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적중률은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낸다. 단 파온을 시켜야 버디도 나온다. 그런 점에서 아이언의 역할은 승패를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는 뉴 젝시오 포지드6로 아이언을 바꾸고 나서 샷이 한결 편해진 데다 정확성도 올라갔다.
이 아이언은 한국 골퍼만을 위해 특별제작한 것으로 임팩트 때 헤드가 열리는 궤도의 스윙을 하는 것을 발견, 타깃...
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한 볼이 워터해저드에 빠졌지만 송곳같은 아이언 샷덕에 파로 잘 막았다. 위기는 또 찾아왔다. 12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한 볼이 그린 앞 벙커턱에 걸렸다. 어프로치를 한 볼이 그린을 넘어갔다. 네번째 샷한 은 핀에 못미쳐 2퍼팅으로 더블보기였다. 못내 아쉬운 홀이었다. 그래도 단독선두에 나섰다.
리우...
박성현이 멀리 보낸만큼 아이언의 정확성을 높였다는 얘기다.
퍼팅수에는 큰 차이가 없다. 전인지는 평균 29.07개(9위), 그린적중시 홀당 1.74개로 2위에 올라 있다. 박성현은 29.81개로 5위다. 평균타수에서는 박성현이 69.64타로 1위, 전인지도 69.58타로 1위다.
이런 기록으로 박성현은 13억33만원을 벌어들여 1위, 전인지는 150만1102달러를 획득해 4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이날 티샷과 아이언의 불안정한 샷으로 버디는 3개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강성훈(30)도 평균 313.5야드의 장타력과 티샷의 80%가 넘는 정확성에도 불구하고 퍼팅난조로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82타(69-69-71-73)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아이언으로 핀 왼쪽으로 두번만에 볼을 올렸다. 홀과 20m가 넘는 퍼팅. 퍼터 페이스를 떠난 볼은 슬금슬금 구르더니 그대로 홀을 파고 들었다. 우승쐐기를 박는 ‘천금의 이글’이었다. 이어 18번홀(파4)에서 잡은 버디를 팬들을 위한 서비스였다.
시즌 첫출전한 장하나(25·BC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정규가 워낙 열심인데다가
매일 18홀 라운드는
물 앞에서
나무 사이에서
러프에서
벙커에서
디봇에서만 치고
라운드 후에는
3시간의 대걸레 휘두르기
빈 타이어 때리기와
퍼터로 임팩트 백(Impact Bag) 때리기
퍼팅 힐(Putting Wheel)굴리기를
계속하고 있어
가을쯤이면
아이언 클럽을 마치고
우드클럽을 잡고
휘두르기 시작할 것이고
겨울 전지훈련을 와서는...
G레이디 G Le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와 백까지 풀라인으로 출시됐다.
■G Le드라이버
G LE 드라이버는 여성골퍼의 스윙스피드에 최적화된 커스텀설계로 가벼운 스윙만으로도 스윙스피드를 빠르게 도와주고 비거리와 정확도를 높여준다. 이미 성능으로 입증된 G드라이버의 핵심 테크놀로지가 모두 합쳐진 제품으로 잠자리 날개에서 영감을...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이 스윙스피드가 빠르녀 골퍼들을 위해 크롬소프트 X 볼을 선보였다.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롬소프트 볼은 부드러우면서도 복원력이 빠른 소프트패스트 코어로 소프트볼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크롬소프트 X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으로 탄생됐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만 하다....
아이언과 웨지샷에서 뛰어난 비거리, 스핀컨트롤을 할 수 있다. 모든 샷에서 느끼는 타구음과 타구감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 퍼트와 칩샷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한다.”(마스야마 히데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출시한 챔피언의 볼 Z-Star시리즈는 깅력한 스핀을 담았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아이언과 웨지샷에서 뛰어난 비거리, 스핀컨트롤을 할 수 있다. 모든 샷에서 느끼는 타구음과 타구감은 최고라할 수 있다. 특히 퍼트와 칩샷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한다.”(마스야마 히데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4차전 연장전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스릭슨 볼이 국내에 선보인다....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세계그린을 평정한 우즈, 존슨의 엄청난 장타력, 데이의 장타와 아이언 샷은 첫날부터 ‘삐그덕’거렸다.
