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MBC의 양승은 아나운서 처벌 검토에 대해 "엽기적"이란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 교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엽기적인 뉴스. 양승은 아나운서, 모자 썼다고 징계. 남의 취향에 대해 시청자들이 지랄하는 나라도 대한민국 밖에 없으며, 그걸로 징계를 주는 나라도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겁니다. 북조선이나 남조선이나"라고...
MBC가 올림픽 기간 모자 패션을 고집한 양승은(29) 아나운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MBC노동조합은 14일 민실위 보고서를 통해 13일 오후 황용구(54) 신임 보도국장의 정책설명회를 소개하며 이를 알렸다.
MBC 노조에 따르면 황 국장은 "처음에 2~3일 쓰고 나온 뒤 부정적인 반응이 있어서 쓰지 말라고 통보했다"며 "그럼에도 현지에서 계속해서...
런던올림픽 기간동안 모자 의상 논란의 대상이었던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폐막을 앞둔 마지막까지 모자패션을 고수했다.
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개나리색 민소매 원피스에 은색의 조개모양 모자를 착용했다.
특히 이번 모자는 그동안 착용했던 모자중에 가장 큰 모양이다.
올림픽 초반부터 양승은 아나운서는 다양한 모자패션을 선보이며...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가 부르는 ‘헤이 쥬드’ 공연을 끊고 광고를 내보낸 잘못된 선택에도 시청자의 원성이 쏟아졌다.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예선에서는 당시 실격 판정을 받은 박태환 선수에게 무리한 인터뷰를 강행해 도마 위에 올랐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다소 난해한 패션을 고수해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이에 개그맨 남희석은 김민지 아나운서 노출 논란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배우가 벗고 레드 카펫에 오르면 여신이고 리포터, 기상캐스터가 조금만 짧으면 노출 패션이냐.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거냐"라고 글을 올리며 일침을 가했다.
또한 MBC '뉴스데스크' 양승은 아나운서는 과도한 모자 패션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에 SNS를 통해 아쉬움을 드러낸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MBC 간판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아, M화면에 S 라디오를 틀어 놓고 볼까요?”라고 멘션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앞서 MBC 양승은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이틀 연속 모자를 착용해 ‘난해한 패션’이라는 지적을 받는 굴욕을 맛봤다.
양승은 아나운서가 올림픽 모자논란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양 아나운서는 MBC 특보 미니인터뷰에서 “영국 문화를 조금 더 전달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17개의 모자를 준비했다.올림픽이 지구촌의 축제니까 유연하게 갈 수도 있겠다 싶었고, 현지에서 MBC 의상팀과 상의도 했다”고 모자 착용 논란을 염두에 둔 듯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서 MBC는 양승은 아나운서도 난해한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상을 통해 방송을 홍보하고자 하는건가?" "최근 올림픽 방송을 보면 MBC만 계속 의상이 지적되고 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MBC 측은 왜 노력하지 않는가?" 등 반응을 보였다.
올림픽 방송 런던 현지 진행을 맡고 있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복장도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검은색 의상과 머리에 베레모를 써 ‘장례식 복장’같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같은 컨셉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MBC 관계자는 "영국 여성 정장의 완성이 모자이기 때문에 영국의 문화를 반영하고 런던 현지의...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난해한 의상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30일 오후 10시 MBC '뉴스데스크'에서 흰색 원피스에 베이지색의 작고 동그란 모자를 쓴 채 뉴스를 진행했다.
특히 그가 비스듬히 눌러쓴 모자는 일명 '딤섬 찜통'으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의상논란은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2012 런던올림픽...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던 올림픽 양승은 아나운서 특이한 옷차림'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 아나운서는 '2012 런던 올림픽'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쇄골이 드러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흰색 머리 장식을 얹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례식 가는 모습같다" "왜 하필 저런 의상을 골랐을까...
최근 노조에서 탈퇴한 양승은 아나운서도 눈길을 끌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1일 업무에 복귀했다. 그는 복귀 이후에 최근 사내 게시판에 선배의 협박과 노조원 간의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앞서 강병규는 트위터에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들이 파업에 동참 하다가 뉴스에 복귀하면서 말들이 많다. 과연 몇 개월째 파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현지에서 뉴스 진행을 하게 될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 방송에 임하는 각오가 크다. 시청자와 MBC 모두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대현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임경진 김창옥 한광섭 정병문 신승대 등 전문 스포츠 캐스터들이 방송단을 이끈다.
한편 MBC에서 단독 중계하는 박태환...
종교적 신념으로 서울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헌납한 대통령(무엇을 헌납했는지는 임기 끝나봐야 알겠지만) 도대체 나도 믿고 있는 그 종교에서 내가 모르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 것인가. 내가 바본가?"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배현진과 양승은 아나운서는 각각 '뉴스데스크'와 '주말 뉴스데스트' 앵커로 복귀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에 복귀한 MBC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두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누리꾼들과 MBC 노조원들에 대한 반감도 커지고 있다.
12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노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나갔다고 독설을 퍼붓고 있다. 이게 무슨 독재인가? 처음부터 자기의견과 다른데 끌려서...
한편 앞서 지난 10일 양승은 아나운서와 최대현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하고 업무했으며, 11일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배 아나운서는 “보도 제작 거부로 자연스레 파업에 동참하게 된 이후 동료들의 뜻을 존중했고 노조원으로서의 책임도 있었기에 그저 묵묵히 지켜봐 왔다. 그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진실과 사실 사이의...
양승은 아나운서가 주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확정됐다.
10일 MBC는 오는 12일부터 주말 '뉴스투데이'를 진행해 온 양승은 아나운서와 런던 특파원과 '뉴스투데이' 앵커를 맡았던 정연국 사회 2부장이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새 얼굴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 'MBC 뉴스데스크'는 한 주간의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이슈人 스토리', 다양한...
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양승은 아나운서와 최대현 아나운서는 총파업을 하고 있는 MBC 노조에 7일 탈퇴서를 제출했다.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보은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파업 100일째를 맞은 MBC 노조는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파업 100일 문화제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을 통해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버스광고, TV 캠페인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 홍보 활동에 기여한 가수 허각과 장재인이 감사패를 받았다.
그밖에 GS칼텍스, 금호피앤비화학, 도레이첨단소재 등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들과 함께 김흥국, 노사연·이무송 부부, 양승은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최근 톱스타 부부가 파경 위기에 놓였다는 루머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다. 이에 대해 정준호 측은 "누가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를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놀러와'에서는 이들의 불화설에 관한 심경을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