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포스터에는 ‘세기의 로맨티스트’라는 카피와 함께 ‘베르테르’로 완벽히 몰입한 배우 임태경과 엄기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1774년에 발표된 괴테의 서간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00년 뮤지컬 ‘베르테르’로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2013년에는 감성 보컬의...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극 ‘클로저’는 영국의 극작가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대표작으로 1997년 초연됐다. 국내에서는 정보석, 김여진, 손병호, 김지호, 홍은희, 문근영, 엄기준 등 배우들이 무대를 오르기도 했다. 오는 12월 1일까지 서울 종로 혜화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온 엄기준도 함께 캐스팅됐다.
여기에 뮤지컬 신예 박형식(제국의아이들)과 Key(샤이니) 그리고 ‘잭 더 리퍼’의 남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3년 연속 캐스팅되며 뛰어난 가창력과 내면연기로 관객들에게 각인된 성민(슈퍼주니어)이 달타냥으로 합류했다.
프로듀서인 김선미 대표는 “초연부터 지켜온 원년 멤버들의...
뿐만 아니라 엄기준, 오만석, 이선균, 조정석, 주원 등 10년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이 작품은 이번 프로덕션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신인들이 출연한다. 주인공으로 발돋움한 문희라와 윤준호, 새롭게 합류한 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와 첫 주연을 맡은 강민수가 대학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 프로덕션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특히 임태경, 엄기준이 더블캐스팅 주연으로 나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5분 매진 사례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르테르’는 뜨거운 감성을 가진 남자, 베르테르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2월 3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정식 티켓 오픈일은 15일 오후 2시다.
뮤지컬 ‘베르테르’의 주연 베르테르 역에 배우 임태경과 엄기준이 캐스팅됐다고 CJ E&M이 4일 밝혔다.
엄기준은 2002년 공연에 처음 출연한 이후, 2003년, 2004년에 이어 2006년 공연까지 베르테르 역으로 출연한 7년 만에 베르테르로 다시 돌아온다. 반면 임태경은 이번이 첫 출연이다.
롯데 역에는 배우 전미도와 ‘지킬앤하이드’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엄기준이 자신의 인기비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엄기준이 출연해 자신의 인기비결을 목소리라고 꼽았다.
DJ 홍진경은 “언제부터 그렇게 인기가 있었느냐, 본인이 생각하기에 인기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며 “왜 여자들이 그렇게 엄기준을 좋아하는 것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엄기준은 “잘 모르겠다. 목소리?”고 말끝을...
엄기준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완벽 변신한다.
2일 엄기준이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발장난을 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니다. 다른 사진에서 엄기준은 극중 캐릭터 클라이드로 완벽히 빙의해 실제 뮤지컬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뮤지컬 ‘보니&클라이드’의 김민종, 엄기준, 다나, 박형식이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에게 대시받은 적 없느냐”는 질문에 박형식은 “여자들이 대시 잘 안 하지 않나요? 또 아이돌 그룹이라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형식은 “요즘 눈여겨 보는 걸그룹이...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엄기준은 '171cm, 48kg'이라는 다나의 프로필을 언급했다.
이에 다나는 "지금은 아니다. 난 데뷔를 일찍 했다. 당시에는 맞았다. 지금도 별로 차이 안나지 않냐"고 솔직히 말했다.
한편 이날 직구인터뷰에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출연배우들인 김민종, 엄기준, 박형식, 다나가 참여했다.
이번 작품에서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클라이드 역은 엄기준, 한지상, 샤이니 키(Key),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연기한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모든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는 엄기준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스칼렛 핌퍼넬’ 등으로 뮤지컬계 입지를 구축한 한지상, 한류스타에서 자유와 사랑을 갈구하는 반항아로 변신한 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엄기준과 한류 스타로서 글로벌 관객들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 아이돌 가수에서 ‘진짜 사나이’의 아기병사 박형식과 2013년 뮤지컬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지상이 그들이다.
◇2013년 영화, 드라마, 무대를 장악한 엄기준 = 뮤지컬에서 브라운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김종욱 찾기’는 지난 2006년 6월 초연(시즌1) 당시 배우 오만석과 엄기준을 내세우며 시작한 공연이 어느덧 시즌7까지 이어져 온 작품이다. 시즌1~3까지 약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기록적인 히트작이며,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다시 썼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사비타’, ‘김종욱 찾기’등 두 작품이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공연의 질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 8시 현재 이시영, 엄기준 출연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은 웹하드 송사리에서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단숨에 영화 다운로드 순위 1위로 올라섰다.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는 내용으로 흥미진진한 줄거리, 이시영의 소름돋는 연기, 만화를 사실로 연결하는 스킬이 백미로 손꼽힌다....
‘더 웹툰’은 인기 웹툰 작가 ‘지윤’(이시영 분)이 그린 웹툰 그대로 끔찍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지윤과 형사 ‘기철’(엄기준 분)이 숨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웹툰을 원작이 아닌 소재로 활용했다는 점과 영화 속 만화를 삽입하는 독특한 편집 기법으로 제작돼 공포감을 더했다.
아울러 곰TV는 여름을 맞아 31일까지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2’...
혜성은 수하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수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혜성을 번쩍 들어 키스했다. 특히 까메오 출연도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차관우(윤상현)을 스카웃하려는 로펌 변호사로 등장했다. 엄기준은 국선변호사로 등장해 깨알 같은 재미를 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6%, KBS ‘칼과 꽃’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엄기준이 특별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4회에서는 엄기준이 변호사로 연기를 펼쳤다.
장혜성(이보영)은 국선전담 변호사로 새로 온 엄 변호사의 자리를 보며 “엄 변호사님 오고 나서 얼굴을 한 번도 못 봤다. 집안 좋고 인물 좋고 몰빵 캐릭터라더라”고 궁금해했다.
이어 엄기준 변호사가...
배우 엄기준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예고편 출연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말미에는 엄기준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방송됐다. 영상 속 엄기준은 정장 차림이었지만 코에 휴지를 끼고 코피를 막고 있는 등 다소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의 이번 출연은 카메오 출연으로 KBS 2TV 드라마...
엄기준이 너목들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조율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12일 오전 엄기준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엄기준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카메오 제안을 받고 조율 중이다. 아직 스케줄 조정이 정확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출연하게 될 경우 이번 주부터 촬영을 진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너목들 관계자는 “엄기준은 순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