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벌써부터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대선 당시 경제민주화 법안을 지속적으로 반대했다는 점을 들어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줄푸세 정책’으로 일관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특히 최 후보자가 대통령의 공약에 대해 경제·사회적인 여건 변동 등에 따라 불가피한 경우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에 대해 기업규제를 푸는...
안종범 경제수석도 보도자료를 내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어제 확대정상회담에서 중국이 AIIB 창립을 적극 추진 중이라면서 한국은 인프라와 관련, 건설·기술·자금·경험에서 우위를 갖고 있으므로 AIIB 창립 회원국으로 참가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안 수석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역내 경제 개발과...
센즈 회장은 아울러 한국 기업의 제3국 진출시 한국 금융기관과 공동 금융지원할 것과 창조경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자스팔 빈드라 SC그룹 아시아 CEO, 아제이 칸왈 한국SC금융지주회장 겸 은행장,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수석부의장, 당에서 청와대로 자리를 옮긴 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해 상견례를 겸해 진행됐다.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비롯해 관피아 추방을 위한 공직자윤리법,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법) 등 세월호 후속조치...
회동에는 당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등이,
정부 측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과 각 부처 차관·실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최근에 새로 임명된 안종범 경제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김영한 민정수석, 윤두현 홍보수석, 송광용 교육문화수석 등을 포함한 수석 전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그는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강석훈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함께 ‘위스콘신 3인방’으로 불리며 청와대-기재부-국회의 핵심에서 삼각편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사실상 이들이 앞으로 청와대, 정치권, 정부의 경제정책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벌써부터 실세 경제부총리 등극에 대한 우려...
이한구, 김광림, 나성린, 류성걸, 이만우 의원 등 경제통 의원들은 잔류했고, 안종범 의원이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생긴 공석은 강석훈 의원이 메웠다. 강 의원은 초선 의원이나 여당 간사로도 활약하게 됐다.
새정치연합에선 원내 주요당직자들이 기재위로 총출동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를 필두로 김현미 정책수석,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박범계...
설립 이후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확대, 최근 프렐루드(Prelude) 가스전 개발사업 등을 한국 기업(삼성중공업)과 함께 추진해온 점 등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또 향후 프로젝트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접견에는 요르마 올릴라 셸 이사회 의장, 크리스 거너 셸 코리아 사장,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수석은 조윤선 정무수석, 김영한 민정수석, 윤두현 홍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송광용 교육문화수석 등이다.
박 대통령은 수여식 후 환담에서 “돌이켜보면 항상 나라가 어려운데 지금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셨다”며 “경제 개혁 3개년 계획을 비롯해 여러 가지 국정과제들을 목표로 삼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석실에서부터...
이날 임명장을 받은 수석비서관으로는 조윤선 정무수석, 김영한 민정수석, 윤두현 홍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송광용 교육문화수석 비서관 등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김관진 국방장관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후임으로 발탁했으며, 8일 윤두현 수석을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후임으로 지명했다. 이어 12일에는 나머지 4명의 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하지만 송광용...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은 “발하시 발전소의 전력용량구매계약의 경우 상당히 큰 성과”라며 “앞으로 20년간 생산되는 모든 전력의 구매계약을 결한 것으로, 9500억원 가량의 수익이 20년간 들어오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두 정상은 또 발하시 석탄화력발전소(49억달러),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건설(50억 달러), 잠빌 해상광구 2차 탐사(매장량 1억 배럴) 등 총...
새누리당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새누리당 안종범 전 의원이 맡아왔던 정책위부의장 자리에 초선인 강석훈 의원을 내정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호영 정책위의장으로부터 저에게 안종범 의원 후임으로 강석훈 의원님을 정책위부의장으로 추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친박계 의원인 강 의원은...
최 내정자는 안종범 의원을 차기 경제수석으로 강하게 밀어붙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조 전 수석의 거취는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이후에도 조 전 수석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쪽으로 다시 권유를 받았지만, 개각 발표 전날 오후 여러 연유로 상황이 바뀌면서 끝내 인선에서 제외됐다.
그는 개각 발표 전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한 두 차례 면담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새누리당 안종범 전 의원의 후임으로 양창영(71)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공식 승계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 예천 출신인 양 의원은 육영장학회장, 국제이주개발공사 대표이사,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세계한민족공동재단...
그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자와 '작품'을 하나 만들 것이라며 "체감경기 살릴 정책 아이디어 같은 것은 청문회 혹은 그 이후에 이야기하겠다"고 예고했다.
최 후보자는 정부 정책과 재정보다 시장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의 4분의 3이 시장이고 4분의 1이 재정이다. 재정이 아무리 뭘 해본들...
2기 경제팀에 입성한 최경환 의원과 안종범 의원은 유승민 ·강석훈 의원과 함께 이른바 ‘위스콘신 4인방’으로 불린다. 모두 19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초반 사이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 친박(박근혜)계 실세 의원들이다. 이들은 이 기간 이들은 위스콘신대에서 함께 공부하며 호형호제할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쌓았다.
안...
전날 청와대 경제수석에 내정된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도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거쳐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공부했다.
‘친박계 실세 정치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최 내정자와 안 내정자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위스콘신대에서 함께 수학하며 나란히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출신 지역도 경북으로 같은데다 위스콘신 동문이라는 인연도 있어 두...
그러다 조 전 수석과 사이가 소원한 것으로 알려진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경제수석의 교체를 강하게 요구하며 안종범 의원을 차기 경제수석으로 강하게 밀어붙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조 전 수석의 거취는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조 전 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나름 신임을 받아 온 인물이어서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쪽으로 다시 권유를...
전날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발탁된 안종범 의원과는 정치적 견해와 정책 판단을 공유하며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온 사이다. 경제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며 2기 경제팀의 경제정책을 힘있게 밀고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경제정책을 추진하기엔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다”며너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