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라, 2부리그”…경남ㆍ광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맞대결

입력 2014-12-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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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와 광주FC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한다.

K리그 클래식 경남이 상주와의 경기에서 3:1로 패하고, K리그 챌린지 광주가 안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3:0으로 승리함에 따라 클래식 11위로 결정된 경남과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승자 광주가 2014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됐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3일 오후 7시에 광주의 홈구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6일 오후 2시 경남의 홈인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K리그 챌린지 4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광주는 3위 강원과의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1:0으로 승리하고,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도 안산을 3:0으로 제압하며 클래식 승격의 기회를 잡았다.

K리그는 2013년부터 승강플레이오프를 도입했으며 올해부터 K리그 클래식 12위 팀은 자동 강등되고, K리그 챌린지 1위팀은 자동 승격된다. K리그 챌린지 2위부터 4위 팀까지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자가 클래식 11위 팀과 홈&어웨이 방식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한편, 성남은 이날 부산을 1:0으로 누르고 전남과 무승부를 기록한 인천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득실 차에서 앞서 9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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