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구 범죄피해자 자립 지원

입력 2024-07-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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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에쓰오일 전무(오른쪽)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고석길 마포경찰서장(가운데), 김예숙 사랑의전화 마포복지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김광남 에쓰오일 전무(오른쪽)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고석길 마포경찰서장(가운데), 김예숙 사랑의전화 마포복지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마포구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식’을 갖고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마포경찰서 피해자보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 치료비, 심리 상담 지원 등에 사용한다.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 이번 지원이 범죄 피해를 당한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마포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매년 추석 송편 나누기,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매월 무료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을 비롯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마포구 본사 사옥에 게시하는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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