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미국 쿠퍼티노(Cupertino) 애플 사옥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에미레이트(Emirates), DHL 항공기 투자 등의 대체투자와 한중 크로스보더(Cross-border) 투자 유치 및 자문 등을 통해 해외사업부문에서 지난해 약 140억 원을 벌었다. 이는 업계 최대로 해외 진출 국내 증권사 중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몽골증권거래소로부터...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 등 글로벌 모바일 업체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강 전무는 “2007년부터 사회에 도움이 되자는 생각으로 기부활동을 해왔고, 과거 회사가 어려웠을 때도 꾸준히 해왔다”며 “전략적으로 사회공헌을 해보자는 생각과 내부적으로 윤리의식을 고취시켜보자는 생각이 결합해 2012년 윤리경영실을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엔...
중국 통신장비 제조사 화웨이(華爲)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해 애플에 이어 제2의 글로벌 특허전쟁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화웨이의 특허침해소송에 맞소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자사가 보유한 4세대이동통신 표준 관련 특허...
25일 안승호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웨이에서 소송을 걸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겠나”라며 “맞소송이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자사가 보유한 4세대 이동통신 표준 관련 특허 11건을 삼성전자가 침해했다는 내용을 담은 소장을...
미국 증시는 GDP성장 부진 소식을 알린데다, 애플의 실적 하락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도 기대와는 달리 마이너스 금리 대출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기관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54억원, 380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5482억원을 순매도했다....
향후 등장할 전략 스마트폰 역시 이전과 다를게 없는 보안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아이폰 보안기능 해제" 요청이 이뤄진 이후 첫 번째...
삼성그룹은 3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전기차’통으로 알려진 선우교수는 한국인 최초 세계전기자동차학회장이며 미국자동차학회 석좌회원이다. 2011년 세계 첫 번째로 한양대학교에 4년 전액장학금을 주는 미래자동차학과를 개설했다. 2014년 정부가 추진하는...
서울 서초사옥과 수원의 기존 연구인력을 집결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담한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중국 업체엔 공격받는 샌드위치 신세에 처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의 차별성이 사라진 시점에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R&D 서울캠퍼스를 ‘소프트 파워’의 중심으로...
애플의 자동차 개발 계획은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본사 사옥과 별도로 인근 도시 서니베일에 연구개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 회사는 테슬라, 포드, 제너럴모터스, 삼성, A123 시스템스, 엔비디아 등 여러 회사들에서 관련 분야 일을 하던 엔지니어들을 최근 잇따라 채용했다.
작년 5월 애플이 보안 유지가...
알렉스 호킨슨 스마트싱스 CEO(최고경영자)는 11일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세 달에 한 번 정도 서초사옥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IoT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내년은 삼성전자와 스마트싱스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 이외에 200개 이상의 다른 브랜드 제품을 연동할 수 있고, 여기에는 애플도 포함된다”고...
정 교수는 9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사장단협의회에 참석해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정 교수는 “구글에서 검색어를 살펴보니 삼성 관련 검색어가 아이폰 등 애플과 관련된 검색어보다 더 많았다”며 “이는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삼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호기심이 높다는 의미다....
다음달 코스닥 시장 상장과 내년 상반기 인천시 송도 신사옥 착공 등 퀀텀점프를 위한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탓이다. 여기에 미주 지역 등 글로벌 거래선 방문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꼴로 해외 출장도 나서고 있다.
“우리는 반도체 업황에 큰 영향 없이 창립 이래 15년 동안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상장과 신사옥 착공을 계기로 향후 5년 내 글로벌 톱3에...
이 부회장은 전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기자회견에서 삼성서울병원 운영 주체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이사장 자격으로 삼성그룹을 대표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두 번의 고개를 숙였다. 이 부회장은 사과문에 자신이 너무 참담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반성과 함께 환자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하겠다는...
이 부회장이 2013년 삼성전자를 각각 방문한 래리 페이지 구글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어깨동무를 하며 서초사옥을 나서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개최된 ‘앨런앤코 미디어콘퍼런스’에서는 이 부회장과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 달여 뒤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을 제외한...
아버지인 이 회장이 간헐적으로 해외 출장을 위해 입·출국할 때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할 때 이 부회장은 지근거리지만 뒷자리를 지켰다.
그저 자리를 지킨 것만은 아니다. 전면에 나선 적은 없지만 핵심 사업에 포괄적으로 관여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글로벌 기업 대표와 국가 정상들을 만나면서 조용히 인맥을 넓혀왔다는 것이 삼성 내부...
전날 신 사장은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홀에서 열린 ‘갤럭시S6 국내 미디어데이’에서 “현재 판매 대수를 예상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지만, 전작보다 많이 팔 것 같다”고 자신했다. 신중하기로 소문난 신 사장이 전략 제품의 판매량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상철 무선사업부 부사장 역시 “현재 소비자 및 거래선 반응을 봤을 때 갤럭시S6·엣지는...
마치 구글이나 애플 등 외국계 IT기업의 본사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 농어촌공사는 작년 9월말 47년간 근무했던 경기도 의왕을 떠나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공사는 이를 계기로 경영 전반에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본사 이전을 조직문화 혁신의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복안인 것이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
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는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UX로 보는 현재와 미래, 제3 세대의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교수는 UX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의 아이폰을 예로 들며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과 실행하고자 하는 기능을...
애플이 사옥 신축 공사현장에서 전과자들을 해고했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이 보도했다.
공사를 감독하는 DPR은 지난 1월 근로자 신원을 조회해 중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들을 해고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현지 철강노동조합에 따르면 DPR은 전과자들이 건축주(애플)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해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노조는 해고된 근로자들을 대신해...
삼성전자가 애플의 신형 맥북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단독 공급한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김기남 사장은 18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형 맥북 에어에 삼성 SSD 독자공급 여부를 묻자 “저희 기술이 좋습니다”라고 우회적으로 답변했다.
김 사장의 발언은 독자 공급을 사실한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