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6월부터 석유공사에 매달 12만5000배럴 규모 알뜰주유소용 휘발유 공급키로 (SK이노베이션, GS, S-oil 등 관련주)
△스페인·프랑스, 국채발행 성공 (시황)
△다음커뮤니케이션, 이마트 통해 19만원에 ‘다음TV’ 출시 (다음, 이마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관련주)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 “이번달 중 대선 출마 선언하겠다”...
정부는 이날 오전 유가안정책을 내놓으면서 “삼성토탈이 제5의 휘발유 공급사로서 6월부터 석유공사에 알뜰주유소용 휘발유를 공급한다고 발표.
*李대통령 “우리가 강해야 北이 도발 못해”
-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우리가 강하면 북한이 도발을 못하지만 약하면 도발을 한다”면서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강조.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또 이번 공급사 참여에 따라 6월부터 석유공사에 알뜰주유소용 휘발유를 공급키로 했다. 이와 관련돼 석유공사와 물량과 가격 조건 등 세부적인 공급조건에 대해 협의중이다.
삼성토탈의 제 5 정유사화에 대해 홍 장관은 "삼성토탈이 알뜰주유소 물량 공급 외에 일반 폴 주유소 공급이나 주유소업 진출에 대한 판단은 삼성토탈이 자체적으로 하는 것으로...
이번 대책에는 △제 5 공급사 참여 △혼합판매 활성화 △석유 전자상거래 확대 △알뜰주유소 확대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이 담겨 있다.
세부적으로 기존 정유 4사 외에 삼성토탈이 제 5공급사로서 6월부터 석유공사에 알뜰주유소용 휘발유를 공급키로 했다. 삼성 석유공사와 물량·가격조건 등 세부적인 공급조건에 대해 협의중이다.
정부는 석유 전자상거래용...
피해보자는 심산이지만, 결국 최종 판매업자인 주유소들의 경쟁을 높여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고통 떠넘기기가 아니냐는 비판이다.
이와 관련해 알뜰주유소 운영하는 한 사장은 “우리보다 더 싸게 들어오는 곳도 있어서 경영이 어렵다”며 “주유업계에서 지금 여유 있게 돌아가는 곳이 없다. 결국 유류세를 내리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정부가 연일 치솟고 있는 기름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세금 및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기존 주유소의 알뜰주유소 전환을 유도키로 했다.
또 현재 정유 4사 과점체제의 휘발유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알뜰주유소에 휘발유 공급회사로 삼성토탈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기름값 인하 방안으로 지목되는 유류세 인하는 이번에도 빠져 알맹이...
휘발유값이 100일 넘게 연속으로 오를 때까지도 알뜰주유소와 석유 전자상거래제 활성화 등의 정책을 믿었던 정부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국제 원유값은 안정됐지만 국내 석유류의 가격이 계속 고공행진을 하면서 정부의 대책이 전혀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특유의...
이어 "우리나라도 조만간 지식경제부를 중심으로 석유 전자상거래시장과 알뜰주유소 활성화 방안 등 유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대해서는 박 장관은 "풀도 제때 안 깎으면 너무 무성해져서 못 없애듯이 우리나라를 둘러싼 위기 요인을 제때 점검해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실제 정부는 지난해 ‘100원 할인’ 정책부터 알뜰주유소, 석유전자상거래소 등 잇달아 기름값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기름값 안정을 이끌지는 못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물가회의에서 정유사들의 공급과점, 유통체계 등을 문제삼았다고 하는데, 또 다시 업계를 압박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와 별도로 알뜰주유소나 전자상거래, 혼합판매 등의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 알뜰주유소도 그렇지만 전자상거래나 혼합거래 같은 것이 제도 초기이기 때문에 다소 원활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제도가 석유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겠다는 하나의 지향점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으로, 기업활동에 간섭을...
실제 최근 정부의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일부 주유소 업주들도 페널티를 물 정도다. 정유사와 주유소의 이 같은 관계를 개선하지 못하면 혼합석유는 물론, 야심차게 추진 중인 현물전자상거래도 성공하기 힘들고 시장 혼란만 자초할 뿐이다.
정부는 기름값 정책 추진 과정에서 업계와의 소통에도 무관심했다. ‘일단 만들고 보자’라는 식으로 기름값 정책들을 쏟아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성남, 수원 등 인근 지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도 알뜰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첫 휴게소인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내 알뜰주유소로는 3호점이다.
유류 가격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인 기흥휴게소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지난 9일 현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의 알뜰 주유소 정책, aT공사의 설탕 직수입 등 정부 정책의 효과에 대해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국내 독과점 시장은 경쟁 부재로 인해 물가의 하방경직성 등을 야기하고 소비자후생을 감소시킨다”면서 “정부가 경쟁촉진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서울시내의 모든 주유소 가격이 리터당 2000원 이상을 기록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게 주유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출범 100일을 맞은 알뜰주유소 가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서울 1호 알뜰주유소인 서울 금천구 형제주유소 가격은 현재 리터당 2082원이다. 인근 열 곳의 보통 주유소들보다 가격이 오히려 비싸다. 정부의 ‘기름값 잡기’ 취지가 무색해져 버린...
한 주유소 업주는 “고유가의 주범으로 주유소들이 표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알뜰주유소 정책이 주유업계를 분열시키고 있다”라며 “이런 식으로 주유업계가 자꾸 이슈화돼 상당히 난감하다”고 우려했다.
정유업계 관계자도 “큰 실효성은 없어 보이지만 현 시점에서 자꾸 알뜰주유소 등 이슈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알뜰주유소가 정유업계...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의 공동구매를 통해 구매단가를 낮추고 셀프주유, 사은품 미지급 등으로 일반주유소 보다 낮은 가격에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주유소를 일컫는다. 2015년까지 1300여개가 보급될 예정이다.
권영택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알뜰주유소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국제유가의 지속적 상승에 따른 정부의 고유가 부담완화...
셀프주유기와 알뜰 제휴카드 사용까지 포함하면 최대 130원 가량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지난 27일개장한 동해고속도로 구정(동해), 옥계(속초)주유소를 비롯해 전체 7개 노선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알뜰주유소 전환 전 후 매출을 비교한 결과 15개소 판매량이 오늘까지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알뜰주유소의 전환효과가...
한국석유공사가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와 손을 잡고 석유제품 공동 구매 등 석유유통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해 알뜰주유소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석유공사는 28일 오후 2시 한국글로벌에너지와 알뜰주유소 확산 및 석유제품 공동구매 등 석유유통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에너지는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구...
정부는 유류세 인하 카드를 아예 제쳐둔 상태에서 석유 혼합판매, 알뜰주유소 확대 등 유통구조 개선책을 무조건 밀어부치려 하고 있고, 업계는 정부 정책이 부담스럽다며 유류세 인하만이 해결책이라고 맞서고 있다. 게다가 주유소측은 알뜰주유소 확대 땐 동맹휴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혀, 기름값 안정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양상이다.
27일...
유통구조 개선으로 가격인하를 유도하는 알뜰주유소나 기름 혼합판매, 전자상거래 모두 정유사의 협조가 없다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는 만큼, 정유사도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정유사에도 이득이 되지 않겠냐는 설명이다.
조 차관은 “이번 오찬을 두고 정부가 앞에서 막 끌고 가려는것 같고 정유사는 도망치는 모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