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 장관은 "에너지·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자주개발률 향상을 위한 자원부국 중심의 고위급 외교와 패키지형 자원개발 확대에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최 장관은 또 "잠재력이 확인된 원전과 플랜트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수주지원활동을 확대하라"며 "또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등 새롭게 부상하는 '+30억 시장...
동해-1 가스전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인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에 있어서 국내에서의 연구개발, 탐사시추도 중요하지만 미·일 등 선진국과의 기술교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해외자원개발에 비해 소외된 감이 있는 국내 대륙붕 개발에도 지속적 투자를 계속해 석유·가스 자주 개발률 제고에 기여해달라고 주문했다.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을 1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석유·가스, 주요 광물 및 희유금속의 대형 유망 프로젝트를 확보하는 한편 공적개발원조(ODA)·패키지형 자원개발 등을 활용한 전략적 에너지 자원 협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등 공기업을 비롯해 민간기업을 포함한 주요 해외자원개발 기업들의 올해...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한 투자가 사상 최대 규모가 되면서 지경부는 2008년 8월 수립했던 2010년 석유·가스의 자주개발률을 애초 계획보다 1%포인트 높은 10% 이상으로 높였다. 이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설정한 올해 목표치인 9.1%를 초과 달성하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주개발률은 8.1%(일일 24만 배럴)로 10%가 되려면 일일 6만9000 배럴 이상의...
최 장관은 또 해외 자원 확보와 관련 "공기업과 민간이 함께 '코리아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해외 에너지 자원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석유·가스의 자원개발률을 10%로 높이겠다"며 "자주개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투자가 필요한데 정부 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간투자를 활성해 나갈 것"이라고...
실제로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가진 해외자원개발업계 CEO 간담회에서 "올 한해 자주개발률을 목표치 이상 끌어올리는 등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성과가 컸다"고 평가한 후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만큼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선 민간기업의 참여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 장관은 또 "공기업이 총대메고...
이를 통해 현재 9%대 수준인 발전연료 자주개발률을 2012년 16%로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8일 한전이 최근 마련한 '2010~2012년 경영목표'에 따르면 올해 9.7%인 발전연료 자주개발률을 2012년까지 단기간 내 16%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는 미국 영스크릭 유연탄광과 나미비아 로싱하우스 우라늄광구의 지분을 인수하고 인도네시아, 호주 등지에서...
따라서 6월말 현재 국내 석유·가스자주개발률은 6.3%, 일산 18만8000배럴로서 1만배럴당 자주개발률이 0.3%포인트 상승하는 점을 감안하면 1.8%포인트 오른 8.1% 수준으로 올 목표(7.4%)를 초과달성한다.
아울러 석유공사는 하비스트에너지가 보유한 석유개발 분야 전문인력 380여명을 흡수하고 회수증진 기술 등 첨단 신기술을 확보해 공사 개발부문의 경쟁력을...
이와 함께 석유공사 대형화 방안에 따라 내년에도 5600억원을 공사에 출자하며, 해외 광물개발 전문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에도 1307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은 해외기업 인수·합병(M&A) 및 생산광구 매입 등 대형 프로젝트 확보를 추진해 주요 자원의 자주개발률을 획기적으로...
자원 자주개발률을 50%까지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또 저탄소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 말까지 한전의 자발적 탄소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재생에너지 자발적 공급협약(RPA)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또 국내외 CDM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2020년까지 연간 820만t의 배출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저탄소...
실제로 연초부터 소규모 생산광구 인수가 중국의 장벽에 막히기 시작한데 이어 자주개발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진행됐던 각종 사업들도 좌절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스위스 에너지 회사인 아닥스 인수를 추진해 왔으나 중국 석유화공유한공사(시노펙)가 가세하면서 좌절됐다.
지난 2월에는 광물자원공사와 민간업체 컨소시엄이 호주 OZ미네랄스의...
구 사장은 "우리나라는 원유 공급 물향의 86%를 중동지역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위기에 대한 위험도가 크고 에너지 자주개발율로 프랑스, 일본, 중극 등 8대 석유수입국 중 최하위인 5.7%선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에너지자주개발률을 일본수준(20%)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석유자원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광물공사는 우라늄 확보를 위해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2026년까지 3억6000만 달러를 투자해 우라늄 자주개발률을 30%까지 높일 계획이다. 광물공사는 한국전력공사, SK에너지, 한화 등과 함께 캐나다 등 3개국에서 6개 우라늄 탐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8개 지역에서 10개 프로젝트를 검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물공사는...
자원개발 분야에서는 석유·가스를 비롯해 유연탄·철광석 등 6대 전략광종의 자주개발률 제고를 위해 해외 생산기업 및 광구의 M&A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3월 중 M&A 자문사를 선정해 유망 기업과 광구에 대한 매입·인수 전략을 수립하고 재원조달 구조를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다. 또 외화채권 발행, 매장량담보 차입 등을 통해...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이 5.7%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경제부는 9일 '2008년 해외 유전개발 사업실적'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정부와 기업들의 해외 유전개발 투자액은 전년보다 57.6%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불어닥친 금융한파 및 유가급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확보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고유가에 따른 매입비용 증가...
그는 "'저탄소 녹색성장'전략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에너지 가격 하락을 기회로 대폭적인 투자를 통해 에너지·자원의 자주개발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신성장동력펀드 조성, 각종 규제완화 조치 등을 통해 더 많은 민간분야의 R&D투자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07년말 기준 18.5%인 전략광종의 자주개발률을 내년까지 25%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또한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우라늄·동광을 중심으로 공격적 투자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경제성 있는 금속광산 재개발과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비축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물자원공사는 내년도 해외자원개발에 3384억원...
기술개발 투자확대를 유도·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전략산업·녹색기술·IT/소프트웨어(SW)·부품소재 등 4대 분야에 1조9000억원을 투자하고 민관공동으로 25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를 내년에 조성, 중소기업의 R&D 자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해 석유·가스와 주요 6대 전략광종의 자주개발률을 제고한다는...
15-1 유전은 석유공사가 2003년 10월 '흑사자 구조'를 발견해 생산에 착수했으며 2005년 11월 추가로 금사자 구조를 개발해 올해 말까지 생산량을 하루 10만 배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광구 확보로 생산 물량은 현재 하루 1만2000배럴에서 2만3000배럴로 증가될 전망"이라며 "국내 원유·가스 자주개발률이 4.2%에서 4.6%로 0.4...
또 천연가스 자주개발률을 확대하고 광구의 탐사·개발·생산역량 등 상류부문을 보완할 탐사·생산(E&P)전문기업을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 추진된다.
1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주강수 신임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취임사를 게재하고 "필요한 천연가스를 장기적,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가스공사 운영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