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유전자검사 중심의 암 진단 치료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외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태윤 아이엠비디엑스 대표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액체생검으로 암을 조기진단하는 기업이다. 액체생검은 혈액, 뇌척수액, 홍수 등의 체액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전임상 CRO기업 코아스템켐온과 동반진단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동반진단 서비스 구축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코아스템켐온은 실제 암환자의 암조직을 이용한 시험계로 현존하는 치료제 중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찾는 동반진단 시스템을 만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싸이토젠의 CTC 기반 액체생검기술을 활용, 큐리언트가 개발 중인 항암제에 최적화된 바이오마커의 발굴 및 동반진단법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전 세계 항암제 시장은 2026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기준으로는 표적항암제가 39.4%, 면역항암제가 31.5%로, 항암제 시장의 70% 이상을...
고객이 집중 보장기간을 설정하고 이후에는 보장금액이 줄어드는 담보로 암, 뇌졸중진단 등 11개 특약에 적용되고, 원하는 기간 동안은 충분한 보장을 받으면서 약 3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라는 말처럼 요즘 고령자들은 소비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구매력이 높은 특징이 있지만, 보험시장에서는 제한이 있었다”며 “이번 전용...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NGS 암 정밀진단 패널 및 분석 SW 기술력 덕분에 캔서엑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확대 및 유전체 분석 AI 기술을 고도화 등 미국 시장에서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암 동반진단 시장은 2020년 33억730만 달러(약 4조4500억 원)에서 연평균 13.2%씩 증가해 2025년 61억3720만 달러(약 8조27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로슈, 퀴아젠, 써모피셔, 애보트 등이 주요 기업으로 꼽힌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기존에 인수한 큐디엑스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추가적인 클리아 랩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합류한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M&A(인수합병) 전문가 한우민 이사와 함께 현지 진단시장 확장을 통한 외형 성장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주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가입 국가다. MDSAP 가입국은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이 있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허가를 진행하면서 호주의 주요 암병원과 드롭플렉스 자궁내막암 검사 도입을 논의해왔으며, 추가로 다른 드롭플렉스 동반진단 검사들의 호주 허가를 진행...
체외진단기기 사업도 강화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등 글로벌 시장도 개척한다.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투바이오도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체외진단 기술로 질병 의심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상세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자의무기록(EMR)에...
랩지노믹스는 캔서문샷에 합류한 국내 진단키트 업체 중 유일하게 현지에서 암 진단을 시행하는 기업이다.
랩지노믹스는 2020년 메릴랜드 주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직접 수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호건 전 주지사가 방한했을 당시 수차례 면담을 통해 미국 진단시장 진출과 투자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정주∙이종훈 랩지노믹스...
HLB그룹은 HLB파나진이 미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면 미국 FDA 허가심사에 들어간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과 함께 미국 내에서 암 관련 치료와 진단이란 양쪽의 인지도를 끌어올린단 방침이다. 아울러 PNA 기술력을 활용해 항암치료제 개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암 분자진단 기업 젠큐릭스는 차세대 PCR 기술로 알려진 디지털 PCR 기술을 활용한 동반진단...
회사의 개발 의뢰를 받고 있으며, 해외 바이오 제약사 대상 서비스도 론칭 준비 중이다. 또한, 이탈리아 제멜리병원 안토니오 가스바리니 교수와 현지 동반진단센터 운영에 대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테크나비오의 보고서에 따르면 동반진단 시장은 연평균 26%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 2024년 83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확보한 바이오마커 정확도 데이터를 검증하는 실험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며 "췌장암, 난소암, 알츠하이머 치매 등도 순차적으로 검증 실험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의미한 검증 결과 데이터에 근거해 특허 완성도를 높이고 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보유한 독자적인 요소기술을 이용해 미량 유전자 변이검사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HLB그룹에 편입된 HLB파나진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단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캔서엑스(Cancer X)의 멤버로 참여했다.
환자를 불필요하게 리콜하는 경우 추가적인 검사들로 인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암 발견율을 유지한 상태에서 리콜률은 낮을수록 바람직한 결과로 풀이된다.
연구를 주도한 프레드릭 스트랜드 박사는 “유럽에서는 유방암 진단 시 의사 2명이 최종 판단하고 있으나 현재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젠큐릭스가 인공지능(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의료AI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젠큐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61% 오른 644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양사는 AI 전립선암 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AI 암진단 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할...
대웅제약이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자진 철수했다. 대웅제약은 국산 신약 34호 ’펙수클루‘, 국산 신약 36호 ’엔블로‘를 허가받았던 만큼 보장된 신약 개발 능력을 토대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달 4일 허셉틴의...
젠큐릭스는 29.95%(1330원) 급등한 577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젠큐릭스는 이날 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AI 전립선암 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AI 암 진단 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종훈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이번 켄서엑스 합류로 국내 순수 암 진단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연내 혈액암 진단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진단 패널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랩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하는 동반진단 검사 '오티디 렁(OTD-Lung)'을 출시했다. 이어 고형암 3,4기...
젠큐릭스가 인공지능(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AI 전립선암 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AI암진단 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딥바이오(DeepBio)는 코스닥에 상장된 루닛이나 뷰노같은 인공지능(AI) 암 진단 기업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돼 다양한 암종의 영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