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토트넘과 안더레흐트의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됐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안더레흐트를 2-1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
경기 이후 손흥민은 “재발 가능성이 있어 의사들이 걱정하지만, 현재 부상에서 거의 완쾌됐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이 결승골을 도왔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손흥민은 후반 13분 에릭센을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섰다. 1-1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던 후반 41분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가 후반 만회골을 터뜨린 이후 후반 34분 토트넘의 조던 아이유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얀 베르통언의 다리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은 왼발바닥 부상을 털고 한 달여 만에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복귀전은 오는 6일 벨기에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4차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상으로 소속팀 경기는 물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48강 조별리그 J조 3, 4차전 RSC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 모두 결장할 예정이다. 또 11월 9일 아스널과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48강 조별리그 J조 3, 4 차전 RSC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 모두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17일 리버풀과의 경기를 비롯해 11월 9일 아스날과의 경기까지 나오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00년 벨기에의 안트워프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안더레흐트(벨기에), 울버햄튼, 레딩, 풀럼(이상 영국),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동하다 2010년 K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프로 통산 414경기 77골을 기록했다. 이후 올해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밟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축구협회가...
현재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롤란도는 카보베르데 상비센테 출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중이며 대표팀 동료인 파르마 소속의 공격수 바렐라는 포르투갈에서 태어났지만 카보베르데 국적 또한 소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루이스 카를로스 알메이다 다 쿠냐, '나니'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그 역시 카보베르데 프라이아 출신이다....
앤트워프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설기현은 벨기에 명문 RSC 안더레흐트로 이적하며 급성장했고 이후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겨 울버햄턴 원더러스, 레딩, 풀럼 등에서 활약했다.
설기현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8강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설기현의 동점골과 연장전에 터진 안정환의 역전골로...
그러나 골키퍼 부바카르 배리(로케런)가 가나의 세 번째 키커인 애프리이 애콰(파르마)의 슛을 막아낸 데 이어 가나 네 번째 키커인 오포쿠 애쳄퐁(안더레흐트)이 찬 슛이 골대를 훌쩍 벗어난 데 힘입어 코트디부아르가 2-2로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양팀 키커들이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 코트디부아르와 가나가 8-8로 맞서게 됐다.
승부가 갈린 것은 양팀...
벵거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지난 안더레흐트 전에 이어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다. 이길 경기를 졌다. 엄청난 타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첼시를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첼시는 시즌 초부터 좋은 기량을 보이며 한번도 지지 않았다. 어느 팀도 첼시의 우승에 도전하기조차 쉽지 않을 것...
1차전서 도르트문트에게 원정에서 덜미를 잡힌 아스널은 안더레흐트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아스널은 2차전 갈라타사라이와의 홈경기서 4-1로 승리하며 첫 경기 패배를 만회한 상태로 안더레흐트전에서 승리할 경우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제니트' '손흥민'
3번 시드에서 눈 여겨 볼 팀은 유럽 무대로 복귀한 리버풀이다.
마지막 4번 시드는 안더레흐트, AS로마, 아포엘, 바테 보리소프, 루도고레츠, 마리보르, AS모나코, 말뫼가 속했다. 이탈리아의 AS로마가 4번 시드에 위치한 만큼 앞 시드의 팀들은 긴장의 끈을 끝까지 놓을 수 없다.
한편 3그룹에는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을 비롯해 올림피아코스, CSKA 모스크바, 아약스 암스테르담, 리버풀, 스포르팅 리스본, 갈라타사라이 이스탄불, 아틀레틱 빌바오 등이 포함됐고 4그룹에는 RSC 안더레흐트, AS 로마, 아포엘 니코시아, BATE 보리소프, 루도고레스 라스그라드, NK 마리보르, AS 모나코, 말뫼 FF 등이 각각 포함됐다.
지난 2001년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활약했던 설기현은 스웨덴 할름스타드와의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소속이던 지난 2005년 AC밀란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한국 선수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성은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도 아스널, AC밀란, 첼시와의...
이에 맞선 FIFA랭킹 33위 온두라스는 제리 벵손(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카를로 코스틀리(레알 에스파냐), 로헤르 에스피노사(위건), 앤디 나하르(안더레흐트) 등을 출전시키며 이변을 기대했다.
프랑스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온두라스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22분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로스를 앙투완...
온두라스는 제리 벵손(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카를로 코스틀리(레알 에스파냐), 로헤르 에스피노사(위건), 앤디 나하르(안더레흐트)가 공격을 이끌고 루이스 가리도(올림피아), 제리 팔라시오스(알라후엘렌세)와 중원을 구축한다.
포백은 브라얀 베켈레스(올림피아), 마이노르 피게로아(헐시티), 빅토르 베르나르데스(산 호세 어스퀘이크), 에밀리오 이사기레(셀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