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아이언이 잘 맞은 샷이 몇 번 있었다. 어제 버디기회가 1-2번 이었다면, 오늘은 4-5번 있었다. 잔 실수가 물론 많았지만 경기흐름이 내가 원하는 대로 안돼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리는 어떤가.
줄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드라이브 거리 조금 줄었고, 아이언은 그대로인 것 같다. 다행히 올림픽 코스가 길지 않기 때문에 걱정은 안 된다.
-3일 다 치지...
박인비는 “아이언이나 쇼트게임에 날카로움이 떨어졌다”고 자평하면서 “골프에는 감각적인 부분이 있는데 안 쓰던 근육을 써야 하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통증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며 “서너번은 통증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8번홀에서 박인비가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려 카트도로 쪽에 떨어지자...
[Tip] 스윙 간결하면 아이언 굿샷
스윙은 간결할수록 좋다. 백스윙을 되도록 짧게 가져간다. 그래도 아이언이 제 거리를 낸다. 길게 가져가면 다운스윙이 부정확해질 수 있다. 이때 하체를 단단하게 고정하면 백스윙이 덜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것이 정상이다. 임팩트 이후의 폴로스루는 길게 가져간다. 머리는 어드레스 위치 때와 같다. 왼쪽 다리를 탄탄하게...
날카로운 컨트롤 성능과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로 전 세계 투어 프로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스릭슨 Z시리즈의 신제품을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정밀 분석 기기를 통해 내 스윙에 적합한 스펙의 클럽을 알아 보는 분석 시타와 스릭슨의 자매 브랜드인 웨지의 명가名家 클리브랜드의 웨지를 체험해 볼 수...
핑골프(www.pinggolf.co.kr)에서 출시한 2016년 신제품 뉴 G 아이언이 인기
G 아이언은 페이스와 솔, 탑레일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반발력을 극대화 해주는 혁신적인 코어아이 기술을 사용하여 페이스 전면에 걸쳐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해준다. 특수 열처리 공정을 통해 일반 17-4 스테인레스 스틸보다 40% 강한 하이퍼 17-4 합금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 소재와 코어아이기술이...
쇼트 아이언은 작게 설계해 컨트롤을 용이하게 한 프로그레시브 오프셋과 솔, 번호별로 최적화된 무게 중심은 최적의 탄도와 경기력, 관용성, 완벽한 샷 컨트롤을 제공한다.
정밀하게 가공된 1025 카본 스틸 소재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전달한다.
캘러웨이는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2015 메이저 캐디백 3종 중 1종과...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최경주는 후반들어 아이언 샷이 살아나면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필 미켈슨(미국)의 첫날 샷대결은 데이의 완승으로 끝났다.
데이는 2언더파 공동 8위, 미켈슨은 1오버파 공동 54위...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최경주는 후반들어 아이언 샷이 살아나면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제이슨 데이와 한조를 이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23야드의 장타력을 과시하고도 버디없이 보기만 4개 범해 4오버파 74타를 쳐 100위권밖으로 벗어나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미...
이미림은 이날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 등 3박자가 제대로 맞아 떨어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이미림은 이날 1, 2번홀에서 기분좋게 버디를 잡은 뒤 4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샷에 물이 오른 이미림은 7번홀부터 11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더니 14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챙겼다. 이미림은 15번홀(파5)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 위기를...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짧은 퍼팅이 홀을 벗어나면서 연속 보기로 재미없는 경기를 펼쳤다.
리디아 고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3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홀 중 12개, 그린 적중은 18개 홀 중 14개로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안정됐으나 퍼트수가 34개로 무너졌다. 벙커에도 1개 빠졌으나 파세이브에 실패했다.
JTBC골프는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롱 아이언을 잡았는데 왼쪽으로 말렸고. 그린 좌측에서 어프로치 56도웨지 디봇에 들어가있어서 컨택이 잘 안 됐다. 클럽선택 미스였다.
-3라운드 시작할 때 4타차였다. 우승확신은.
13번홀에서 처음으로 우승 생각을 했다. 남은 홀들이 많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치면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8번홀에서는 핀 보고 친 건지.
핀 보다 우측을 보고 치긴 했는데...
이승현은 이틀간 36개의 그린에서 단 한개만 놓칠 정도로 뛰어난 아이언 샷 감각을 선보였다.
프로 7년차의 이승현은 올 시즌 우승문턱을 넘지 못하고 2위만 3번했다. 이승현은 2014년 5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제패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통산 3승을 올리고 있다.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이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합계 9언더파 135타를...
내가 드라이버가 많이 나가서 짧은 아이언을 잡을 기회가 많았는데, 그런 기회를 버디로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오늘 보완해서 경기를 해야할텐데, 어떤 점이 필요한가.
양희영 : 퍼팅 연습을 좀 해야할 것 같다. 지금 연습 그린으로 가야겠다.
-내일도 페어링이 같은가.
전인지 : 맞다. 그렇게 얘기가 된 상태다.
최이진은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 16번 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을 파고 들며 에이스를 잡아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첫 홀인원은 최혜용(26·BNK금융그룹)이 기록했다. 최혜용은 16일 3라운드 4번홀(파3·148m)에서 친 볼이 홀을 파고들며 에이스가 됐다. 그러나 부상이 없는 홀이었다. 대회 첫...
홀인원의 주인공은 최혜용(26·BNK)으로 이날 4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떨어지며 프로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운이 없게도 최혜용이 홀인원을 기록한 4번 홀은 부상이 없다. 이 대회 홀인원 부상은 12번 홀(BMW i8)과 16번 홀(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에 각각 걸려있다.
▲다음은 고진영의 일문일답.
-악천후로 고생이 많았는데....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총상금 5억원) 대회는 국가대표 출신의 ‘특급신인’ 이소영(19·롯데)을 우승으로 만들고 끝났다. 이소영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이승현(25·NH투자증권)과 루키 박결(20·NH투자증권)을 2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했다. 14번째 출전만에 이룬 영광이다.
10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골프클럽(파72·6403야드)에서 열린...
전날 2타차 선두에 나선 이소영은 이날 장타력과 송곳같은 아이언 샷을 앞세워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게다가 퍼팅으로 불안했던 이소영은 이번 대회부터 그립을 역그립으로 바꾸면서 퍼팅까지 좋아졌다.
이소영은 17번홀(파3·182m)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을 놓치면서 보기를 범했지만 우승에는 지장이 없었다.
166cm의 이소영은 지난 넥센·세인트나인...
8번 아이언을 잡은 박성현의 두번째 샷은 핀 우측으로 날아갔다. 아쉽게 이글퍼트는 빗나갔지만 버디를 골라냈다.
이보다 앞서 전반 9번홀. 역시 파5에 549야드로 거리가 길다. 박성현의 티샷은 우측으로 밀려 해저드에 빠졌다. 5온을 시켜 보기 퍼트가 홀 우측으로 벗어나면서 더블보기가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US여자오픈...
장타력이 빛난 홀은 15번홀(파5·483야드)에서 티샷을 325야드나 날린 뒤 핀과 158야드 남은 거리를 8번 아이언으로 2온을 시켜 버디를 잡았다.
리디아 고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1위에 올라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양희영(27·PNS창호)은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4위에 머물렀다.
한국(계) 선수는 본선에 24명이 진출했다.
SBS골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