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자 대표팀은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노렸지만, 양학선을 비롯한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속에서 일본(355.475)에 이어 값진 은메달을 획득해냈다. 중국은 350.300점으로 3위를 차지했고, 체조영웅 리세광을 보유한 북한은 338.57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안마부터 연기를 펼친 대표팀은 이상욱(29ㆍ전북도청), 박민수(20ㆍ한양대), 이혁중(22ㆍ한국체대)...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최근 입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투혼을 딛고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양학선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 도마 개인 예선에서 2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양학선은 안마를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먼저 링에서 연기를...
양학선의 라이벌이자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29)이 도마 종목에서 최고 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예선 1위로 나섰다.
리세광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을 겸한 단체전 결승에 출전해 링과 도마 종목을 연기했다.
이날 리세광은 첫 번째 시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리세광’(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몸을 굽혀...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개인 예선을 겸한 단체전에 출전한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양학선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출전선수 명단에 21일 이름을 올렸다.
이번 단체전은 최종 엔트리 6명 중 5명이 번갈아가며 각 종목에 출전해 상위 네 선수의 기록을 합산,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양학선과 진종오, 손아섭, 강정호, 김신욱, 김광현, 김현수가 많은 득표를 얻었는데, 상위 10명중 야구선수가 5명이 등극하기도 했다
향후 SBS 아시안게임 공식트위터에서는 주요경기의 수훈선수를 선정하는 ‘#오늘의 MVP’ 이벤트를, 그리고 폐막식에서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최고선수’ 이벤트도 진행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도마 2연패를 노리는 ‘도마의 신’양학선(22, 한국체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자기계체조 대표팀의 마지막 공식훈련에서 양학선은 도마 종목만 가볍게 훈련하고 나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에 미세손상을 입은 양학선은 이날 훈련에서 자신의 독보적인...
이어 '도마의 신' 양학선(16.1%)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사격의 진종오(7.6%)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손연재는 다음 달 1~2일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1일은 리듬체조 개인예선 및 팀 경기, 2일에는 개인종합 결선 경기가 열린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기대되는 선수 1위, 손연재 화이팅. 이번엔 금메달 따요~", "아시안게임 기대되는...
한국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90개 이상을 획득해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하고 있다. 최고 인기 종목인 야구에서부터 2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축구, 스포츠 스타 박태환ㆍ손연재ㆍ이용대ㆍ양학선의 금메달 사냥까지…. 놓치지 말고 꼭 봐야할 인천아시안게임의 주요 경기 일정을 정리했다.
아시안게임 일정, 아시안게임 일정 경기
무선을 통해서는 28년만에 금빛 사냥에 나서는 축구대표팀과 2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 등 한국 대표팀 관련 소식을 비롯, 이번 대회를 빛낼 박태환, 손연재, 양학선 등 한국 스타플레이어들의 관련 중요 소식은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네티즌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북한이 자랑하는 기계체조 도마의 간판 리세광(29)은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육대)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리세광은 국제체조연맹(FIG)이 공인한 최고 난도 6.4점짜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양학선과 만만치 않은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탁구는 중국 만리장성에 도전한다. 지난해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우승자 김혁봉·김정을 비롯해 여자탁구...
박태환(25·인천시청), 손연재(20·연세대), 양학선(22·한국체대)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 45억 아시아인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자유형 100·200·400·1500m 등에 출전하는 박태환은 최대 7개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만약 박태환이 이번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낸다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수영 박태환, 리듬체조 손연재, 배드민턴 이용대, 도마 양학선 등 종목마다 세계적인 톱 스타들이 총출동, 전 세계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2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와 김광현(SK)과 양현종(이상 26·KIA)이 원투펀치로 나서는 야구 대표팀의 한·일전도 이번 대회 최대 빅 이벤트다. 또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체조 대표 양학선(22ㆍ한국체대)은 “도마뿐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시상대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태권도 이대훈(22ㆍ용인대)는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태권도 선수 전부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목표 달성 위해 태권도 대표팀이 큰 도움이...
이날 신수지는 앞서 화제를 모았던 일루션 시구에 대해 “전에 시구했던 것을 많이 봤는데 양학선 선수가 기계체조를 응용해 시구하는 것을 보고 일루션 시구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리듬체조에 일루션 동작이라는 회전 동작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했다. 지금은 두 번째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신수지에게...
또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체조선수 양학선 등 소속 선수가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개인적인 지분 매도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IB월드와이드는 스포츠 판권사업 및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IB월드와이드의 최대주주는...
이덕훈 수은 행장은 “‘야구 국가대표’를 은퇴한 박찬호 선수가 제2의 인생 첫 장을 EDCF로 펼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이젠 선진국과 경쟁하는 우리나라의 ‘개발원조 국가대표’로 한국을 대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EDCF 홍보대사인 양학선 선수와 함께 박찬호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번 박찬호 선수의 EDCF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EDCF에 대한 국내적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EDCF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이며, 박찬호 선수와 함께 지난 2010년 10월 위촉된 체조선수 양학선 선수도 홍보대사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은 경기 결과를 떠나 신기술 ‘양학선2’를 선보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이미 세계 수준을 뛰어넘은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도 무난히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기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도핑테스트 문제로 홍역을 치른 이용대(26·삼성전기)는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세계 최고의 체조선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은 인천 아시안게임의 확실한 금메달 예상 스타다. 양학선은 난도 6.4의 최고 기술 ‘양학선2’을 장착해 금메달 청신호를 더욱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양학선은 지난 4월 인천에서 열린 코리아컵에서 ‘양학선2’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양학선2’는 도마를 옆으로 짚고 세 바퀴 반을 도는 기술이다. 양학선은...
◇ 손연재, 코리아컵 3관왕 달성 "볼 연기 깨끗해 기쁘다"…양학선 마루 2위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과 더불어 후프에서도 18점대(18.050점)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우승한 리본(17.950점)을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