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우선 다음달 8일, 9일 이틀간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실시한 후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부문에 대정부질문을 진행키로 했다.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어린이집 CCTV 설치법(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등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4월 23일과 30일, 5월6일 등 세 차례 열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과 유아지원 예산을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오는 4월국회에서 우선 처리하기로 10일 합의했다. 하지만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는 다음 주에 있을 야당의 의원총회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
이날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연합 안규백...
여야는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어린이집 CCTV설치법’을 보완해 오는 4월 임시회에서 우선 처리키로 10일 합의했다. 또한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지방재정법 개정과 누리과정 국고지원 예산 5064억원 집행도 4월 중 동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은 합의를 이뤘다고 양당 조해진...
경찰이 해당 어린이집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 운전사 김모(39)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이 군을 포함 원생 19명과 인솔교사 1명 등 20명을 태우고 어린이집 앞에 도착했다.
교사는 다른 아이들을 어린이집 안으로 인솔하느라 이 군이 어린이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버스 앞으로 가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신고접수 7분 전인 오전 10시 6분 김씨는 원생들이...
문 장관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과 담뱃갑 경고그림 삽입 등 주요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안타깝다. 당연히 가야하는 것이어서 그렇게 된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못했다”며 “빨리 통과시키겠다”고 언급했다.
문 장관은 이번 중동 순방기간 박근혜 대통령에게 두 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기된 부분을 조금 고쳐 법안을 재발의하겠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최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어린이집의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어린이집 아동 학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양당 원내지도부는 2월 국회 처리를 합의했으나 지난 3일 본회의에서 부결돼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 CCTV 법 부결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대책으로 여야가 합의해 추진한 어린이집 폐쇄회로 (CC)TV 설치 의무화법이 3일 국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개정안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월 어린이집에 폐쇄회로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CCTV법) 부결에 관해 개정안은 재추진하고,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의...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부결된 가운데 학부모들이 반대 의원에 대해 낙선운동까지 감행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자발적 시민 모임 '하늘소풍'은 4일 성명을 내고 "CCTV는 학대를 당해도 제대로 말도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CCTV 법안에 반대한 의원들에 대한 낙선 운동을...
[온라인 와글와글]김재중 31일 입대,정선서 산불,이태임 공식입장,신지 유병재 결별,어린이집 CCTV 의무화 부결,정월대보름 부럼,사우디 국부펀드,하이드 지킬 나 현빈,트위그스와 약혼,김주하 사표 수리
4일 오후 8시 온라인상에선김재중 31일 입대,정선서 산불,이태임 공식입장,신지 유병재 결별,어린이집 CCTV 의무화 부결,정월대보름 부럼,사우디 국부펀드,하이드...
재수정안을 제출할지, 상임위에서 통과된 원안을 가지고 국회를 설득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어린이집 교사의 인권침해 논란에도 불구,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이후 급하게 내놓았던 복지부의 태도에 대해 문제를 삼기도 했다. 어린이집 CCTV 의무화 관련 법안은 그간 수차례 발의됐지만 교사의 인권침해 등을 문제삼아 현재까지 계루돼 왔었다.
지난달 25일에는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들렸다.
하지만 결국 CCTV 의무화 법안은 국회 본회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모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TV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영상을 최소 60일 이상 저장토록 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부결됐다....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학부모들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발적 시민모임 '하늘소풍'은 4일 성명을 내고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영유아에 대한 보호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다수 국회의원의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늘소풍은...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예상을 뒤엎고 국회에서 부결됐습니다. 몸이 나가떨어질 정도로 폭행을 당하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믿을 수 없는 학대가 곳곳에서 일어나는데도 이런 문제가 교사들의 사생활 침해라는 문턱을 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물론 감시를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일 수는 없죠. 그런데 눈여겨 볼 만한 점이 있습니다. 171명이 투표를...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부결되면서 관련주가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ITX시큐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4% 하락한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콤과 코맥스도 2%대 하락세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모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TV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영상을 최소 60일 이상 저장토록 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부결됐다.
이날 여야 간 쟁점이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 특별법 개정안’도 가결됐으나,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이들 법안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 등 총 78건을 처리하고 2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했다.
여야는 지난해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올해 세금을 더 내는 경우 석 달에 걸쳐 나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법’(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부결된 영유아보육법과 관련, “회기만 다르면 다시 처리하는 것은 가능하다”면서 “당내 의견을 모아보고 다시 추진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전국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는데 실패했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했지만 재적 의원 171명 가운데 83명 찬성, 42명 반대, 기권 46명으로 부결됐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재적 의원 과반수의 찬성표가 있어야 하는데, 과반표인 86표에...
사용자는 G플렉스2와 LG유플러스의 맘카 서비스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집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맘카는 자체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하고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는, HD 화질의 가정용 홈 CCTV 단말기이다. 사용자는 G플렉스2로 맘카와 통화하면서, 집안의 노약자와 어린이 등을 보호할 수 있다. 맘카는 탑재된 카메라 모션센서로 외부 침입자를 인식해서...
우선 몇몇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발생한 최근 사고들로 인해 부모들의 마음이 불안한 점을 감안해 전 시설을 CCTV로 녹화하며 이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병원과 어린이집, 학부모가 함께하는 회의체를 조직해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보육시설인 만큼 아이들의 건강에도 수준 높은 관리체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