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스모신소재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매출을 글로벌 기업에 대부분 의존했었으나 최근에는 비중을 크게 낮추었고,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향후에는 중국 시장이나 글로벌 수출 비중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홍동환 대표는 “현재 LCO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용배터리 등 중대형 전지에 쓰이는 양극활물질도 개발 중이며, 기술력도...
테슬라가 코스모신소재가 참여중인 자동차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고니켈계 양극활물질 합성 제어기술을 갖고 해당 사업에 참여중인 코스모신소재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52분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전일대비 140원(2.94%) 상승한 489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대표는 우리나라 자동차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에...
엘앤에프 관계자는 “자회사였던 엘앤에프신소재 합병과 주력사업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판매량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중국 신규거래처 확보 및 신공장 가동율 향상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빅3이자 국내 1위 양극활물질 기업인 엘앤에프는 최근 52주 신고가(1만53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글로벌 빅3 양극활물질 제조 기업인 엘앤에프는 지난해 10월 122억원 규모 신공장 증설 투자를 완료, 올해 3월말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양극활물질은 이차전지 4대 소재(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분리막, 전해액) 중 원가 비중이 가장 높고, 이차전지 최종성능에도 큰 영향을 주는 소재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판매량이 2014년 8000톤, 2015년 9000톤, 올해는...
코스모신소재에 따르면, 이번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신규 사업인 2차 전지 양극활물질과 기능성필름이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의 흐름으로 보아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홍동환 대표는 “2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18분기 만에 이루어 진 것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며, 그동안 사업구조재편을 통한 선택과 집중이...
이 회사는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억6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2차전지 소재인 양극활물질 전구체 제조업체 ‘이엠티’의 중국과 국내 판매처 추가 발굴로 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이엠티가 생산하는 양극재용 전구체(NCM) 소재는 중국이라는 안정적 수요처 확보와 더불어 제품 원가 경쟁력과 저비용 고효율 정제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매력적이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저가매수 대기수요가 상당부분...
엘앤에프는 리튬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제조방법 및 리튬이차전지네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기술은 양극활물질 표면처리에 관한 것으로 기존 표면처리 기술 보다 고용량, 고효율의 리튬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제조하는 기술"이라며 "고용량 및 고효율이 요구되는 모바일용 IT기기뿐만 아니라 전기차,ESS...
엘앤에프는 리튬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및 이를 이용한 리튬이차전지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NCM계 양극활물질에 관한 기술로서 고용량 모바일 IT기기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에 탑재되는 중대형 리튬이차전지의 시장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리튬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및 이를 이용한 리튬이차전지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특허는 Ni-rich(니켈리치)계 NCM(니켈 코발트 망간)양극재에 특화돼 기존 NCM 제품 대비 용량이 크면서도 수명이 오래가게 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 기술은 고용량 및 장수명 특성이 우수해...
이차전지는 화학에너지와 전기에너지 간의 상호 변환이 가능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로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분리막, 전해질과 같은 네 가지를 주원료로 한다.
그 중에서도 방전 과정에서 리튬 이온이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는 전지인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사용하지 않을 때 자연방전이 일어나는 정도가...
엘앤에프는 최근 전기차와 ESS의 수요 확대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중대형용 양극활물질 매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LCO 양극재 판매 비중을 대체할 중대형용 양극활물질 판매 확대 전략을 통해 매출을 회복할 계획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중대형용 양극활물질 매출이 2013년 66억원, 2014년 97억원을 기록한 것에 이어 2015년에는 234억원을 달성, 올해도 성장을...
엘앤에프는 내년에 양극활물질 사업을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연결기준 연간 판매량이 1만1000톤을 초과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 엘앤에프의 양극활물질 판매량은 2013년 8000여톤, 2014년 9000여톤을 기록, 올해도 9000톤을 초과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지난달 증축 완료된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량이 확대되면 판매량 1만톤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엘앤에프와 엘앤에프신소재는 동일한 2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을 사업화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조직운영, 업무의 중복이 발생하고 있다. 양사는 합병을 통해 효율적인 투자와 조직운영, 중복비용 절감 등의 통합시너지를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엘앤에프신소재가 보유한 2차전지...
엘앤에프와 엘앤에프신소재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1252억원, 972억원이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만으로 2천억원의 매출 규모를 상회하는 중견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3분기 누적 기준 7.9%를 달성했던 중대형용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매출 점유율이 합병 후 내년에는 10%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기목표가는 1만5000원, 손절가는 1만원이다.
에코프로는 양극활물질 등 2차전지 소재의 제조업체로서 삼성의 전기차 부품시장 기대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폭스바겐 사태 및 중국의 전기차 육성 계획에 따른 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으며 최근 제3장 증설 완료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성장도 예상된다.
엘앤에프는 미래 성장 사업인 전기자동차,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쓰이는 중대형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매출 비중이 전년도 3.9% 대비 올 3분기 누적 기준 7.9%로 확대, 흑자전환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3조원 규모였던 세계 리튬이온이차전지 시장이 2020년 6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대형용 이차전지 분야가 시장을...
피합병법인인 엘앤에프신소재는 리튬이온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합병 비율은 1대0.5748204다.
회사측은 이번 흡수 합병의 목적에 대해 “세계 2차전지 시장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우리이티아이(종가 2545원)가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28일 삼성SDI는 삼성정밀화학의 전지소재사업을 187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는데, 양수 대상은 R&D 설비/인원, 특허권 및 에스티엠 (STM) 지분 등이며 양수일자는 오는 16일”이라며 “에스티엠은 삼성정밀화학과 일본 토다공업 (TODA KOKYO)과 합작해 설립한 2차 전지 양극활물질 업체이며 기존 주주구성은 삼성정밀화학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