비통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부터 코치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럭셔리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LVMH는 남성 명품수제화 브랜드 ‘벨루티(Berluti)...
바라는 남자들만의 세계인 자동차업계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GM의 첫 여성 리더다.
바라 CEO는 ‘가방끈’이 길지도 않다. 일과 학업을 병행한 GM 사내대학 출신이다. 이로 인해 ‘유리천장이 깨졌다’라며 주목을 받았다.
15일 정식 취임에 앞서 12일 열린 GM 신형 소형픽업 GMC 캐니언 공개 행사를 주관한 바라 CEO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충분했다. 여성이...
여성 리더십의 키워드는 공감과 부드러움, 섬세함이다. 배려, 포용, 감성도 여성이 남성보다 한 수 위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여성 리더들의 부상은 사회 경제적 시대 흐름과 무관치 않다. 사회적으로 ‘소통’이 화두가 되면서 감성이 풍부한 여성 리더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창의적이고 협업을 중시하는 정보기술(IT) 시대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큰 장점으로...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임원 자리에도 여성이 연이어 배치되며 보수적인 금융권에 여성시대 서막이 오르고 있다.
이번 여풍의 주목할 점은 여성 경영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함께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데 있다. 여성의 장점으로 통상 거론되는 셈세함, 꼼꼼함, 부드러운 리더십 등 여성 특유의 장점보다 전문성과 능력이 이들을 지금의 자리까지...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3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임원 및 본부장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이번 인사에서 양현숙 대구은행 PB센터장을 지방은행 최초로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양 본부장은 입행 이래 여성 최초의 CS팀장, 본부부서장, PB센터장을 역임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여성간부의 리더로서 역량을...
중견•중소기업 CEO 중에서는 박현남 성호전자 회장, 배중호 국순당 사장, 염태순 신성통상 대표이사 등이 1953년생이다. 여성 경영인인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도 1953년생이다.
경영 관점에서 뱀띠는 '지장(智將)' 유형의 리더로 일컬어지고 있다. 지장의 리더란 창조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모든 일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생각해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이...
남양호 총장은 “지난 16년간 한농대는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CEO 양성에 매진해왔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며, “농림수산업이 충분히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졸업생들이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한농대 졸업생들은 생산만 하는 1차 산업 형태가 아닌, 생산과 유통, 판매 등 2차...
코오롱그룹 측은 “지난 10여년 동안 신입사원 선발 때 여성인력을 30%이상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그룹 곳곳에서 여성 인재의 능력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최근 3년간 주요 계열사 사장단 11명을 발탁 선임해 CEO 평균 연령이 2011년 59.6세에서 2014년 56.3세로 3.3세 줄어드는 등 세대교체로...
스냅챗의 에반 스피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사용자의 약 70%가 여성”이라며 “스냅챗 이용자들이 하루에 보내는 메세지가 4억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스냅챗은 상대방이 메세지를 확인하면 공유된 사진이나 글이 최대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삭제되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 앱이다. 삭제시간은 1~10초로 보내는 사람이...
여성리더 선후배 공감네트워크 프로그램에는 선배 CEO의 성공 사례, 경영노하우와 같은 얘기를 논하는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상암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되는 ‘아이와 여성이 안전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여성경제인들은 사회공헌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THE-K서울호텔에서 열린다.
메이어 CEO가 취임한 지 16개월 만에 회사의 주가는 100% 급등했다.
이번 주 포춘이 주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회담에 참석한 메이어는 “리더가 내려야 할 몇 가지 결정이 있으며 리더는 그것을 완벽히 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이 야후를 이끌면서 내린 세 가지 결정을 소개했다.
그는 첫 번째로 모바일 사업확장을 꼽았다. 메이어 CEO는 “모바일...
CNN머니는 지난해 영국의 최고 보수 CEO에 아렌츠를 꼽았다. 아렌츠의 지난해 보수는 263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버버리는 아렌츠가 떠나면서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차기 CEO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왕펑잉 창청자동차 CEO는 중국 차업계에서 이례적인 수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여성일 뿐만 아니라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그는 남성이 차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려 서두르는 다른 수장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궈광창 푸싱그룹 공동설립자 겸 회장은 중국 최대 기업을 설립했으며 전 세계 부호 중 한명에 속한다.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은...
김 회장은 MCM을 키우면서 대표적인 여성 리더로 주목 받았고, 특히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태면서 화제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떠오른 바 있다.
그러나 MCM의 실적은 화려한 김 회장의 행보와 반대 양상을 보였다. 경기침체와 아웃렛과 편집매장을 통한 해외 명품의 인기로 최근 몇년 사이 백화점 매장...
쓰지 회장은 키티 캐릭터 하나로 일본 열도는 물론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과 지갑을 열었다. 패리스 힐튼·브리트니 스피어스·레이디가가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키티 사랑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일은 비일비재할 정도다.
키티는 동전지갑과 장난감은 물론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화장품, 속옷 등으로 태어났고 심지어 자동차와 항공기 등 다양한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