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전 세계 15조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신약 '엔다리(ENDRI)' 개발사 엠마우스와 해당 약품의 핵심원료 엘-글루타민(L-Glutamine)의 합작투자 및 공동사업 관련 조인식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 사업 진출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스에이 박광원 대표이사는 "다각적으로 추진해왔던 엔터 사업 성과들이 2분기 실적을 통해 검증됐고, 각 사업들이...
이번 조인식에서는 이에스에이와 ETON간 합작법인 설립과 엠마우스가 개발한 신약 엔다리(ENDARI)의 핵심원료 엘-글루타민(L-glutamine) 생산공장 설립 및 공급에 대한 사안들이 논의됐다.
이에스에이와 ETON의 합작으로 설립될 법인이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차후 생산되는 엘-글루타민의 90%를 이에스에이가 엠마우스에 독점 공급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스에이는 최근 미국 바이오 전문기업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가 개발한 엔다리(Endari)의 핵심원료 엘-글루타민(L-glutamine)의 공급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에스에이는 최근 홍콩 소재 투자회사와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하고, 엘-글루타민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춘 공장 설립을 위해 부지 선정 등 실질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PGLG는 엠마우스생명과학의 겸상적혈구질환(SCD)치료제 ‘엔다리(Endari)’의 주요 원료다.
텔콘 관계자는 “엔다리가 미국 FDA 최종 승인을 받은 만큼 빠른 시일 내 본격적인 PGLG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향후 텔콘이 신약 공급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엠마우스는 오는 4분기부터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엔다리’를...
텔콘은 10일 최대주주인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가 겸상적혈구질환(SCD) 치료제 엔다리(Endari)로 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엔다리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성인과 5세 이상의 소아 환자의 겸상적혈구빈혈증(Sickle Cell Anemia)과 겸상적혈구성탈라세미아(Sickle Beta Zero Thalassemia)의 증상을 치료하도록 승인됐다. SCD 치료제로는...
한편, 엠마우스는 지난 16년간 약 9000만 달러를 투자해 오는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승인을 앞두고 있는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 엔다리(Endari)를 개발해 왔다.
그동안 쌓아온 미국 FDA 임상 노하우와 관련 네트워크를 비보존과 적극 공유해 VVZ-149의 현지 임상3상을 지원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엠마우스의 게실증 치료제는 본격적인 판매를 앞둔 엠마우스의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엔다리(Endari)에 이어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신약이다. 현재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내 게실증의 완화, 제거, 예방을 위한 치료제로 특허가 등록돼 있다.
엠마우스 게실증 치료제는 매일 30g 복용할 경우 게실증의 예방 및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연구...
텔콘 관계자는 14일 “엠마우스가 오는 7월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 엔다리(Endari)의 FDA 판매 승인 후 나스닥 상장을 준비할 예정이다”며 “현재 뉴욕에서 주관사 선정 미팅을 가졌으며 오는 10월 이후에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엠마우스는 최근 SCD 치료제 엔다리를 개발하고 현재 미국 FDA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바이오·신약 전문기업 텔콘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겸상적혈구빈혈증(SCD)치료제 신약 엔다리(Endari)를 새롭게 출시하며 향후 신약 판매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텔콘은 엠마우스가 오는 7월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최근 글로벌 유통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SCD 치료제 신약 엔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