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들이 요구해 왔던 조리식품의 확대적용은 사업시행 1년 뒤 재평가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피자, 햄버거 등은 신호등 표시대상에서 제외한다.
정부는 어린이 비만의 40%, 청소년 비만의 7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호등표시제가 어린이비만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제품은 야채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은 알지만 맛 때문에 먹기 어려웠던 아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져 소아비만이 염려되는 아이, 편식으로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는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생산·판매를 위해 식약청이 지난해...
먹는 어린이 소화정장제다.
녹십자가 새롭게 출시한 ‘백초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성분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감미제를 일반 과당에서 자일리톨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은 칼로리가 적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아 비만인 사람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면서도 청량감이 우수해 상쾌한 맛을 낸다.
또 ‘백초...
특히 청소년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많은 임상결과는 UDCA의 장기복용에 따른 내성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독성을 유발하지도 않으며 남은 것들은 모두 배출되기 때문에 몸 안에 축척되지 않는다.
우리의 간은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 술 뿐만 아니라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과중한 스트레스, 활성산소, 담배 등 간을 위협하는 인자들에 24시간...
전문 클리닉 외에 알레르기, 성장, 비만, 신생아 특수 질환, 유전 질환 등의 특수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어린이 환자를 위해 놀이방처럼 꾸민 대기실과 유아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창문과 창구 등도 어린이의 키에 맞춰 설계했다.
지난 2006년 6월 기준으로 소아과, 소아정신과, 소아외과, 소아신경외과, 소아비뇨기과, 소아정형외과 등에 24명의...
2011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신호등표시제는 어린이기호식품에 들어있는 총지방, 포화지방, 당,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의 높고 낮음을 적색, 황색, 녹색으로 표시하도록 식품제조업자 및 수입업자에게 권고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에 청포도캔디 등 5개 품목이 지적된 롯데제과측은 “캔디류를 만들면서 설탕을 안 쓸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또 어린이 및 청소년은 본인의 체중인식과 실제 비만도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7세~12세 어린이의 경우 약 20~30%, 13~19세 여자 청소년의 46% 정도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어린이의 63.1%는 실제로는 정상 체중이었다. 열량 섭취의 주요 공급원이 되는 음식은 쌀밥과 잡곡밥이 모든 연령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고열량·저영양식품이란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써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말한다.
식약청은 어린이 비만 예방과 안전한 먹을거리 식품 제공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담관리원을 적극 활용해 연중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분한 열량과 영양공급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임산수유부 또는 질병치료 중인 환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식약청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섭취만으로 체중감량을 해결하기는 어렵고 반드시 꾸준한 식사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우리나라 어린이 비만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동영상 교육자료를 전국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초등학교 어린이 스스로 즐겨 섭취하는 과자류 등 가공식품에 표시된 영양표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인스턴트 식품과 고칼로리 식단으로 소아비만, 아토피 등의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확립시켜주는 것이 이벤트의 목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환경경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건강 및 웰빙에 중점을 둔 지역밀착형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역순회...
어린이의 경우 신종플루 이후 면역력을 강화하려고 먹는 사례가 많은데, 일각에서 성조숙증, 비만 등의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식약청은 지난달 말 마련한 수정개정안에 첫번째 표기사항을 삭제하고, 두번째 표기사항에서도 고혈압치료제를 제외했다.
지난달 14일 최종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에서 식약청은...
이 소비자단체는 장난감 끼워팔기가 어린이들을 서서히 나쁜 음식습관에 물들게 하고 어린이들의 비만과 당뇨병 및 기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고 주장했다.
맥도널드는 CSPI의 주장에 대해 자사의 광고는 저칼로리 해피밀 메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명했다.
윌리엄 휘트먼 맥도널드 대변인은 “우리 제품과 마케팅에 대한 그릇된 지식에 동의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개최되는 '2010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페스티벌'의 후원기관으로 참가해 식품안전·영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서울숲 가족공원에서 개최되며 식식약청은 식품안전·영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어린이 먹을거리 건강·안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정책홍보관을...
미국, 유럽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정크푸드’로 요약되는 이들 식품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지난해 3월부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시행으로 초중고교 내 피자ㆍ햄버거ㆍ탄산음료등 고열량저영양식품의 판매를 금지시킨데 이어 올 1월부터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TV광고를 제한하고 나선 상황이다.
또 식약청은 내년 상반기 경...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서울시교육청은 어린이 비만에 대한 심각성과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12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헬스 케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에서의 어린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부모들에게 인식시키고 일상생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영양관리...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후 고열량저영양 식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최근 88개 식품가공업체의 어린이기호식품 6684개를 조사한 결과 고열량저영양 식품 비율이 지난해 7월 32%에서 지난달 22%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이하 고저식품)이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과 식사대용품 중 열량이나...
‘어린이 야구 풀세트’(1만8900원), ‘나이키골프 주니어 풀세트’(11만9800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동 비만등 아동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짐과 동시에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공통적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즐겁게 놀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엔포츠선물이 새로운 어린이날 선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 이상만 마케팅 본부장은 "지금까지 소아비만 관리가 중요한 7세~15세의 아이들도 복용할 수 있는 지방과다증 개선제가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해 성인들은 물론 7세~15세 어린이들까지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약성분의 지방과다증 개선제 ‘아이라진’을 개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라진은 일반의약품으로 병·의원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A 어린이(8)의 부모는 최근 아이가 눈을 자주 찡그리고 TV를 가까이서 보려고 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과를 찾았다. 그 결과 역시나 아이의 시력은 0.5로 나타났다.
이는 시력을 교정하지 않고 초등학교에 진학 시킬 경우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 시력이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