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벤 크렌쇼(62),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와 출발(현지시간 오전 8시 7분)한다.
2년 만에 마스터스 도전에 나선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곤살레스 페르난데스-카스타노(스페인), 데렉 언스트와 한조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은 이창우는 프레드...
특히 초반 상승세가 두드러진 지미 워커는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는 최경주(44·SK텔레콤)와 양용은(42·KB금융그룹),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 아마추어 이창우(21·한국체대)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이로써 우승상금 102만 달러(10억8900만원)를 챙긴 센든은 올 시즌 마스터스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합계 3오버파 287타를 쳐 공동 38위에 올랐고,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합계 4오버파 288타를 쳐 공동 44위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뒷심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그밖에도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이동환(27ㆍCJ오쇼핑), 리처드 리(27ㆍ한국명 이희상), 캐빈나(31ㆍ한국명 나상욱) 등이 출전, 시즌 첫 우승컵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케빈 스트릴먼(36ㆍ미국)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2연패 달성을 노리고 있다.
박인비는 또 지난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고,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프로골퍼 중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은 선수는 박세리, 김미현, 최경주, 박지은, 양용은 등이 있다. 한연희 전 국가대표 감독과 고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 등도 맹호장을 받았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재미교포 리처드 리(27ㆍ한국명 이희상) 등과 함께 공동 40위를 차지하며 3라운드 본선에 진출했다.
반면 위창수(42ㆍ2오버파 144타)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ㆍ4오버파 146타)은 1, 2라운드 부진으로 컷오프됐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1980년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나온 가장 멋진 하이브리드샷 주인공으로 평가됐다.
양용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1980년 이후 PGA투어에서 나온 최고의 샷’에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09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지난달 27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2위에 올랐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기대했던 뒷심이 발휘되지 않았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61위,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87타로 공동 69위로 내려앉았다.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로 잃었던 스코어를 전부 만회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막았다.
문제는 후반 라운드였다. 5번홀(파4)까지 파행진을 이어갔지만 6번홀(파4) 보기에 이어 7번홀(파3) 더블보기로 자멸하며 결국 3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첫날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던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87타로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의 숨고르기가 깊은 한숨으로 이어졌다.
양용은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양용은은 1, 2라운드 합계...
만회했지만 15번홀(파5) 보기에 이어 6번홀(파4)에서 다시 한타를 잃어 2오버파로 홀아웃했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양용은(42ㆍKB금융그룹)도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부진했다. 이븐파 71타를 쳐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첫날 선전했던 두 명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동반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 진출에는 성공했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이 5년 전 감동을 재현할 것인가.
양용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버바 왓슨(36ㆍ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크리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이 5년 만에 PGA투어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까.
양용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버바 왓슨(36ㆍ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함께 날았다.
양용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번홀(파4)과...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이 오랜 만에 펄펄 날았다.
양용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번홀(파4)과 3번홀(파5) 버디로...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쳐 2언더파 286타로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28위를 차지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대회 3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80위까지 밀려 결선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무려 8번이나 우승 경험이 있어 이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반면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3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3언더파 213타를 친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함께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패트릭 리드(24ㆍ미국)는 단돈선두를 굳게 지켰다. 리드는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27언더파 189타로 PGA투어 54홀 역대 최저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그룹과는 7타...
반면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3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3언더파 213타로 경기를 마쳤다.
단독선두는 패트릭 리드(24ㆍ미국)다. 패트릭 리드는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27언더파 189타로 PGA투어 54홀 역대 최저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