부활을 기대한 우즈는 실제상황에서는 안되는 거 없이 안됐다. 물론 잘 되는 것도 없었다. 조편성이 탓이었을까.
까다로운 사우스 코스(파72·7698야드)에서 첫날 경기를 마친 뒤 3명의 스코어를 합쳐 보니 7오버파였다. 존슨이 이븐파...
김세영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40타(74-66)를 쳐 공동 27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이날 퍼팅과 아이언샷이 살아나면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날 33개의 퍼팅을 26개로 막았다.
박희영(30)도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50위에서 공동 27위로 껑충 뛰었다.
JTBC골프는 3라운드를 29일 오전 4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장타와 아이언 샷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로 보기 믿기 힘든 플레이였다.
컷오프가 이븐파(144타)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는 3오버파 147타로 공동 위, 존슨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위로 본선진출이 막혔다.
사우스 코스(파72·7698야드)에서경기를 가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오전 7시30분 현재 13번홀까지 9언더파로...
김세영은 이날 퍼팅과 아이언샷이 살아나면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날 33개의 퍼팅을 26개로 막았다.
드라이브 평균거리 261.5야드, 페어웨이는 14개 중 11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15개, 퍼팅수 26개를 작성했다.
박희영(30)도 20위권으로 상승했다. 박희영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50위에서 공동 26위로 올랐다....
39도의 Loft를 가지고 있는
7번 아이언은
약 26도의 각으로 공을 날리고
이때는
초당 130회전의 백스핀이 걸립니다.
물론 이 숫자는
골퍼가 얼마나 정확하게 때리느냐에
달라 지겠지요.
찍어 때리는 경우에는
백스핀이 더 증가하고
손이 공보다 앞으로 더 나가
후드시킨 샷은 더 낮게 날게 됩니다.
★ 잘못된 샷
샷을 할 때에 밀거나 당기면
원칙적으로...
전날 버디만 13개를 잡아내 59타를 치며 첫 우승기대를 부풀렸던 해드윈은 티샷과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2타 밖에 줄이지 못해 1타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 9타를 줄인 김민휘(25)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17위에 올랐다. 전날 9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린 김민휘는...
6번 아이언으로 그린에 올렸으나 핀과 20m가 넘었다. 2퍼트로 파.
연장 1차전 상황.
매킬로이의 티샷한 볼은 왼쪽 러프행. 그린은 왼쪽. 152야드 남은 거리에서 절묘한 드로볼을 구사하며 그린에 올렸다. 첫 퍼팅을 홀에 붙여 2퍼트로 파.
스톰은 우드를 잡고 페어웨이를 골랐다. 6번 아이언으로 일단 그린에 볼을 올렸다. 역시 2퍼트로 파.
■매킬로이와 스톰...
최고 351야드 롱 드라이브에 아이언의 정확도(그린적중률 77.78%)가 뒤를 받쳤고, 퍼팅이 홀당 1.286타로 ‘신끼’를 발휘했다.
‘킹 오브 더 킹’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연소 59타 얘기다.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토마스가 ‘꿈의 타수’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토마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최진호가 선택한 클럽은 2017년 테일러메이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올 뉴 M2 드라이버 9.5도, 올 뉴M1 페어웨이우드 3번, PSi 투어 아이언과 어패럴은 아디다스골프를 착용한다.
최진호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넵스 헤리티지로 2승을 올리고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까지 석권하며 2016년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해외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에는...
고덕호 레슨프로는 “배선우는 기가 막힌 다운스윙을 갖고 있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어하는 예쁜 스윙 폼의 일인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녀의 장기인 정교한 아이언샷 등 실속 있는 레슨팁을 전하며 방청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말특집으로 꾸며진 SBS골프 아카데미 투어프로스페셜은 27,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