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엑스텍이 이전상장 1호기업으로 오는 24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현재 상장심사가 진행중인 메디아나와 테라셈 등 10여개 기업이 올 하반기에 코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 이사장은 이러한 코넥스 시장의 발전에도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이사장은 “코넥스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아진엑스텍이 코넥스 상장사로는 처음으로 다음 달 2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진엑스텍은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다음 달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
최근 아진엑스텍은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을 앞두고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연구개발(29억원)과 시설투자(10억원) 등 모두...
현재 모션제어용 칩 제조기업 아진에스텍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코넥스 상장 1년이 되는 올 7월까지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기로 결정했다. 두 기업 모두 2월께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하이로닉과 베셀 등 6개 기업이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조기 이전 상장, 이른바 ‘패스트트랙’ 제도는 코스닥으로 이전...
△KCI, 4분기 영업익 5.5억…전년비 74%↑
△보령제약, 중국 글로리아사와 ‘카나브’ 판매 제휴
△GS건설 "6.4조 규모 이라크 카르발라 정제 공장 수주 추진"
△현대건설 "6.4조 규모 이라크 카르발라 프로젝트 수주 추진"
△한진피앤씨,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 종결
△아진엑스텍, 6월 코스닥 이전 상장 예정
△메디아나, 7월 코스닥...
김창호 코넥스협의회(아진엑스텍 대표) 회장은 “코넥스 상장을 통해 자금조달이 용이해졌고, 상장 이후 기업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회사에 지원하는 인력이 양적·질적으로 상당히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다들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류된 법안 많아…“거래대금 축소 가장 문제”
코넥스시장의 거래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 8월...
하지만 상장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 아진엑스텍·하이로닉 등 코스닥 입성 추진
코넥스 1호 상장기업인 아진엑스텍은 내년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기로 했다.
아진엑스텍은 정밀제어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코넥스 상장 전부터 코스닥 진입을 준비해 온 회사다.
아진엑스텍이 내년 2월 안에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부진한 거래도 그나마 아진엑스텍, 태양기계, 랩지노믹스 등 일부 종목에만 집중된 상태다.'
◇ 거래 부진은 '과제'·기업 이미지 개선은 '성과'
코넥스시장의 거래 부진 현상은 상장기업과 유관기관 모두의 최대 고민거리다.
개장일 이후 전날까지 코넥스시장의 총 누적 매수금액(439억원)에서 기관의 비중은 약 76%인데 여기서의 기관은 사실상 증권...
아진엑스텍은 모션제어칩을 국산화하는데 유일하게 성공한 중소기업이다. 코넥스 상장으로 투자금을 유치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
△ 주력 사업은.
“모션제어 부품 전문기업이다. 이 분야는 반도체·스마트폰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자동화 기기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다. 현재 진입시장은 반도체 전·후공정 장비의 제어기 및 스마트폰 장비의...
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이로닉과 아진엑스텍도 같은 기간 각각 소액주주 보유수량의 38.2%와 30.0%에 해당하는 7만5700주와 21만7800주의 개인 순매도가 나타났다.
이밖에 대주이엔티, 아이티센시스템즈, 엘앤케이바이오, 랩지노믹스 등도 잠재물량의 10∼23%가량이 소진된 것으로 평가됐다.
회장으로 추대된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는“1호 상장사들의 성장성을 기대해도 좋다. 우리를 주목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코넥스협의회를 구성하게 된 배경에 대해 “코넥스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빠른 시간에 개장하다보니 상장사들의 정보가 부족하고 논의가 필요했다”면서 “일관된 의견을 모으고 정책당국에 정제된 의견을 전달할 필요가 있어서...
전자직접회로 제조업체인 아진엑스텍의 김창호 대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예상돼 회사 설립 이후 가장 좋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했지만 반도체 장비 매출이 64%를 차지해 편중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상장이 무산된 바 있다.
이어 김 대표는 “코넥스 시장 개장일인 7월1일에...
에프앤가이드는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마감했고 태양기계와 아진엑스텍도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가며 거래를 마쳤다. 대주이엔티도 14.78% 하락하며 급락했고 메디아나와 아이티센시스템즈도 10% 이상 빠졌다.
반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하이로닉으로 전날보다 9.65% 올랐으며 랩지노믹스와 퓨얼셀도 각각 3.76%, 1.58%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는 소폭...
하이로닉, 스탠다드펌, 메이아나, 랩지노믹스, 웹솔루스, 아진엑스텍 등의 기업들이 채용을 시작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바로 지난 1일 새롭게 개장한 코넥스(KONEX)에 상장한 곳이라는 점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코넥스(KONEX)에 상장한 6개 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로닉은 해외영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아진엑스텍과 에프앤가이드 역시 하한가였다. 에프앤가이드의 경우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갔고 테라텍, 에스엔피, 퓨얼셀, 대주이엔티 등도 떨어졌다.
또한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하이로닉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이로닉은 4144만원 어치가 거래되면서 상한가인 1만2950원에 장을 마쳤다.
그 밖에 메디아나와 옐로페이, 엘앤케이바이오...
그 밖에 평가액 대비 상승률이 높은 기업으로 엘로페이 360.00%, 비앤에스미디어 337.13%, 아진엑스텍 241.91%, 퓨얼셀 241.16%, 에스에이티이엔지 210.30% 상승했다.
한편 첫날 20개 기업의 거래가 성공했으며 그중에 하이로닉, 태양기계, 엘로페어,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번 설문조사 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에 동안 실시가...
아진엑스텍은 산업자동화 분야에 필요한 제어기 사업으로 1995년 설립됐다. 현재 산업자동화 모션제어부분의 핵심요소인 모션칩과 로봇 제어용 칩셋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주력사업은 범용모션제어기(GMC:General Motion Control)부문으로, 모션 칩의 제조와 판매, 비메모리반도체 설계·제작, 운영체제인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등 모션제어...
이밖에 엘앤케이바이오메드(293.09%), 아진엑스텍(241.91%), 퓨얼셀파워(241.16%), 피엠디아카데미(151.78%), 이엔드디(143.90%) 등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대주이엔티는 평가가격 대비 9.83% 하락한 752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테라텍(-10.00%), 에스엔피(-3.19%) 등도 약세로 첫날 거래를 마감했다.
종목별로 거래량을 살펴보면 랩지노믹스 9만3000주...
아진엑스텍과 퓨얼셀은 평가액보다 각각 300.74%, 300.72% 높은 1만900원, 1만1100원에서 시초가가 정해졌다. 이어 스탠다드펌과 옐로페이, 하이로닉 역시 300% 이상 높은 수준으로 시초가가 형성됐다.
이밖에 △에스에이티엔지(210.30%) △피엠디아카데미(151.78%) △이엔드디(143.90%) △에프앤가이드(106.41%) △태양기계(32.65%) 등도 평가가격보다 높게 시초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