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 입학…"가문의 영광"

입력 2024-07-01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측부터) 윤민수, 윤후 부자 (출처=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좌측부터) 윤민수, 윤후 부자 (출처=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윤민수는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며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마이클 조던이 이 학교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윤민수는 이 게시글에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민수는 김민지 씨와 2006년 6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하지만 올해 5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 씨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96,000
    • -1.07%
    • 이더리움
    • 4,81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0%
    • 리플
    • 682
    • +1.94%
    • 솔라나
    • 216,900
    • +5.65%
    • 에이다
    • 589
    • +4.43%
    • 이오스
    • 824
    • +1.73%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1.05%
    • 체인링크
    • 20,340
    • +1.24%
    • 샌드박스
    • 466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