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대영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아주캐피탈이 에이스저축은행 인수를 포기했다.
대신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 인수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의 영업정지 저축은행 매각에 참여한 캐피탈업계 2위의 아주캐피탈은 에이스저축은행 본입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대영·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예비 입찰에...
아주캐피탈은 1일 더케이(The-K) 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차할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일 교통상해 보험을 가입해주는 ‘아주 굿플러스 보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며, 휴일 교통 상해를 입게되면 최대 2천만원까지 보상해준다. 교통상해를 입은 고객의 할부금 부담을...
입찰 대상 4곳 중 2곳 이상에 인수의향서를 낸 곳은 아주캐피탈과 러시앤캐시 밖에 없다. 러시앤캐시의 인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러시앤캐시의 저축은행 인수 도전은 예보 입찰만 벌써 4번째다. 최근 3년 동안 러시앤캐시는 양풍저축은행, 예한울저축은행, 예쓰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했지만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특히 지난해 4월 예쓰저축은행의 경우 인수...
프라임ㆍ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는 부산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BS금융지주, 아주캐피탈 등이 인수 의사를 피력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경우 저축은행 중 가장 큰 규모인데다 영업권이 서울과 가까운 경기와 인천이라서 금융지주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가 전날 제일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의향서를 냈고...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는 부산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BS금융지주, 아주캐피탈 등이 인수 의사를 피력했다.
이날 예보는 토마토 및 프라임+파랑새 저축은행의 제3자 계약이전과 관련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토마토 저축은행은 2개의 금융지주회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에는 3곳의...
‘프라임+파랑새’ 패키지 매각에는 BS금융지주, 아주캐피탈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BS금융 관계자는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매각입찰에 LOI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되면 자회사인 부산은행, BS캐피탈 등과 연계영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두 곳을 두고 고심 중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
‘프라임+파랑새’ 패키지 매각에는 아주캐피탈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두 곳을 두고 고심 중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관계자는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두고 검토 중”이라며 “어제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LOI 제출을 마감한 제일저축은행 인수전에는 KB·하나...
금융지주사 외에도 키움증권, 현대증권, 아주캐피탈 등 금융회사, 이랜드 등 일반 기업들도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예비 입찰 마감 이후 인수의향자들의 실사가 진행되며 다음달 중순 본입찰이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통상 우선협상자 선정에서 영업재개까지 한달여 정도 소요됨을 감안하면 이들 저축은행 모두 연내에...
다른 것들은 몰라도 외모만큼은 제가 제일입니다.”
중고차금융 강서지점에 근무하는 아주캐피탈 김성룡 과장이 기업트위터 ‘야머(Yammer)’에 올린 글이다. 그는 ‘자존감’이란 미션카드를 받았다. 전국의 아주캐피탈 임직원들은 트위터의 글을 보고 김 과장의 얼굴을 확인하고자 인트라넷 직원찾기 코너에 몰려들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달 본사와 전국의 각...
여전히 현대캐피탈, 아주캐피탈 등 완성차 메이커와 제휴 관계인 캐피탈사들이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을 주름잡고 있지만 카드사들도 자동차 구매 시장에서 점차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카드사의 자동차 구매 상품은 신차 일시불 구매와 신차 할부 구매 두 가지로 종류로 나뉜다.
신차 일시불 구매는 계좌이체 등으로 지급해야 할 차량 대금을 카드로 긁는...
3%에서 4.0%로 하향 (시황)
△우리금융·KB금융·하나금융·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메리츠금융지주, 아주캐피탈 등, 영업정지 저축은행에 관심 (관련주)
△스탠더드앤푸어스(S&P), 이탈리아 신용등급 ‘A+’에서 ‘A’로 낮추고 등급 전망 ‘부정적’ 평가 (시황)
△삼성전자, 애플 ‘아이폰5’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법률 검토중 (삼성전자 및 관련주)
특히 산은금융그룹 내에는 증권, 캐피탈, 자산운용 등의 자회사가 있어 전 금융업무를 망라한 노하우 전수가 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산은은 우선 몽골개발은행 이사회 및 몽골측 경영진과 협력해 초기에는 몽골개발은행의 경영관리체제를 셋업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규제정, 인사 및 조직관리, 여신심사,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조직정비에...
아주캐피탈은 8일 ‘신기업문화 선포식’을 갖고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진솔한 소통’, ‘즐거운 도전’, ‘주도적 참여’를 전 구성원의 행동기준으로 삼고 이를 조직 내 뿌리내려 아주캐피탈만의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주캐피탈은‘Creative 땡땡이’, ‘당신이 최고야’, ‘임원...
코레일 “추석 전까지 고장 우려 부품 모두 교체하겠다” (LS산전 등 관련주)
△현대차, ‘i40’ 출시 (현대차)
△LG U+, 11월부터 기본료 1000원 인하 (LG유플러스)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 여신전문금융회사 총자산이 자기자본 10배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여전업법 개정안 국회 정무위원회에 발의 (삼성카드 등 카드사, 아주캐피탈·한국캐피탈 등 리스사)...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호텔서교, IB투자, 자산운용 등 그룹 계열사 CEO와 51주년에 맞춰 선발된 51명의 직원대표가 참석했다.
51명의 직원대표들은 주변 동료의 추천을 받아 51년생, 51세 등 숫자 ‘51’에 다양하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직원들을 선발해 창립일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51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