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2017년 9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그는 미국 LPGA 투어에서는 6승을 기록 중이다.
또 고진영은 우승 상금 2억원을 추가, KLPGA 투어 통산 상금을 30억 2497만 2694원으로 늘렸다.
KLPGA...
또한, 2018-2019시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 2017년 제1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코스 최고기록 타이를 기록(8언더파, 64타)한 노승열, 지난 시즌 PGA에서 활약한 이경훈과 김민휘, 유러피언투어에서 신예로 주목받은 이민우도 참가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내내 선수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선수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김비오는 29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지만, 김비오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16번홀에서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것이 문제였다. 김비오는 1타차...
허미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IWIT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허미정은 2위 나나 마센(덴마크)을 4타차로 따돌리고 나흘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CP 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2위 니콜 라르센(덴마크·21언더파 267타)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의 시즌 4승째이자...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개월 만에 우승이다. 이로써 박민지는 KLPGA 투어 통산 3승, 2017년 데뷔 이후 3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을...
유해란은 2라운드까지 성적 10언더파 134타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호우 경보가 발령된 제주 지역에는 오전부터 강한 바람과 폭우가 내려, 경기위원회는 대회를 예정된 54홀 대신 36홀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라운드 취소는 2017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2년 만이다.
유해란은 올해 프로 선수가 됐지만, 아직 KLPGA투어에 뛸 자격을...
고진영은 4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 72·6756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펼쳤으나,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비록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올해 4월 ANA 인스퍼레이션과 지난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은 이날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15언더파 269타를 달성했다. 공동 2위인 김효주(24)와 펑산산(중국·이상 13언더파 271타) 등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컵을 들어올린 고진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극기를 보고 애국가가 들릴 때에는 벅찬 기분을 참지 못해 울음을 터트렸다"고 밝히며 남다른...
고진영은 29일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끝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 보기를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일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동 2위인 김효주(24)와 펑산산(중국), 제니퍼 컵초(미국)와는 2타...
한국시간 15일 김세영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2위인 미국의 렉시 톰프슨과는 최종 합계와 2타 차다. 이로서 김세영은 우승 상금 26만2500달러(약 3억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세영은 투어 통산 9승을 획득했으며,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는 고진영(24), 박성현(26),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이은 올해 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106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박인비, 김효주를 1타 차로 제치로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5000만 원)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106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박인비, 김효주를 1타 차로 제치로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5000만...
전원에게 숙식은 물론 개인용 ‘야디지북’까지도 무료 제공하는 등 섬세한 배려로 선수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박배종 프로는 2라운드 예선 탈락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서요섭이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으로 2016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러니하게 이날 이정은6는 'US여자오픈'도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기자들도 이런 부분을 의식한 듯 이정은 6에게 '6언더파로 우승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정은6는 "한국에서도 3라운드에 66타를 쳐서 우승한 기억이 있다. LPGA 투어 우승도 6언더파로 했다. 6이라는 숫자는 럭키 넘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은6는 자신의 LPGA...
이정은6는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정은6는 유소연, 렉시 톰프슨, 에인젤 인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라운드까지 단독...
이정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유소연, 렉시 톰프슨, 에인젤 인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케빈 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2019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케빈 나는 2위 토니 피나우(미국)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 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 이후 10개월 만이다....
강 선수는 23언더파 261타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142만 2000달러(약 16억7000만 원)를 차지했다.
강 선수의 우승으로 후원사인 CJ대한통운도 ‘대박’을 터뜨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세계 226개국에 걸쳐 20여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10억 가구 이상의 가정에 방송되는 PGA 투어 경기에서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가...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를 더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2위인 멧 에브리(미국), 스콧 피어시(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