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경기 북부지역 아파트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들은 모두 1205명으로 낙찰건(150개)당 경쟁률은 평균 8대 1이었다. 8월(입찰자 1543명, 낙찰건 268개)의 5.8대 1에 비해 2.2명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경기 남부지역 경쟁률은 6.1대 1에서 7.6대 1로 1.5명, 서울 경쟁률은 5.7대 1에서 6.6대 1로 0.9명, 인천 경쟁률은 7.4대 1에서 8대 1로 0.6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3-09-2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