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친 양희영(24ㆍKB금융그룹)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향(21ㆍ볼빅)은 1언더파 287타로 최나연(27ㆍSK텔레콤), 이지영(29), 최운정(24ㆍ이상 볼빅), 신지애(26)와 함께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호주교포 이민지(18)는 이븐파 288타로 아마추어 최저타를 기록했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ㆍ한국명 고보경)는 2오버파 290타로 공동 29위로...
1오버파 73타를 친 양희영(25ㆍKB금융그룹)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9위, 최운정(24ㆍ볼빅)ㆍ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ㆍ신지애(26)는 2언더파 142타를 쳐 공동 1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퍼팅감을 잃어 고전하던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2언더파 70타를 쳐 이븐파 144타로 기록, 퍼팅 불안을 해소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만약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 루이스 석스(1957), 미키 라이트(1962), 팻 브래들리(1986), 줄리 잉스터(1999), 캐리 웹(2001), 아니카 소렌스탐(2003)에 이어 13년 만의 7번째 주인공이 된다.
한편 양희영(25ㆍKB금융그룹)은 3언더파 141타, 최운정(24ㆍ볼빅)은 2언더파 142타로 각각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양희영(25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신지은(19ㆍ한화)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 강혜지(24ㆍ한화), 최운정(24ㆍ볼빅)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9위에 나란히 포진됐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팬딩 챔피언인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46위로 부진했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 이외에도 유소연(24), 박희영(27), 김인경(26ㆍ이상 하나금융그룹), 최나연(27ㆍSK텔레콤), 양희영(25ㆍKB금융그룹),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 서희경(28ㆍ하이트진로), 박세리(37ㆍKDB산은금융그룹)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2위 수잔 페테르센(33ㆍ노르웨이)과 캐리 웹(40ㆍ호주),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 폴라...
이로써 이미림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양희영(25), 리디아 고(16ㆍ뉴질랜드) 등 4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번홀(파5)과 3번홀(파4) 연속 버디로 산뜻한 출발을 보인 이미림은 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6번홀(파3)을 버디로 연결시키며 안정을 찾았다. 그러나 9번홀(파4)에서 통한의 더블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이로써 이미림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양희영(25), 리디아 고(17)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이미림은 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6번홀(파3)을 버디로 연결시키며 안정을 찾았다. 그러나 9번홀(파4)에서 통한의 더블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그러나 이미림의 뒷심은...
4타를 줄인 유선영(28)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양희영(25ㆍKB금융그룹)과 최운정(24ㆍ볼빅),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려 최종 라운드 역전 드라마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운정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컨샷을 그대로 홀컵에 넣으며 이글을 성공시켰다. 아직 우승이 없는 최운정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강부자, 양희영, 오만석, 홍은희, 이지훈, 김준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 주인공은 홍은희와 이세준이었다. 양희경은 홍은희에 “말하는 게 유준상과 비슷하다. 조용조용 할 말 다 한다”면서 신기해했다. 홍은희는 “12년 차 부부라서 그런가 보다”며...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강부자, 양희영, 오만석, 홍은희, 이지훈, 김준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 주인공은 홍은희와 이세준이었다.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인 듯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함께 했다. 이들의 부른 노래는 ‘그사람’이었다.
홍은희ㆍ이세준 출연...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강부자, 양희영, 오만석, 홍은희, 이지훈, 김준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 주인공은 강부자와 김태우였다. 두 사람은 ‘그대 그리고 나’를 함께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부자ㆍ김태우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강부자ㆍ김태우...
지난 2006년 양희영(25ㆍKB금융그룹)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정상에 오른 것이 유일한 우승이다.
이미향이 한국여자선수들의 준우승 징크스를 깨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제시카 코다(21ㆍ미국)를 비롯해 대만 LPGA 대회 개막전 타이퐁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청야니(25ㆍ대만) 등...
쳐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과 공동 3위에 오른 이미림은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치는 저력을 보였다.
최나연(27ㆍSK텔레콤)은 3언더파 70타로 공동 13위를 마크했고, 양희영(25ㆍKB금융그룹)은 2언더파 71타로 공동 24위, 박세리(37)는 1언더파 72타로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자 이일희(26ㆍ볼빅)는 1오버파로 부진, 공동 60위에 그쳐다.
역시 LPGA투어 데뷔전을 치른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도 슈퍼루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4언더파 69타를 친 이미림은 후반에만 버디 4개를 기록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과 최나연(27ㆍSK텔레콤)은 나란히 3언더파 70타를 쳤고, 박세리(37)와 양희영(25ㆍKB금융그룹)은 1언더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 백의 주인공은 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25·KB금융그룹)에게 돌아갔다.
과거에도 갤러리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시상품이 많았다. 2010년 라인&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윤지(23)는 송아지를 부상으로 받았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는 그린재킷 대신 녹색 우승 반지와 워터포드사가 특별 제작한 우승 프로피가...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를 비롯해 유소연(23), 박희영(26), 김인경(25·이상 하나금융그룹), 최나연(26·SK텔레콤), 신지애(25·미래에셋), 양희영(24·KB금융그룹) 등 7명의 선수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포진돼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 최나연은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 후 “메이저대회 우승보다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2013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 부문 우승, 제 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포켓 10볼 우승을 일궈낸 끝에 10월 MVP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여자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여자축구팀과, 쇼트트랙 1500m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과 전국체전 육상 여자고등부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민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ㆍ668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하나ㆍ외환 챔피언십 우승자 양희영(24), 메이저 3승의 박인비(25ㆍ이상 KB금융그룹) 등 해외파를 비롯해 김세영, 장하나, 김효주(18ㆍ롯데),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 양수진(21ㆍ정관장), 허윤경(23ㆍSBI저축은행), 김하늘(25ㆍKT) 등 국내파 스타들이 총출동, 양보 없는...
양희영이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썼다.
양희영(24ㆍKB금융그룹)은 20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ㆍ2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양희영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과 공동...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8만5000달러(약 3억원)다.
양희영은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서희경(27·하이트진로)과 연장 승부를 벌여 정상에 올랐다.
2008년부터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