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하이마트 납품업체 사장 박모(51)씨는 4일 서울 양천구 아파트에서 투진해 목숨을 끊었다. 아직까지 투신 경위 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박씨는 최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하이마트 수사에서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날 역시 오전 10시께 검찰에 출석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박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화보 촬영 계약과 관련해 에이전시 관계자 A씨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를 불기소 의견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이와 관련 최희 아나운서는 5일 서울 역삼동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열린 KBS드라마 뷰티 칼럼 쇼 '뷰티의 여왕'(연출 장상연)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판결을 받으면 진실을...
경찰이 학교폭력과 관련해 담임교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조사하는 것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경찰서가 중학교 교사 B(40)씨를 같은 이유로 불구속 입건 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교폭력 피해 여중생이 투신자살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교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불구속 입건
경찰청은 이 같은 방침 아래 지난해 11월 발생한 여중생 투신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양천경찰서에 해당 학생의 담임교사를 사법 처리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양천경찰서는 학교폭력에 시달려온 여중생이 투신자살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교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중학교 교사 A(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양천경찰서는 여중생이 투신자살하는 상황에 이르도록 교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중학교 교사 A(40)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피해 학생을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15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모욕하는 등 집단적으로 따돌린 혐의(공동폭행) 등으로 B(15)군 등 동급생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이 학교 폭력을 방관한 혐의로 교사를 입건한...
서울 강서경찰서는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PC방 손님을 때린 혐의(폭행)로 양천경찰서 모 지구대 심모(48)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심 경위는 지난 27일 오후 10시40분께 장모가 운영하는 강서구 화곡동의 한 PC방에서 일을 봐주다가 시비가 붙은 손님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퇴근 후 술에 취한 상태에서 PC방을 찾은 심 경위는 손님이...
서울 양천경찰서는 매일 폐지를 수집하는 70대 할머리를 발로 머리를 수차례 가겨해 살인한 혐의로 박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4일 오전 양천구 신정동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러 나왔다가 폐지를 수집하는 고모(75)씨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어깨를 잡고 밀쳐 넘어뜨린 뒤 발로 고씨의...
서울 양천경찰서는 24일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노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노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오목교에서 금천 지하차도 방향으로 향하는 신정동 아파트단지 앞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노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74%에 달하는 것으로...
6일 경찰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에 파견돼 조사 업무를 맡고 있던 A경감은 지난 9월 양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피의자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진정과 관련한 내부 조사 결과 보고서를 경찰청에 넘겼다.
경찰청은 인권위의 입장을 파악하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기 전까지 관련 내용 공개를 미뤄달라고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인권위는 이후 보고서 유출...
14일 서울 양천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13일 오후 9시께 A씨로부터 고소 취하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양천경찰서 형사과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합의했는지 여부는 아직 조사하지 않았다. 조만간 고소를 취하한 A씨를 불러 고소취하 이유를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k씨에 앞서 A씨가 먼저 경찰에 출석해...
14일 서울 양천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13일 오후 9시께 A씨로부터 고소 취하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K씨는 친고죄에 해당하는 강간 사건의 특성상 경찰 조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방송 활동에도 별다른 차질을 빚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양천경찰서에 "K씨가 자신을 강간했다"며 그를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서울 양천경찰서는 “12일 A씨가 개그맨 K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 K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 강남구 소재 한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A양을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에 태워 근처 커피숍 주차장에서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3일 소환장을 발부했으며, 곧 K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13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개그맨 K 씨(41)가 서울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A 씨(여·26)를 성폭행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개그맨 K씨가 여성을 차로 데려주겠다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며 "교통수사과와 함께 음주운전 여부와 관련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13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개그맨 K 씨(41)가 서울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A 씨(여·26)를 성폭행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8일 새벽 개그맨 K 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A 씨와 술을 마신 뒤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량에 태워 인근 커피숍 주차장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것으로...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K씨는 8일 오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직장인 여성 B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량에 태워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12일 K씨를 고소함에 따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K씨는 현재 한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해 케이블채널 등에 출연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연행 학생들은 양천경찰서와 금천경찰서 등 서울시내 5개 경찰서로 이송해 조사하고 있다"며 "연행된 인원에 한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행되지 않은 학생들은 시위를 계속하다 3시간 30분여만에 자체 해산했다.
앞서 서울시립대와 부산대 등으로 구성된 `전국국공립대 총학생회장단 연석회의' 소속 대학생 200여명도...
서울 양천경찰서는 16일 자기앞 수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로 김모(38)씨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12~13일 100만원권 수표 12장을 위조해 서울 양천구와 부천 소사구의 주유소 4곳을 돌며 8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사는 등 약 1200만원 어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100만원권 진본...
이날 오전 5시50분께 양천구 목동아파트 8단지 인근 도로에서는 10m가 넘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바람에 넘어가 인도와 차도 일부를 덮치고 5m 높이의 철제 광고판을 부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울역과 남대문 경찰서 사이 도로의 중앙분리대에 심어진 대형 가로수도 쓰러져 버스 운행이 일시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과천정부종합청사 주변 진입로에는 거치대에...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7일,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42살 임 모 씨가 숨지고 아내 42살 장 모 씨가 크게 다친 살인사건을 공개수사하기로 하고 범인의 모습이 찍힌 CCTV와 수배전단을 13일 공개, 전국 경찰에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