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점포별로 고객들이 안전 요원임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큐리티(Security) 조끼’를 착용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날 잠실역 일대 살인 예고 협박 글이 올라온 잠실역 인근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도 대테러팀 및 보안팀에 130여 명을 동원해 내부 공용시설 뿐만 아니라 외부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대테러팀은 가스총과 삼단봉 등을...
실거래가 지도)의 지도기반 실거래가 정보에 대법원 등기정보와 연계된 아파트 소유권이전 등기일자(자료출처: 국토교통부)를 추가해 시민들에게 허위신고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거래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실거래가 정보를 미리 꼼꼼히 확인해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한 안전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12시25분경 마산 톨게이트를 지나던 24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차량은 울산에서 황산을 싣고 여수까지 운행 중이었고, 이 과정에서 하부 배출 밸드에서 황산이 흘러나왔다.
탱크로리 운전자 30대 A씨는 황산 유출을 확인한 뒤 갓길에 차를 정차하고 소방에 신고했다. 다행히...
조사 결과는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 후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근 관세청 조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해외직구 활성화에 편승해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부정수입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국경단계에서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며 불법물품의 밀수 또는 판매 행위 등에 대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동학대 신고’ 교원도 소송비 선제적 지원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 ‘교원안심공제’의 소송 지원이 강화된다. 지금까지 교원이 소송비를 지원받으려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이하 교보위) 심의·의결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안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만 제출하면 소송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교권침해 피해를 본 교원으로 인정받았을 때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요구가 기각된 뒤 유가족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이 대표는 이태원참사 진상 규명과 특별법 처리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공개 발언에서 “생명은 누구한테나 귀중한 것이고, 하나의 우주”라며 “159개의 우주가 무너졌는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이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시간도 변경한다. 기존에는 새벽 4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거하였으나, 다음 달 1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작업으로 진행한다.
폐기물 배출 시에는 접수번호를 기재해 배출하면 수거원이 확인 후 배출일 기준 24시간 내 수거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대형폐기물 신고 콜센터 설치를 통해 동...
한덕수 국무총리도 전북 장수군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 관계부처에 신속한 피해 확인 및 비상조치를 긴급 지시했다.
우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라”고 지시하고, 산림청장에게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응급 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환자 호흡 확인,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AED)를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 교육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날 응급 처치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했다.
임직원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음주 상태를...
이 도마뱀은 사료대리점 직원이 밭에서 움직이는 동물을 발견해 여러 직원과 함께 확인한 후 119안전센터에 신고했다.
앞서 영주에서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께 문수면 무섬교 인근 하천에서 필리핀 계절근로자 등 4명이 악어로 추정되는 외래야생동물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당시 영주시와 대구지방환경청 직원 등이 며칠에 걸쳐 일대를 수색했으나 악어 추정 동물을...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 원인은 서비스 속도 증가를 위해 오픈소스 기반 캐시(임시저장소) 솔루션에서 알려지지 않은 오류(버그)가 발생한 것이었으며 기술전문가 검토 회의 등을 통해 정밀 분석한 결과 오픈AI가 일반적으로 기대 가능한 보호조치를 소홀히 했다고는 보기 어려워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는 처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유출 인지 후 24시간 내 신고하지...
피부 장애가 있는 경우 △상처 등 이상이 있는 부위나 제모 직후에는 액취방지제·체취방지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의약외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사용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며 “구입한 제품의 의약외품 허가(신고) 여부 등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운전자 등의 안전 부주의(좌석안전띠나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정원초과 탑승 등)가 사고발생 원인이 되면 운전자에게 사고피해로 지급되는 보험금 중 일부 금액이 감액되는 등 보상처리에 불이익이 있다.
만약 예기치 않게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먼저 경찰에 신고해 상황을 설명하고 조치사항을 안내 받는 게 좋다. 인사 사고시 신고하지 않은 경우 뺑소니로...
6억5000만 개의 빅데이터를 통해 어떤 의료진이 과다하게 처방했는지, 어떤 환자가 지나치게 많이 의료용마약을 수령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의료진이 과다 처방한 경우, 처방금지 명령까지 내릴 수 있다.
식약처는 국내 마약류에 대한 철저한 관리뿐만 아니라 국제 공조를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11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마약안전 협력체계를...
식약처, 불시점검 통해 의약품 안전성 이슈 지속 확인
최근 제품 혼입, 허가사항과 다른 제조 등 의약품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면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한국휴텍스제약이 제조·판매하는 ‘레큐틴정’ 등 6개 품목에 대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위반이 확인됐다. 품목은 레큐틴정을...
고 청장은 국제우편물 통관의 전체 과정을 점검하며 국민·직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통관 절차를 이행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우정사업본부ㆍ국정원ㆍ경찰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미확인 국제우편물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이날 최근 2141건의 신고가 접수된 해외배송 우편물 사건 관련...
소방당국과 경찰은 유해화학물질 공동 대응에 나서 차량 4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해 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벌였다.
신고자 주소지로 온 우편물 2개 중 의심 신고된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해당 우편물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다.
소포 겉면에는 해당 시설 주소와 함께 수취인 이름과 전화번호도 적혀 있었지만...
조사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서비스 연계가 지원된 경우는 45건, 출생신고 이행이 지원된 경우는 43건이었다. 조사 대상 아동을 출산할 당시 보호자의 연령은 10대가 230명(10.8%), 20대는 866명(40.8%), 30대 이상은 1027명(48.4%)이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지속 할 계획”이라며...
사실을 확인했다. 또 같은날 새벽 충북도·청주시·흥덕구 등 현장을 관할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경찰·소방에 들어온 모든 위험 신고와 후속 조치의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 전 지하차도에 대한 교통통제가 적시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조치 내역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