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솔은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아테넥스에 기술이전한 경구용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오락솔의 임상 2상 중간결과가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공개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ASCO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현지기준)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포스터 발표된 오락솔 임상연구는 오락솔의 약효와 안전성 및 내약성을...
한미약품의 또 다른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신약허가신청(NDA)를 추진하고 있다. 아테넥스는 FDA와 사전 미팅을 완료하고 3분기 NDA를 신청할 계획이다.
오락솔은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된 혁신신약으로, 2011년 아테넥스에 기술수출됐다. 아테넥스는 오락솔의 임상 3상 시험에서...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이들 파이프라인 다수는 현재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협의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여러 건의 반환 사례가 있었지만 한미약품은 여전히 로슈의 제넨텍, 스펙트럼, 아테넥스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랩스커버리 및 오라스커버리, 펜탐바디 등 자체개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라며 "여러 건의 반환 사례가 있었지만 한미약품은 여전히 로슈의 제넨텍, 스펙트럼, 아테넥스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어려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미국 아테넥스도 항암신약 '오락솔'의 FDA 신약허가신청(NDA)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코호트2 결과를 발표하고,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글로벌 임상 2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매출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은 2018년보다 226억 원 늘어난 1362억 원을 연구개발비에 썼다.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오락솔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클리탁셀 정맥주사 제형 대비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객관적 반응률(ORR)의 유의성을 확인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낸다. 레이저티닙을 기술도입한 얀센은 이중항체 병용투여 임상 2상을 상반기 중 개시할...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오락솔의 임상 3상 시험에서 파클리탁셀 정맥주사 제형 대비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객관적 반응률(ORR)에서 유의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FDA 신약허가신청(NDA) 제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및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과 기술도입 전략을 함께 구사하고 있다”면서...
오락솔은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된 한미약품의 항암 혁신신약으로, 2011년 미국 아테넥스에 기술수출됐다. 아테넥스는 최근 오락솔의 고무적인 글로벌 3상 1차 유효성 평가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독·제넥신, 신약개발 협력 강화 = 한독과 제넥신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마곡 R&D 센터’ 신축...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아테넥스는 30일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의 긍정적 의견을 토대로 오락솔을 연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연조직육종은 장기, 뼈, 피부를 제외한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유럽집행위원회가 유럽의약품청(EMA)의 긍정적 의견을 토대로 오락솔을 연조직육종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로부터 혈관육종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된 데 이은 성과다.
연조직육종은 장기, 뼈, 피부를 제외한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선 연구원은 “스펙트럼사가 개발하고 있는 포지오티닙 2차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는 4분기 발표될 예정이며 롤론티스는 신약허가신청(BLA) 준비중으로 역시 4분기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테넥스가 개발 중인 오락솔의 경우 임상 3상의 1차 평가지표가 파클리탁셀 주사제와 비교 시 객관적 반응률(ORR)로 비교우위를 증명하는 것인데...
엘리바는 29일 리보세라닙 3상 전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도 한국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시부스를 열어 상담을 진행했다. 한미약품(아테넥스)을 비롯해 이수앱지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싸이토젠, GC녹십자, 에이비온은 포스터와 세미나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의 경우 기술이전한 미국 아테넥스를 통해 27일부터 항암 주사제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 오락솔에 대한 3건의 포스터를 소개한다.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위암 또는 식도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제품명 사이람자) 병용 임상 1b상 연구를 비롯해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주 1회 파클리탁셀 정맥 투여의...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아테넥스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9)와,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에 참석해 오락솔 주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ESMO에서는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위암 또는 식도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제품명 사이람자) 병용 임상 1b상...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7일(현지시각) 오락솔 임상 3상의 핵심 연구 결과(1차 유효성 평가 목표 달성)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 FDA에 Pre-NDA Meeting(신약허가 사전미팅)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락솔은 정맥주사용 항암제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전환한 혁신 항암신약으로, 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
한미약품이 파트너사인 아테넥스를 통해 개발하는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임상 3상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목표를 달성했다. 오락솔은 기존 정맥주사용 항암제 보다 효능과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요 부작용(신경병증) 발생 빈도도 획기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테넥스는 이번 결과에 따라 신약 승인을 위한 'pre-NDA 미팅' 절차 등을 본격 진행할...
미국 스펙트럼과 아테넥스가 한미약품 항암 신약들의 혁신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미국임상종약학회(ASCO)에서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SCO 2019에 참가한 스펙트럼과 아테넥스가 총 6건의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초기 유방암 환자 TC 요법(Docetaxel + Cyclophosphamide)으로 유도된...
미국 스펙트럼과 아테넥스가 한미약품에서 기술도입해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롤론티스·오락솔 등) 관련 연구결과들을 잇따라 발표했다. 특히 스펙트럼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美 FDA BLA(생물의약품 허가신청)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과 아테넥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SCO 2019...
2011년 미국 아테넥스에 기술수출된 오락솔은 2016년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아테넥스는 지난 1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임상 3상 모집(360명)을 완료했다.
오락솔은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해 항암 주사제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약이다. 파클리탁셀 성분 항암 주사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20조 원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