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국 대선 풍향계’ 아이오와 당원대회서 이변 속출…유력후보 힐러리ㆍ트럼프 ‘불안불안’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는 유력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28% 득표율을 얻어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트럼프 득표율은 24%에 그쳤습니다. 현지...
미국 아이오와 주의 민주당 당원대회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약진에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안도했다.
힐러리는 1일(현지시간) 밤 코커스(당원투표) 개표가 약 95% 진행된 상태에서 득표율 49.8%를 기록 중이다. 샌더스 의원의 득표율 49.6%. 소숫점 이하의 근소한 차이로 힐러리가 앞서는 상황이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득표 순위를 언급하거나 승리...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돌풍’을 꺾고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테드 크루즈는 텍사스 출신의 신진 정치인입니다. 올해 46살인 그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태어났으며, 프린스턴 대학을 거쳐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스페인계 혈통의 쿠바인이고, 어머니는 아일랜드와 이탈리아 피가 섞인...
민주당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초접전을 벌였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동부시간 기준으로 개표가 99% 진행된 결과에서 클린턴 후보는 49.8%의 득표율을 기록, 49.6%를 기록한 샌더스 후보 간발의 차이로 이겼다. 앞서 상대 진영인 공화당에서는 일찌감치 테드 크루즈(텍사스)...
1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통하는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지지율 1위를 기록한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자신의 승리를 “풀뿌리 보수주의의 승리”라고 자평했다.
이날 크루즈 의원은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가 99% 진행돼 사실상 결과가 확정된 뒤 행한 연설에서 자신의 승리가 “풀뿌리 지지자들의 승리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면서 “나에게 충실한 지지를 보냈던 모든이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표율 91%인 오후 10시12분 현재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허커비의 득표율은 1.8%에 그쳤다. 민주당의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도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그의 득표율은 1%에도 못미쳤다.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아이오와 주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유력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우위를 차지했다고 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크루즈 의원은 90% 개표된 오후 9시51분 현재 총 27.7%를 득표해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트럼프의 득표율은 24.4%에 그쳤으며 3위인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1일(현지시간) 치러진 코커스(당원대회) 결과 1%도 안 되는 매우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한 민주당의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결국 경선에서 사퇴한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오말리 선거운동 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말리 후보가 선거운동 중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말리 후보는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 출마를...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1일(현지시간) 치러진 코커스에서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 후보가 1%포인트 차로 바짝 추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개표율이 84%를 보인 가운데 클린턴 후보가 지지율 50.1%를, 샌더스 후보는 49.2%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3위인 마틴 오말리 후보 지지율은 0.6%에 그쳤다....
1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열린 코커스에서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공화당은 테드 크루즈 후보가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지시간 9시17분 현재 민주당은 클린턴 후보가 지지율 51.5%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버니 샌더스 후보가 48.0%의 지지율로 바짝 뒤쫓고 있다. 3위부터의 지지율 격차는...
2016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가 1일(현지시간) 오후 7시를 기해 주내 총 1681개의 기초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민주·공화 양당은 아이오와 주 전역의 학교와 도서관,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각각 코커스를 개최,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후보 선정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공화당 아이오와 지부의 제프 카우프만 위원장은 코커스에 대해...
미국 대선 풍항계로 불리는 미국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하지만 코커스 당일인 1일(현지시간)까지도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모두 대혼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이오와 경선은 이날 오후 7시(한국 시각으로는 2일 오전 10시)부터 주에 있는 교회와 민가 등 1600여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코커스에서 공화당은 대의원 2400명 중...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 후보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에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정치 기부금이 몰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직원이 작년 4분기(10~12월)에 루비오 후보에게 기부한 금액은 10만7000달러로 6개월 전보다 50% 증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골드만삭스의 정치 기부금이 루비오에...
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강원 동해 출신인 박 본부장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미국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돼지 바이러스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2012 세계양돈수의사대회 총회 학술위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분과 역학조사위원장, 대한수의학회장, 국민안전처 정책자문위원...
1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 후보 경선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대선의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에서의 현재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8)과 버니 샌더스 후보(74)가 치열한 접전을 보이는 한편 야당인 공화당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69)가 우세한...
미국 대선 경선 첫 관문이자 ‘대선 풍향계’로 꼽히는 내달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주(州)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유력 대선 경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8)이 재임 중 사용한 이메일에 1급 기밀 수준의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클린턴 전 장관의...
트럼프는 2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 마셜타운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도 토론을 하지 않을 듯하며 아이오와에서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선캠프 사무장 코리 레와노도오스키 역시 “트럼프는 오는 28일에 진행되는 폭스뉴스 토론에 불참할 것이며, 그는 자신이 한 말을 지킨다”고...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통하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대선주자들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만큼 당내 선두자리를 놓고 후보 간의 공방전과 비방전도 거세지고 있다.
그중 공화당은 1,2위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의 비방전이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테드 크루즈...
페일린 전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립 대학교 유세 현장에서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에 “세라의 지지를 얻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그는 (나의) 친구이며 내가 존경하는 고위급 사람이며 그의 지지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페일린은 2008년 전까지만 해도 중앙 정치권에서 무명이나 다름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