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아테넥스(Athenex)는 최근 전이성 유방암 및 지방육종 치료 주사제인 ‘Eribulin’(상품명 할라벤)’을 경구용으로 전환한 신약 후보물질 ‘Eribulin ORA’의 FDA 임상 승인을 받고, 2019년 상반기 내 임상1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할라벤은 일본 제약기업 ‘에자이’가 정맥 주사용으로 개발한 항암제다. 지난해 전세계 매출...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최근 전이성 유방암 및 지방육종 치료 주사제 ‘에리불린(Eribulin)’(상품명 할라벤)을 경구용으로 전환한 신약 후보물질(Eribulin OR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IND)을 받고, 내년 상반기 내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할라벤은 일본 제약기업 에자이가 정맥 주사용으로 개발한 항암제로, 작년 한해...
아테넥스는 미국 의약품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오락솔의 임상 3상 2차 중간평가를 긍정적으로 판단했다고 7일 밝혔다. 아테넥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의 글로벌 판권을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DSMB는 "오락솔 임상 3상에 320명이 넘는 환자가 빠르게 모집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
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DSMB는 “오락솔 임상 3상에 320명 이상의 환자가 빠르게 모집된 점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며 “신속하게 환자 모집을 완료한 뒤 임상을 계속 진행하라”고 권고했다.
루돌프 콴 아테넥스 CMO는 “오락솔 3상 중간평가 리뷰 이후 DSMB가 만장일치로 이같이...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미국 파트너사 아테넥스 상장에 따른 약 70억 원의 일회성 마일스톤 효과가 사라지면서 줄어들었다.
매출액은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 ‘로벨리토’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 ‘팔팔’, ‘한미탐스 0.4mg’ 등의 선전으로 성장했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중국 현지법인...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미국 파트너사 아테넥스 상장에 따른 약 70억 원의 일회성 마일스톤 효과가 사라지면서 역성장했다.
매출에는 ‘아모잘탄 패밀리’(고혈압 3종)와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발기부전), ‘팔팔’(발기부전), ‘한미탐스 0.4mg’(전립선비대증) 등의 선전이...
지난해 아테넥스 상장 관련 마일스톤 약 70억 원에 대한 전년 일회성 기술료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는 한미약품의 개별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각각 1831억 원과 132억 원으로 추정하며 "경쟁제품 '아토젯'의 장기품절로 로수젯의 2분기 매출액이 9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북경한미의 2분기 개별 매출액은...
ASCO에서 소개된 한미약품의 항암신약은 미국 스펙트럼에 수출한 지속형 호중구 감소증 신약 ‘롤론티스’와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미국 아테넥스에 수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가 경쟁 약물 페그필그라스팀과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임상 3상 결과를 내놨다. 4분기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생물의약품...
이 기술은 2011년 미국 바이오제약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아테넥스에 이전됐다. 아테넥스는 현재 오락솔에 대해 임상 3상의 2차 중간평가를 위한 환자 등록을 마치고 올해 3분기까지 평가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오락솔은 지난해 12월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IM)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오락솔은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됐으며 2011년 미국 제약사인 아테넥스에 기술 수출된 항암 신약이다.
같은 시기 영진약품의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제 ‘KL1333’도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KL1333은 지난해 스웨덴 제약사 뉴로바이브에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이다.
메지온의...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인 아테넥스에 이 제품과 기술을 라이선스아웃했다. 아테넥스는 이번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혈관육종 치료제 개발 외에도 현재 유방암 환자 대상의 다양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테넥스는 오락솔 임상 3상의 2차 중간 평가를 위한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내 평가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대만에서 진행한 전이성...
2011년 아테넥스에 기술수출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 2012년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 2015년 사노피 아벤티스에 기술수출한 GLP-1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로 모두 글로벌 신약을 목표로 한다.
먼저 아테넥스가 개발하는 오락솔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1년 미국 아테넥스에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을 기술이전했고, 2012년 스펙트럼과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2015년에는 스펙트럼(포지오티닙), 일라이릴리(HM71224), 베링거인겔하임(올무우티닙), 사노피(에페글레나타이드, 지속형인슐린, 지속형인슐린콤보), 얀센(HM12525A), 자이랩(올무티닙) 등에...
한미약품은 미국 제약사 '아테넥스'에서 개발 중인 자사의 먹는 유방암 치료제 '오락솔'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3상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락솔은 항암 정맥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신약 후보물질이다. 아테넥스는 2011년 주사용 항암제를 먹는 약으로 바꾸는 오라스커버리 기술을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했다. 두...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의 자체 경구용 항암제 기반기술 오라스커버리(HM-30181A)를 도입한 미국 아테넥스(옛 카이넥스)가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약 7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도 유입됐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기술료 수익은 총 577억원으로 2016년 277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개별 기준 매출 7026억원의 8%를 기술료로 거뒀다.
2016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