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올해로 8년째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6월 임시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안 의원은 2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경우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6월 현재까지 총 158명의 탈북자를 난민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라오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에게 정회를 요청했다.
안 위원장은 “본회의를 진행하는 부의장인데, 장관이 모르는 것을 안다고 답변하는 것도 문제”라며 류 장관을 감쌌고, 이 의원은 “기본 정보도 모르고 통일부 장관 직책을 수행하겠다는 것이냐”고 따졌다. 이에 류 장관이 멋쩍은 듯 웃자 이 의원은 “어디서 싱글싱글 웃고…언론에 나온 특종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도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개성공단의 단전, 단수는 고려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전쟁위협의 명분으로 삼아온 한미 연합훈련 ‘독수리연습’이 지난달 말 종료됨 따라 대화와 화해 분위기로 접어들 것이란 기대도 내놓고 있다. 특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 이어 오는 6일...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3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착수한다. 이 자리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안홍준 위원장, 국방위 유승민 위원장, 정보위 서상기 위원장도 참석키로 했다. 정부에선 국방부 이용걸 차관, 외교통상부 김성한 2차관, 통일부 김천식 차관이 참석한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안홍준 의원도 김 의원과 같은 입장임을 확인했다. 신성범 제2사무부총장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식품’을 빼고 농림축산부로 바꾸는 데 불만을 터뜨렸다.
인수위와 새누리당은 곧 예비당정을 가동, 이견 좁히기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당내 만만찮은 반발기류가 확인된 만큼 접점을 찾기가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안홍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외교통상부의 통상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기기로 한 새정부 개편안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외교와 통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통상기능을 산업 쪽으로 넘길 이유가 없다는 것.
신성범 제2사무부총장도 여야가 힘을 모아 이름을 식품이 배제된 ‘농림축산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꾸겠다고...
여당 일각에서도 원안 통과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지난 17일 통상 업무를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도록 한 개편안에 대해 “바람직 하지 않다. 원점으로 돌릴 수 있도록 의원들을 설득하겠다”고 했다. 같은당 신성범 제2사무부총장도 “정부 조직 개편안은 인수위 단계에서 발표한 것으로 아직 당과 상의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신성범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경선을 치를 경우 분란만 커질 수 있다며 단수 후보 추천을, 안홍준 의원은 국민경선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홍 전 대표는 ‘낙하산’ 논란에, 박 시장은 새누리당의 아킬레스건인 병역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박 시장의 경우 양자로 입적된 뒤 독자로 6개월 방위 판정을 받았으나, 그 뒤...
기획재정위는 강길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한선교, 정보위는 서상기, 정무위는 김정훈, 행정안전위는 김태환, 외교통상통일위는 안홍준, 윤리특위는 이군현, 예결특위는 장윤석 의원이 내정됐다.
다만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임위원장 자리가 쉽게 결정된 배경은 최경환...
이어 “기획재정위는 강길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한선교, 정보위는 서상기, 정무위는 김정훈, 행정안전위는 김태환, 외교통상통일위는 안홍준, 윤리특위는 이군현, 예결특위는 장윤석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임위원장...
3선인 김재경·안홍준·정희수·홍문종 의원이 입길에 오른다. 김 의원은 법학 석사, 안 의원은 의학 박사다. 정 의원은 경제학 박사로 사무부총장을 지냈고, 홍 의원은 교육학 박사로 경민대 총장 출신이다.
민주당에선 이미경(5선)·최규성(3선) 의원 이름이 오르내린다.
국토위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서민들의 주택시장 안정화가 최대 과제다. 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
이밖에 여야의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로 의사출신 정의화 국회부의장(5선, 새누리당, 부산 중·동구), 안홍준 의원(3선, 새누리당,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맞춤형 복지’를 주도해온 안종범 (새누리당, 비례 12번) 당선자, 신경림 전 간호사협회장(새누리당, 비례 25번), 약사 출신 김상희 의원(재선, 민주당, 경기 부천 소사),김미희 당선자(초선, 통합진보당, 경기 성남 중원)...
안홍준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은 24일 김두관 경남지사의 지사직 사퇴 및 대선출마설에 대해 “지사직을 대선 출마를 위한 입신의 중간단계로 생각하고 도민을 생각하지 않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안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도지사) 무소속 출마 시 도민들과의 약속을 깨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김 지사가 이번에 대선 경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