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청주FC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구단주를 맡고 이승훈 청주시장이 당연직 명예구단주가 된다.
연맹은 또 경찰청 무궁화 축구단을 유치한 아산과 경찰청 무궁화가 떠난 뒤 시민구단 창단을 선언한 24번째 프로구단 안산도 이날 창단 가입신청서를 냈다고 전했다.
신규 구단 창단은 연맹 규정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사회 심의를 거쳐 가부를...
한국 유도는 전날 여자 48㎏급 정보경(안산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만 2개를 수확했다.
동메달은 여자 역도에서 나왔다. 역도 여자 53㎏급에 출전한 윤진희(경북개발공사)가 이날 리우센트루 2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88㎏, 용상 111㎏을 들어 합계 199㎏를 기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리야쥔(중국)이 용상 세 차례 시기에 모두 실패하는...
이에 FC서울은 최용수 감독의 의견을 존중하고 곧바로 후임 감독 인선에 착수해 지난 해까지 포항 사령탑을 역임한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게 됐다. 황선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2018년까지다.
최용수 감독은 22일 안산과의 FA컵 경기를 끝으로 FC서울을 떠난다. 신임 황선홍 감독은 29일 K리그 클래식 성남과의 홈 경기부터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을 계획이다.
금호고, 중앙대를 거쳐 2007년 내셔널리그인 울산 미포조선에 입단한 유현은 팀을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9년 K리그(강원FC)에 데뷔했다. 2012년에는 인천으로 팀을 옮겨 35경기 출전 32실점의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2013년에는 안산 경찰청에서 군생활을 시작하며 K리그 챌린지리그를 경험했다. 2014년 전역과 동시에 그는...
한편, 이날 상벌위원회는 이정협에게 안면 복합 골절상을 입힌 배효성에게 5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250만원 징계를 내렸다. 또 지난달 26일 강원 FC와 안산 경찰청 경기에서 심판에게 과도하게 항의해 퇴장당한 이홍실(안산 경찰청) 감독은 1경기 출전정지, 제재금 150만원 징계를 받았다.
‘팀 슈틸리케’를 이끄는 슈틸리케 감독은 16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팬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며 “재미있는 경기도 중요하지만, 축구라는 틀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팀 최강희’의 최 감독과 주장 차두리(35·FC 서울), ‘팀 슈틸리케’의 슈틸리케 감독과 주장...
한편 서울 연고 2구단 시대를 연 서울 이랜드 FC의 참가로 11구단 체제를 맞는 K리그 챌린지는 3월 셋째 주말인 3월 21일 토요일 안양-수원FC, 부천-대구(이상 오후 2시), 상주-강원(오후 4시), 3월 22일 일요일 충주-고양(오후 2시), 경남-안산(오후 4시) 경기로 일제히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1라운드에서 휴식하고, 2라운드인 3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 잠실...
프로축구 안산경찰청은 임완섭 유소년 안산 경찰청 U-18 감독을 수석코치로, 서동원 다름슈타트 98(독일) U-23 코치를 코치로 선임해, 201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임완섭 수석코치는 “올 시즌은 지난 시즌 클래식에서 활동했던 상주 상무와 경남 FC를 비롯해 선수 영입을 강화한 대구 FC와 신생팀 서울 E랜드 등 쟁쟁한 팀들이 포진하여 클래식 승격이...
이흥실 경남 FC 코치가 안산경찰청 감독에 선임됐다.
프로축구 안산경찰청은 경남 FC 이흥실 코치를 2015시즌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을 이끌어갈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청은 "창단 2년차를 맞이하는 안산경찰청은 국가대표 및 K-리그 경험을 가진 이흥실 감독을 영입해 한 단계 수준 높은 지도력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고, 전북...
문기한은 2008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FC서울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U-19, U-20, U-23 등 각급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2009년 열린 이집트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에서 구자철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짝을 이뤄 팀의 8강 신화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안산경찰청 소속으로 2012시즌, 2013시즌 2년간 49경기에 나서 3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11위 경남 FC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안산 경찰청을 꺾은 광주 FC와 3일부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에 머문 상주 상무는 챌린지로 내려간다. 지난해 1부리그로 승격된지 1년 만에 다시 강등의 불명예를 안았다. 시즌 막판 주축 선수들이 전역하며 생긴 전력 누수를 막지 못했다. K리그 챌린지 우승팀 대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2부 리그로 강등되면 경남 FC는 스폰서도 없어지고 팀을 더 이상 운영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경남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안산 경찰청을 꺾은 광주 FC와 3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패할 경우 내년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다.
경남FC와 광주FC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한다.
K리그 클래식 경남이 상주와의 경기에서 3:1로 패하고, K리그 챌린지 광주가 안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3:0으로 승리함에 따라 클래식 11위로 결정된 경남과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승자 광주가 2014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됐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3일 오후 7시에 광주의 홈구장인...
성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 40점을 기록, 9위로 올라서며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성남과 끝까지 잔류 경쟁을 벌였던 경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상주에 3대 1로 지면서 강등권인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경남은 챌린지(2부리그)에서 안산을 3대 0으로 꺾은 광주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전남과 인천은 득점없이 비겼다.
박지성은 귀국 후 가장 먼저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차려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 유원지로 이동했고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을 애도했다.
박지성은 국내에 머물며 휴식과 함께 일정 등을 소화한 뒤 PSV의 일원으로 오는 22일과 24일 각각 수원 삼성과 경남FC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어 6월 2일에는 아버지 박성종씨가 상임이사로 재직중인...
배우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충격에 빠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이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 현재 기부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수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고 어떤 형식으로 도움을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