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생애 첫 우승'

입력 2013-10-20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8만5000달러(약 3억원)다.

양희영은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서희경(27·하이트진로)과 연장 승부를 벌여 정상에 올랐다.

2008년부터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우승 없이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했다.

최근 2년간 외국 선수에게 돌아갔던 이 대회 우승컵은 2010년 최나연(26·SK텔레콤) 이후 3년 만에 한국 선수 차지가 됐다.

2011년에는 쩡야니(대만), 지난해에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우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92,000
    • +1.06%
    • 이더리움
    • 4,38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7.62%
    • 리플
    • 701
    • +10.05%
    • 솔라나
    • 194,500
    • +1.41%
    • 에이다
    • 579
    • +3.02%
    • 이오스
    • 745
    • +1.64%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5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50
    • +3.55%
    • 체인링크
    • 17,990
    • +2.16%
    • 샌드박스
    • 436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