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해온 ‘진박(진짜 친박근혜계·眞朴)’ 정치인으로도 불린다.
허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물리학과ㆍ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국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향신문과 KBS를 거쳐 1991년부터 SBS에서 독일 특파원...
대국회 관련 협조와 시민 공청회 및 토론회 개최, 해외사례 조사, 정부 관련 부처 및 타 시도와 협조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대언론 홍보전략 수립, 언론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활동과 방안 등을 적극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신원철 TF 단장은 "지방분권TF 활동을 통해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보좌관제 도입, 의회사무처...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30일 물러난 김성우 전 홍보수석의 후임으로 내정된 배성례(58) 신임 수석은 경기고와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기자와 SBS 라디오총괄부장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1984년 KBS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1991년 SBS 개국에 맞춰 회사를 옮겨 지난 2009년까지 심의팀장, 홍보팀장, 라디오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다양한 인적 교류와 사진기자 전문 교육 콘텐츠 개발, 공동연구 사업 등을 진행해 사진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황용석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 민상기 총장,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변영욱 부회장, 신소영 저작권위원장(왼쪽부터). (사진제공=한국사진기자협회)
신임 문 회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신대 사회과학대학장, 학생처장,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터넷신문위원회 광고심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문 회장의 임기는 내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취임에 앞서 문 회장은 "많은 신진학자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이후 OBS 경인TV 대표,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을 거친 문화예술 전문가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주 교수가 혁신적이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지닌 설득형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획력과 제작 실무 능력, 조직혁신 능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시는 대중문화부터 정부 예술 정책, 문화예술 및 방송 전반에 대한 애정과...
2010년 9월 2일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 사이에 권력 암투가 벌어질 당시 위 사장은 대외 언론 홍보담당이었다.
신한 사태와 관련이 있는 인물은 회장 후보군에서 배제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조직 논리에 따라 주어진 업무를 수행했던 임원에게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한편, 신한카드는 다음...
그런데 한국 외교는 오히려 국내 정치에 종속되거나 동원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그에 따라 외교의 주 내용이 현실 분석과 전략 구상에 집중되지 않고 홍보와 언론 플레이에 더 치중해 있다. 한국 외교가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한 정세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전략적 고민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직면해 있음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2010년 9월 2일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 사이에 권력 암투가 벌어질 당시 홍보담당이던 위 사장이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신한 사태는 신한금융에 큰 상처를 남겼다. 한동우 회장은 라 회장의 지지를 받아 회장직에 올랐지만 신한 사태에 관여한 인물들의 중용을 꺼려왔다. 금융권에는 신한 사태가 수습된 직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 후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특히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여성가족-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밈코리아 대표이사와 동국대 언론정보 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 후보는 “언론, 교육, 경제, 정치계 등 다방면을 경험하면서 소통, 감성, 상상력에 기반을 둔...
주요 경력으로는 △대한안과의사회 고문 변호사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다시함께센터 법률지원변호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상담위원 등이 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학과에 재학 중이며 법무법인 '동화'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인 출신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14일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중앙당사에 경선후보 신청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결정할 중대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19대 국회는 ‘무능의 극치’라는 게 대다수 국민들의 의견”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국회를...
정의화 국회의장은 3일 공석인 국회 대변인(1급)에 박흥신(57) 전 청와대 언론비서관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최형두 전 대변인의 총선 출마를 위한 사퇴로 이뤄졌다.
박 신임 대변인은 경향신문 산업부장과 부국장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언론비서관과 정책홍보비서관을 지냈다.
충남 서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정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 생활을 시작해 ‘카메라출동’과 ‘시사매거진 2580’ 등을 거쳐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특파원을 지냈다. 현재는 MBC 시사제작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간판 프로그램인 ‘MBC 100분토론’ 진행자로 잘 알려져 있다.
야당에선 현직 언론인 발탁을 두고 “권언유착”이라며...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배우면서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54) △서울 성남고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울산MBC 보도국 기자 △MBC 경력공채 기자 △MBC 보도국 사회2부장 △MBC 런던특파원 △MBC 선거방송기획단 단장 △MBC 취재센터장 △MBC 시사제작국 국장
청와대는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에 이어 이번에도 현직 언론인을 대변인에 임명했다.
또 육동인 춘추관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후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논설위원,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금융위 대변인으로 재직해왔다.
육동인 관장 역시 "취재협조에 불편함없도록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