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레버쿠젠(독일)을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만나 3-1로 대파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에서 레버쿠젠을 만나 알렉시스 산체스의 두골과 리오넬 메시의 쐐기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반격에 나섰고 후반 3분 알렉시스 산체스가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후반 27분 신성 세르히 로베르토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대1로 승리했다.
지난 5일 열렸던 1차전서 오사수나를 4대0으로 꺾었던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에서 최종 스코어 6대1로 8강에 안착했다.
1차전 대승으로 바르셀로나는 이날 4골이상으로...
이후 바르셀로나가 반격에 나섰고 후반 3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양팀은 후반현재 1대1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열렸던 1차전에선 바르셀로나가 4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오사수나로선 홈에서의 2차전 이지만 지난 1차전 대량실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이날 경기서 4골이상으로 패하지 않는다면 8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