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휴매나 챌린지 3R 노보기 플레이

입력 2014-01-19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사진)이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부터 출발한 노승열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후반에도 4개의 버디를 더해 무결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0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3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3언더파 213타로 경기를 마쳤다.

단독선두는 패트릭 리드(24ㆍ미국)다. 패트릭 리드는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27언더파 189타로 PGA투어 54홀 역대 최저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6,000
    • +1.91%
    • 이더리움
    • 3,269,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1.06%
    • 리플
    • 721
    • +1.55%
    • 솔라나
    • 193,100
    • +4.04%
    • 에이다
    • 475
    • +1.93%
    • 이오스
    • 642
    • +1.58%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950
    • +3.39%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